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여성창업플랫폼 '화성시 꿈마루' 2021 핸드아티코리아 박람회 성료

화성시 꿈마루, 여성창업인 판로확장을 위해 박람회 단체 참가 지원

 

[와이뉴스] 화성시는 여성창업플랫폼 '화성시 꿈마루'(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운영)가 지난 8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코엑스A홀에서 개최된 2021 핸드아티코리아에 단체 참가하였다고 밝혔다.


박람회에는 총800개 업체 1,300여 부스가 참여하여 다양한 수공예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였다.


화성시 꿈마루의 금번 참여는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에서 소비자들을 만날 기회가 점차 줄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창업인에게 판로확장 및 사후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여성창업플랫폼 화성시 꿈마루’에서는 꿈마차 운영자인 ▲칠보작업실 화(칠보 소품, 액세사리) ▲설퍼코리아(유황 화장품류) ▲문라이트(액세서리) ▲화사한(생활한복) ▲봄빛(액세사리, 소품) ▲꽃뫼 천연염색(천연염색제품) ▲매직우드(원목 생활용품) ▲7보다(디자인 소품) ▲BOMNALEPIN(헤어 액세사리) ▲다빈치컨텐츠(프리저브드 제품) ▲비갠오후의 바느질(바느질·퀼트 소품), 2021년 경기 창업리그 본선진출자인 ▲토비누리(압축배양토 및 도시원예 아이템) 등 총 12명의 여성창업인이 참여하여 소비자를 만났다.


꿈마차는 화성시 꿈마루를 통해 창업을 지원받은 여성창업인들이 자신의 제품에 대한 시장의 반응을 살펴보고, 고객 응대까지 미리 경험해볼수 있는 b2c(business to customer) 형태의 점포이다.


꿈마차의 여성창업인들은 화성시 꿈마루의 지원으로 지난해의 세텍 메가쇼에 이어, 올해도 핸드아티코리아에 참여하게 되었다. 특히, 본 박람회 부대 행사인 1:1 비즈니스 매칭 상담회를 통해 생활한복 업체 화사한(대표 김진아)은 8월에 일주일간 강남에 위치한 N백화점에 팝업스토어 형태로 입점이 결정되는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본 전시회에 참여한 12명의 여성창업인이 함께 온라인 수공예플랫폼인 H사의 기획전에 공동 참가를 협의 진행 중에 있어 더 좋은 소식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