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JH건설은 지난 28일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충북 진천군에 본사를 둔 ㈜JH건설은 2018년부터 8년째 매년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을 전달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기탁된 후원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남정현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희망을 갖고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군채 위원장은 “기탁받은 후원금은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며, 특히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엄인봉 동장은 “매년 솔선수범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남정현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정복지센터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