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광명시는 사회복지시설, 주간보호센터, 작은 도서관 등에 관내 우수 학습동아리를 파견하는 ‘가가호호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가가호호 프로젝트’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접근이 쉽지 않은 취약계층(다문화, 장애인, 경력 단절 여성 등)이 정보화, 공예, 건강 교육 등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우수 학습동아리를 파견하여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시는 ‘가가호호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4월 30일부터 5월13일까지 우수 학습동아리를 모집하고 학습을 원하는 기관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가가호호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평생학습 프로그램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이 학습 사각지대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체험을 하며 사회성을 높이고 자기 계발의 기회도 가질 수 있을 것”이라며 “사회적 배려 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지난해 ‘가가호호 프로젝트’를 통해 광명시장애인종합복지관, 소하노인주간보호센터 등 9개 기관에 행복소통 학습동아리, 아
[와이뉴스] 광명시는 일하는 청년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5월 1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청년이 근로활동을 통해 매월 10만 원 이상을 저축하면 3년 동안 정부가 매월 10만 원(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자 30만 원)을 추가 적립해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3년 만기 시 최대 720만 원(본인 저축액 360만 원 포함)과 예금이자를 받을 수 있다. 가입 대상은 현재 근로 중인 만 19~34세 청년으로 월 근로·사업소득 50만 원 초과~230만 원 이하,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여야 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자(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에 속하는 청년은 현재 근로 중인 만 15~39세 미만이 가입 대상이며, 3년 만기 시 최대 1천440만 원(본인 저축액 360만 원 포함)과 예금이자를 받을 수 있다. 정부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매월 10만 원 이상 저축하면서 3년간 근로 상태 유지, 온라인 교육(10시간) 이수, 자금사용 계획서 제출 등 요건을 충족하면 된다. 가입을 원하는 청년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와이뉴스] 광명시는 올해 일자리 창출 목표 1만 4천81명(건)의 55%인 7천724명(건)을 1분기에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작년 일자리 창출 목표를 1분기에 45% 달성한 것에 비해 10% 증가한 수치로 시는 올해 일자리 창출 목표를 연말까지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는 지난 29일 인생플러스센터 플러스강당에서 정순욱 부시장 주재로 ‘민선8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 추진 현황 보고회’를 개최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올해 1분기 일자리 창출 추진 상황 등을 점검했다. 시는 올해 101개의 세부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 일자리 창출 사업 목표는 총 1만 4천81건으로 ▲직접 일자리 사업 6천27명 ▲직업능력 훈련 2천495명 ▲고용서비스 5천224건 ▲고용장려금과 창업지원 및 기타 지원 335건이다. 1분기 일자리 창출 성과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우선 임금을 지원하는 직접 일자리 사업은 1분기에 4천572명이 참여했다. 시는 직접 일자리 사업으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새내기 청년 일자리 사업, 경력단절여성 맞춤형 일자리, 취약계층 공공일자리, 주민자치 매니저, 행복마을지킴이, 체납관리
