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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초격차 열쇠, 나노융합기술 한자리에

산업부ㆍ과기부 공동, 국제행사'나노코리아 2022'개최

 

[와이뉴스] 국내 최대규모의 나노기술인과 나노융합기업의 교류·협력의 장이자 세계 3대 나노행사인, ‘나노코리아 2022’가 7월 6일부터 3일간 경기도 킨텍스(제1전시장, 4ㆍ5홀)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나노코리아’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가 공동 주최하고,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홍순국 이사장)과 나노기술연구협의회(안진호 회장)가 주관했다.


개막식에는 산업부 황수성 실장, 과기정통부 오태석 차관, 박광온 의원, 홍석준 의원 등 나노관련 주요인사 20여명이 참석하여 ‘나노코리아 2022’ 개최를 축하하였으며, 나노기술 및 산업의 현재와 미래트렌드를 조망하는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나노융합전시회”와 “국제심포지엄” 행사를 3일동안 진행한다.


나노융합전시회 전시규모가 올해 343개사, 604개 부스로 코로나 이전(‘19년) 수준으로 회복되었고 20주년 특별관과 삼성전자, LG 등 주요기업관에서 미래전략산업에 적용될 나노기술과 제품을 전시한다.


20주년 특별관에서는 차세대반도체, 미래자동차, 6G, 탄소중립, 디지털, 바이오의 6개의 분야에서 30여종의 혁신제품과 미래기술을 전시한다.


(삼성전자) 최근 세계 최초로 양산에 착수한 ’3nm 반도체소자’를 국내 최초로 전시하고 AI시대 대응 위해 용량 4배 향상, 데이터지연시간 1/5로 줄인 차세대D램(512GB), 데이터전송대역폭이 2배 커져 차량용반도체, 메타버스 등에 적용이 예상되는 임베디드 플래시 메모리, 초고해상도 8K영상 지원하는 2억화소 모바일 이미지센서 등을 전시함


(LG그룹) 리사이클 원재료를 90%이상 적용한 고품질 Polycarbonate 소재, 도전재 CNT와 고품질 CVD Graphene, 기존 냉매를 대체할수 있는 친환경 열전소재 등을 전시함


(ETRI) 한번의 공정으로 LED소자의 전사와 접합을 간단히 처리하여 생산성을 10배 높이고 100인치 이상의 대형 LED 디스플레이에 적용 가능한 마이크로 LED 동시 전사 접합기술과 수술 중 실시간 암을 진단할 수 있는 테라헤르츠 전자기파를 이용한 영상 및 통신기술을 선보임


(KIST) 테라헤르츠 메타물질 기반 센싱을 이용하여 코로나바이러스 변종을 구분하는 기술과 도심건물 창호용 고출력 반투명 CIGS 박막태양전지를 소개함


(나노신소재) CNT에 이어 본격적인 상용화 단계에 진입한 고품질․고분산 그래핀 소재, 친환경 고강도 경량화 소재인 나노셀룰로오스, 차세대 나노소재로 각광받는 MXene을 특별관을 통해 집중 조명함


(국가나노인프라)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나노소자 인력 관련 학교에서 보유하지 못한 장비를 활용한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기업현장맞춤형 인력양성 성과를 선보임


(산업화세션) 한편, 전시장 내 오픈 강연장에선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ESG 나노융합기술’을 주제로 삼성전자, LG전자 등 각 사의 ESG전략과ESG 관련 나노기술을 발표


(국제심포지엄) 주제강연으로 채드 머킨(노스웨스턴대학교), 마르크스 부흘러(MIT), 테리 오돔(노스웨스턴대학교), 커트 론스(IMEC), 로버트 오스틴(프린스턴 대학교), 폴 웨이스(UCLA) 등이 현장 또는 온라인으로 3일간 진행하며, 현장 강연은 줌과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방영됨


올해는 “나노제조 : 과학과 기술의 융합(Nanofabrication: Connecting Science and Technology for Better Life)”을 주제로 나노매뉴팩처링, 나노에너지, 나노바이오 등 12개 주요기술 분야 전문강연을 비롯한 52개 세션을 통해 역대 최대규모인 17개국 1,290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또한 ‘기초과학 연구역량 강화사업(KBSI)’, ‘양자컴퓨팅(IBM퀀텀)’, ‘국가소재연구데이터 플랫폼 구축(KRISS)’ 등 협력세션이 다수 구성되어, 참여기관과 나노코리아 참가자 간 교류의 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공개강연 및 청소년 진로교육은 20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콘텐츠로 유튜브 생중계되며, 직접 체험이 가능한 실험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나노코리아 2022’ 개막식에서는 국내 나노기술 연구혁신과 나노융합산업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 및 기업(인)에 대해 포상했다.


산업기술분야는 코로나 검사 등에 사용되는 ‘반도체 융합 Digital Real-Time PCR 기술’을 출품한 ㈜옵토레인, 연구분야에서는 ‘진단 및 치료를 위한 의료용 나노로봇 제작 및 유효성 검증’ 등의 연구실적을 발표한 전남대학교 최은표 교수가 각각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고, 그 밖에 산업부 장관포상(6점), 과기부 장관포상(10점)도 수여된다.


황수성 산업부 실장은 격려사에서 반도체 등 미래전략산업의 초격차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기존과 차원이 다른 성능을 구현해 주는 획기적인 솔루션이 필요한데, 바로 나노기술과 소재라고 강조하며, 나노기술이 미래전략산업의 초격차 달성에 핵심적 역할을 하도록 나노기술의 고도화와 차세대 기술 확보, 나노인프라의 연계 및 확충, 수요-공급기업간 협업 생태계 조성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태석 과기정통부 차관은 격려사에서 지난 20년간 산학연관의 노력으로 우리나라의 나노기술 수준이 급속도로 발전했다. 이제는 그간 축적된 나노원천기술을 바탕으로 나노코리아에서 선보인 것과 같은 다양한 혁신제품들이 계속해서 나오길 기대한다고 밝히며, 향후 새로운 미래기술을 견인하는 초격차 기술 개발에도 나노기술이 중추적인 역할을 해 나갈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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