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이소미(22 SBI저축은행)가 스윙의 리듬과 타이밍이 좋아지는 스윙 팁을 공개했다.
이소미는 앞선 10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실내 돔 연습장에서 갖은 인터뷰에서 본인이 자신있는 클럽이 미들아이언이라고 소개한 뒤 아마추어 골퍼에게 추천 할 만한 연습 방법을 공개했다.
이소미는 인터뷰를 마치고 스윙 레슨요청에 그가 대회중에도 스윙의 리듬을 잡기 위한 본인만의 연습드릴을 소개하며 직접 시범을 보였다. 그는 백스윙 탑에서 2초간 머물다 내려오면 스윙의 리듬과 스윙의 일관성이 좋아져 흐트러진 스윙을 잡는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아울러 연습 시 볼을 정확히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볼을 정확히 맞추는 것이 키 포인트이고, 연습은 열 번 정도가 적당하다고 권장하며 레슨을 마쳤다.
이소미는 올 시즌 2승을 거뒀고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며 기분 좋은 시즌을 마쳤다.
/ 공동취재 탑골프 뉴스영 와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