[와이뉴스] 양주시희망장학재단이 지난 2일 남면주민자치회와 13일 회천농협에서 각각 장학금 100만 원과 5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기탁된 장학 기금은 성적우수장학금, 면학장학금, 특기장학금, 지정기탁장학금 등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장학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양형규 남면주민자치회장은 “양주시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와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장학재단과의 인연을 이어갈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서로 상생하며 재단이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영서 조합장은 “양주시희망장학재단과의 인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인재 육성을 통해 지역 상생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기탁금을 전달했다. 이진규 이사장은 “남면주민자치회와 회천농협 관계자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들의 지원 덕분에 양주시 교육 여건이 더욱 발전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와이뉴스] 광주광역시체육회 전국체육대회 상위 입상과 대학교 운동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육성 지원에 나섰다. 시체육회는 13일 오후 2시 조선대학교 총장실에서 전갑수 체육회장, 김춘성 조선대 총장, 운동부 감독 등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대학팀 학교운동부 육성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하는 육성지원금은 전국체육대회 대표팀으로 확정된 대학팀 운동부 선수들의 사기진작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예산이다. 시체육회는 조선대 등 총 8개 대학 22개 종목 300여 명의 대학 선수들에게 총사업비 3억 1천만 원을 지원한다. 대표선수 인원을 기준으로 전국체전 성적 등에 따라 차등 지원하며, 선수들의 경기력 강화 및 상위 입상을 위해 전지훈련, 훈련용품 구입 등 훈련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광주 관내 대학팀 학교운동부는 지난해 경남 일원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전에서 26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메달 경쟁에서 큰 보탬이 됐다. 특히 31년 만에 결승에 진출한 조선대 축구팀은 준우승을, 광주여대 양궁팀은 대회 타이기록과 2관왕을 차지하는 등 광주의 메달 사냥에 견인차 역할을
[와이뉴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10일 분당고등학교에서 2025 성남 상호존중 학교문화 조성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상호존중 학교문화조성 자율운영교로 선정된 태평중학교와 분당고등학교가 운영하는 학생 체험 부스 형태로 진행됐고, 체험 부스에서는 ▲존중챌린지 인생샷 ▲상호존중 상호책임 가치 룰렛 ▲ 나만의 가치 굿즈 만들기 ▲ 마음으로 건네는 상호존중 DIY 엽서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선보였다. 학생 체험 부스를 기획하고 함께 만들어 낸 태평중학교 이수아 학생은 “친구와 함께 웃으면서 재미있게 존중의 가치를 배울 수 있었다”고 즐거워 했다. 또한 상호존중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함께하는 상상(상호존중·상호책임)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분당고등학교의 남가연 학생은 “앞으로 더 많은 학생이 권리와 책임, 상호 존중하는 문화 조성에 관심을 가지고 실천했으면 좋겠다.”고 진행 소감을 표현했다. 한양수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 활동을 진행해 준 학생 여러분과 지도해 준 교사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상호존중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활동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와이뉴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2025년 5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초‧중‧고 28개교를 대상으로 '학교도서관 리딩브릿지' 사업과 '학생 독서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생들의 지속적인 독서 습관 형성과 창의융합 역량 함양, 그리고 학교도서관 중심의 미래형 독서교육 기반 마련을 목표로 추진된다. '학교도서관 리딩브릿지'는 한 학기 한 권 읽기 등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운영되며, 책을 매개로 학생과 작가를 연결 해주는 독서 기반 인문교육 지원 사업이다. 초등학교는 ‘공동체’, ‘가족’, ‘학교생활’ 등의 주제를 중심으로, 홍민정, 윤숙희, 이범재 작가 등이 학생들과 직접 만나 책을 통해 소통하며 깊이 있는 독서 교육을 진행한다. 중‧고등학교는 김동식, 이옥수, 이희영 작가와 함께 인문, 문학, 환경, 역사 등 다양한 사회적 주제에 대해 참여형 토론과 대화 중심의 독서 활동을 전개한다. 함께 추진되는 '학생 독서프로그램'은 문화예술과 융합한 공연 중심의 참여형 독서체험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소리극 낭독 콘서트’와 ‘북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성우와 뮤지컬 배우가 책
[와이뉴스] 성남교육지원청 생활교육과는 관내 학교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한국형 사회정서교육’ 교육과정 연계를 위한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5년 3월 전면 실시하는 한국형 사회정서교육의 현장 안착을 위해 마련했다. 국립국제교육원 대강당에서 5월 12일에는 초등교사를 대상으로 진행했고, 19일에는 중등교사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참여한 교사들은 ▲한국형 사회정서교육의 도입 배경 ▲한국형 사회정서교육 역량 ▲교육과정 연계 방안 및 실천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학교급에 맞게 사회정서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한국형 사회정서교육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사회정서역량 함양을 통한 긍정적 성장과 정신건강 증진을 목표로 교육부가 개발한 학교 기반 교육이다. 연수에 참여한 A 초등학교 교사는 "사회정서교육에 대해 모호하게 알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형 사회정서교육의 핵심 내용 및 실천 방법을 명확하게 이해했다”며 “어떤 과목에서도 실천할 수 있어 바로 적용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양수 교육장은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에 사회정서교육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데, 이러한 교