[와이뉴스] 경기도의회는 29일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제2회 예· 결산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복식부기 회계분야 전문가인 김홍현 부천시 재무회계팀장을 초빙하여 '사례를 통한 예산 · 결산 이해하기'를 주제로 3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1부는 2023회계연도 결산심사 대비 예산분석관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으로, ▲결산분석 주안점 및 사례 ▲기금 등 주요 결산 검토 ▲결산심사 주요 쟁점사항과 사례분석 등 실무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2부에서는 예산분석관 및 담당자들의 예·결산 분야 의문 내용을 해소시키는 질의응답 시간으로 이어졌다. 교육에 참석한 의회 직원은 “2023회계연도 결산심사를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고 알찬 시간이었으며, 이후로도 지속적인 예산·회계 분야 교육이 이루어지면 좋겠다”고 했으며 도의회 관계자는 “이번 경기도의회 직무역량 강화교육은 2023회계연도 결산심사를 앞두고 예·결산 실무사례, 재무제표를 활용한 분석, 결산검사 체크포인트 등에 대해 교육함으로써 좀더 전문화된 예산·˙회계역량을 함양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영희 의원(국민의힘, 용인1)은 4월 26일 경기도의회 이영희 의원사무실에서 신뢰받는 경기교육행정을 위한 '경기도교육청 업무추진비 집행기준 및 공개에 관한 조례안' 개정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는 '경기도교육청 업무추진비 집행기준 및 공개에 관한 조례안'의 담당 부서인 경기도교육청 예산담당관의 담당 실무진이 함께해 해당 조례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완성도 높은 조례 개정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한 것이다. 개정 조례안은 경기도교육청 업무추진비 제도의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업무추진비 집행기준의 정비, 관련 업무담당자에 대한 교육 시행, 업무추진비 관련 정보 공개의 투명성 향상 방안 마련 등의 내용을 담았다. 이영희 의원은 “신뢰받은 교육행정을 위해선 경기도교육청 간부 공무원이 사용하는 업무추진비의 투명하고 공정한 집행이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그동안 제도의 미비점을 보안하고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경기교육행정을 기대한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끝으로 이번 개정 조례안은 입법예고, 법률검토 등의 입법숙의 과정을 거쳐 오는
[와이뉴스] (재)광명문화재단은 2024년 광명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 사업 '타자기 치는 남자'를 오는 5월 30일 ~ 5일 31일 오후 7시 30분 양일간 광명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선보인다. 1983년을 배경으로 하는‘타자기 치는 남자’는 군부독재가 통치했던 시대로, 경제적 호황, 복종과 저항, 사실과 거짓 양립할 수 없는 두 개의 가치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했던 소시민들의 삶의 애환을 담고 있다. ‘타자기 치는 남자’는 차근호 작가의 탄탄한 극본과 최종원 연출가의 섬세한 연출, 그리고 배우들의 신들린 연기에 힘입어 대산문학상 희곡 부문을 수상했으며, 서울연극제 공식 선정작으로 초청되는 쾌거를 이루어낸 작품이다. 극단 명작옥수수밭은 ‘한국 근현대사 재조명 시리즈’로 평단의 호평과 함께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는 극단으로, 올해 광명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로 선정되어 4년째 함께 하고 있다. 2024년에는 관객 개발 프로그램 '나의 광명한 날들', 기획 공연 '회수조', 쇼케이스 '겨울산책'을 통해 더욱 몰입도 있는 공연과 특유의 웃음으로 광명 시민을 찾아올 예정이다. 광명문화재단 어연선 대표이사
[와이뉴스]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광명동굴 방문객에게 즐길거리와 추억거리를 제공하는 ‘어린이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공사는 5일 광명동굴 어린이 입장권을 구매한 초등학생 등 12세 이하 고객을 대상으로 캐릭터 헤어밴드, 크로스백, 입체퍼즐, 사인펜 등 다양한 종류의 선물을 증정한다.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선물은 광명동굴 서문 입구에서 지급한다. 또한 같은 날 12시부터 16시까지는 미디어타워 앞 빛의광장에서 광명동굴의 대표 캐릭터, 동굴요정 아이샤와 쿠오를 만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동굴 속에 사는 전설의 동굴요정 아이샤와 쿠오가 씩씩하고 용감한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특별히 세상으로 나와, 함께 기념촬영도 하고 추억을 만드는 콘셉트다. 서일동 사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준비한 이벤트도 즐기시고 시원한 동굴에서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4월 29일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회담을 가졌다. [회담결과에 대한 대통령실 이도운 홍보수석 브리핑 전문]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오후 2시부터 집무실에서 이재명 민주당대표와 차담회를 가졌습니다. 이재명 대표를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회담을 가졌습니다. 차담회는 약 2시간 15분동안 진행됐습니다. 차담회에는 대통령실에서 비서실장과 정무수석, 홍보수석이 배석했고 민주당 측에서는 비서실장과 정책위의장, 수석대변인이 배석했습니다. 차담회에서는 민생경제와 의료 개혁을 중심으로 다양한 현안이 논의됐습니다. 차담회와 관련한 별도의 합의문은 없습니다. 대신 양측이 각각 회동 내용을 설명하기로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볼 때 대통령은 제1 야당인 민주당의 대표와 민생문제 등에 대해 깊이 또 솔직하고 또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합의에 이르지는 않았지만 양측이 총론적 혹은 대승적으로 인식을 같이 한 부분은 있었습니다. 첫째 대통령과 이 대표는 의료개혁이 필요하고 의대정원 증원이 불가피하다는 데
