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대상 전문가 슈퍼비전 실시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 대상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와이뉴스] 광명시는 24일 하안동 광명시 드림스타트에서 아동통합사례관리사를 대상으로 전문가 슈퍼비전을 실시했다.


이날 지수혁 광명시자살예방센터장이 ‘중독(물질·행위) 특징 및 예방적 차원에서 접근’을 주제로 관련한 아동 사례를 자문했다. 지수혁 센터장은 사회복지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자살 예방 등 깊이 있는 정신병리 강좌를 통해 큰 호응을 받아온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정신과전문의다.


광명시 드림스타트는 교육, 심리, 복지, 보건의료 등 분야별 전문가로 슈퍼바이저를 구성하여 사례관리 및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연 4회 이상 슈퍼비전을 제공하여 전문성을 강화시켰다.


한편, 광명시 드림스타트는 5명의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218명의 아동에게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영역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여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발달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