[와이뉴스] 성남교육지원청은 5월 12일 IB 관심학교에 대한 체계적 운영 지원을 통해 성남 IB 교육을 내실화하기 위한 협력과 공유의 자리로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했다. IB 교육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 확산을 통해 2025학년도에는 성남교육지원청 관내 초, 중등 IB 관심학교가 17개교로 크게 확대되어 운영되고 있다. 실무네트워크 협의회는 IB 관심학교 초‧중등 운영 담당교사(코디네이터) 간의 학교별 구체적 사례중심 실행전략 논의를 통해 IB 도입 초기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란을 줄이고 학교 현장에서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됐다. 또한 IB 교육 전문교원 중심 지원네트워크(리더십팀) 담당자가 함께 참가하여 IB 관심학교 1년차~3년차 학교별 운영 맞춤 컨설팅 및 단계별 성장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성남교육지원청에서는 추후에도 IB 관심학교에 대한 통합적 지원을 위해 ▲ 성남 IB 교육 운영 협의체를 통한 통합적 관리와 협업 ▲ IB 관심학교 연차별‧단계별 맞춤형 컨설팅 운영 ▲ IB 관심학교 운영 활성화 지원 및 성과공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성남 관내 IB 관심학교 운영 내실화와 확산을 위해
[와이뉴스] 성남교육지원청은 5월 13일 학교급별 특성에 맞는 학교자율과제의 내실있는 운영과 실행력 강화를 위해 학교자율과제 담당자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했다. 학교자율과제는 경기미래교육 실현을 위해 “학교는 자율적으로 결정하고 실행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를 바탕으로 교육1섹터 학교의 자율성과 책무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먼저 1부에서는 유,초,특 학교자율과제 담당교사 대상 실행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로 진행됐다. 오리초 김기범 교장의“미래교육에서 학교자율과제를 만나자! ”라는 내용으로 경기미래교육 정책 연계 학교자율과제 운영에 필요한 다각적 실행력을 키워주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유,초,특 학교급별, 지역별 여건과 특성에 맞는 학교자율과제 운영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자발적, 협력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권역별, 주제별 실무네트워크를 운영했다. 성남교육지원청에서는 앞으로도 학교급별 학교자율과제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 지원네트워크를 통한 권역별 맞춤 컨설팅 ▲ 협업네트워크를 통한 학교자율과제 주제별 협업 지원 ▲ 학교급별 학교자율과제 성과나눔 컨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적극 지원해나갈
[와이뉴스] 양주시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9일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28명을 모시고 ‘사랑나눔 효(孝) 잔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는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정성스러운 경로 물품을 전달하며 이웃 간 정을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어르신들을 모시고 음식 대접은 물론 담소를 나누며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어르신들께 위로와 관심을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혼자 지내다 보니 외롭고 쓸쓸할 때가 있는데 이렇게 챙겨주니 고맙고 마음이 든든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영권 공동위원장은 “작은 정성으로 어르신들께 기쁨과 위안을 드릴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행복한 노후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운구 남면장은 “이번 ‘사랑나눔 효(孝) 잔치’는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에 관한 관심과 사랑을 다시금 확인하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은 5월 13일 포천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열린 특별강연회에 참석해 ‘경기소방의 미래전략과 경기도의회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회는 소방공무원의 소양 증진과 조직의 미래비전 공유를 통해 현장의 역량을 강화하고, 도의회 차원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상오 위원장은 “급변하는 재난환경 속에서 소방의 역할은 더욱 막중해지고 있다”고 말한 뒤 “예방 중심의 안전 패러다임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소방조직 내부의 전문성 강화와 정책적 뒷받침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임 위원장은 “현장의 목소리가 도정 전반에 반영돼야 진정한 안전 공동체를 실현할 수 있다”고 강조한 뒤 “현장에 계신 여러분이 정책의 동반자라는 인식으로 경청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임 위원장은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있어 단 한 치의 타협도 있어서는 안 된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며, “소방공무원의 근무환경 개선과 처우 향상을 위해 관련 조례를 지속적으로 정비
[와이뉴스]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과 태양광 에너지 전문기업 ㈜명품에너지코리아는 2025년 5월 12일 복지관에서 ‘ESG 경영 가치에 기반한 사회공헌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과 어르신 복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기후변화 대응 및 환경 보호 활동, 사회적 약자를 위한 프로그램 지원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철학을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기획하고 실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명품에너지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환경 중심의 지속가능한 복지모델을 지역사회에 확산할 계획이다. 박광민 대표는“이번 협약은 기업의 ESG 경영 실천을 지역사회와 연결하는 의미있는 첫걸음”이라며, “어르신들이 더욱 따뜻하고 안정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 최용석 관장은“민간 기업의 자원과 공공 복지의 경험이 결합되면 지역사회는 더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양주시희망노인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