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광명3동에 위치한 명륜진사갈비 광명사거리점은 지난 28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 10명을 초청해 따뜻한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변재선 대표는 2023년부터 3년째 광명3동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후원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변 대표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바라는 마음으로 한 끼를 대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에 봉사하는 식당이 되겠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 입맛이 없어 식사를 거를 때가 많았는데, 함께 고기를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니 정말 행복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군채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혼자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세심히 살펴 복지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엄인봉 동장은 “어르신들이 식사하시며 웃음꽃을 피우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변재선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