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월령가] [Ⅰ] 배농사_4월 인공수분

#농촌이답이다 #랜선땅주모여라 #농사팁

 

[와이뉴스] 안성시에 따르면 시 특산물 가운데 하나인 안성배는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해 육질이 부드러우며 저장력이 강해 궁중에 진상되기도 했던 한국배의 대명사다.

 


안성배는 빛깔이 담황색이고 과피가 고와 아름답고, 무게는 개당 500-700g 대과로 풍산성이라고 한다. 과육은 백색이고 연하며 당도는 평균 13도 이상이고 과즙이 많아 품질이 최상에 속한다. 안성은 전국 5대 배 주산지다.

 


또 안성은 기존 93톤인 안성마춤 배 수출량을 500톤까지 늘려 수출액을 23만 달러에서 150만 달러로 확대할 것으로 내다봤다. 2023년 8월 김보라 시장은 자매결연 도시 캘리포니아주 브레아시 초청으로 방미했는데, 여기서 현지 농산물 유통업체와 배 수출 협약을 했다고. 

 


12일 홍익농장(대표 홍영익)에서는 배꽃 인공수분 작업을 진행했다. 이 날 하루 총 6천 평 면적의 농장 배나무에 인공수정 작업이 예정돼 있었는데,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각 3천 평에서 진행한다고 했다. 

 


홍익농장 배 품종은 신고로, 해외(미국)로 수출하는 배를 재배한다. 

 

 

상주시 농업기술센터에 의하면, 농업환경 오염으로 벌, 나비 등 방화곤충의 감소와 개화기 기상이변으로 암술의 수정능력기간 단축 및 꽃가루의 활력이 저하되고, 단일 품종의 편중화로 수분수 부족, 꽃가루 불친화성인 품종으로만 재배한 경우와 수분수 품종이 있어도 배치가 잘못돼 수분수 역할을 못할 경우가 많아 안정적인 결실량 확보와 품질향상을 위해 인공수분이 필요하다. 

 


또 배꽃은 보통 개화 후 3-4일까지 수정능력을 가지고 있으나 고온건조시(온도 28-30℃, 습도 30% 미만)는 암술의 수정능력이 1일정도로 단축되므로 조기에 인공수분을 실시해야 한다고 한다.

 


홍영익 대표는 "수분수가 없는 경우 인공수분을 2-3회 반복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며 "이 시기 배농사의 경우 흑성병(검은별무늬병)에 유의해 각별히 조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다음은 5월 6일경 적과(속과)작업이 예정돼 있다. 

 

 

 

-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홍익농장 홍영익 농장주 
- 2024.04.12.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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