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광명시 하안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일 주민세마을사업 및 주민자치회 운영방향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한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경기도 화성시 새솔동 주민자치회를 맞이했다.
최미정 주민자치회장은 이날 하안4동 주민세마을사업 ▲행복마을 가로수 뜨개옷 만들기 ▲페트병 뚜껑 색깔 분리수거로 자원순환 마을 만들기 등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주요 활동을 안내했다.
또한, 같은 날 개최된 제4회 하담길 마을축제를 함께 둘러보며 ‘마을 연대 강화하고 주민 공동체 활성화하는 방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최미정 주민자치회장은 “먼 길 와주신 기린면 주민자치회와 새솔동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교류해 주민자치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정 동장은 “앞으로도 주민자치회 간 활발한 교류로 서로 성장하는 주민자치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