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양평군지회(지회장 유국현)와 양평군 모터스포츠 연합회(회장 최재우)는 지난 19일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평읍 양근천 및 남한강 산책로 일원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해마다 정기적으로 실시하던 캠페인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3년 만에 실시하게 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양평군 모터스포츠 연합회가 참여하여 직접 수거가 어려운 강가 풀숲 사이 폐기물 등을 수상레져기구를 이용하여 수거했다.
유국현 지회장은 “모두가 어려웠던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한 후 추진한 행사라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 정비에 있어서도 고객의 자동차를 봉사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수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