[와이뉴스] 광명문화재단은 가정의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철산동, 하안동, 소하동 등 광명 곳곳에서 열린다. 광명문화재단은 ▲5월 4~5일 ‘보이야르의 노래’ ▲5월 18일 국악과 발레의 특별한 만남 ‘김주원의 사색여정 with 소리꾼 이자람 [동행]’ ▲5월 22일 8년 만에 내한하는 ‘뮌헨 소년 합창단’ ▲5월 30~31일 근현대사의 재조명 ‘타자기 치는 남자’ 등 광명시민에게 활력을 부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 선택지를 제공한다. 또한 예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5월 5일 기형도문학관에서 ‘어린이와 시가 만날 때’, 5월 25일에서 6월 15일까지 광명시민회관에서 ‘나의 광명한 날들’ 등을 마련해 특별함을 더한다. 어연선 광명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광명문화재단에서 준비한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가정의달 5월에 광명과 광명시민의 일상이 문화예술로 가득 차길 바란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광명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27일 막을 내린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 4개 포함 총 18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선전했다.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지난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파주시에서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주최, 파주시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3일간 열렸다. 광명시장애인체육회는 탁구, 파크골프, 보치아, 축구, 볼링, 게이트볼, 육상, 역도 등 8개 종목에 선수와 보호자 총 73명이 참가하여 금메달 4개, 은메달 8개, 동메달 6개를 획득하며 종합순위 20위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올해 창단한 광명시장애인체육회 자원봉사단 ‘윈윈서포터즈’ 응원단이 열띤 응원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탁구 종목에 출전한 유만종 선수는 “우리 시 응원단이 다른 시보다 힘차게 응원해 주셔서 더욱 열심히 경기할 수 있었으며, 광명시 선수라는 게 뿌듯했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구슬땀을 흘려온 선수단이 사고 없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경기를 마무리한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이 29일 경기주택도시공사 복합관 회의실에서 김영희·이은미 신임 도의원과 차담회를 열고 지역 현안과제 발굴 및 정책제도화를 위한 새로운 협치모델을 설명하고 의정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의정정책추진단 정윤경 공동단장(민·군포1)은 신임 도의원들과의 정담회에서 의정정책추진단에 대한 소개와 추진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도청 실·국별 소관 지역현안 및 정책과제 추진현황이 담긴 자료집을 전달했다. 김영희(민·오산1)·이은미(민·안산8) 의원은 “의정정책 제안 자료집을 통해 정책들을 발굴하고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고, 앞으로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는 데에 의정정책추진단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윤경 단장과 신임 도의원은 “앞으로의 의정생활에 의정정책추진단이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같이 고민하고 안정적인 의정활동 지원 및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정담회에는 의정정책추진단 정윤경 단장, 김영희·이은미 도의원을 비롯해 의정정책담당관 및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와이뉴스] 오산시의회는 29일 제284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제1차 회의를 개회하고 위원장에 송진영의원, 부위원장에 조미선의원을 선출했다. 이번에 구성된 예결특위는‘2024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및 ‘2024년도 제1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심의를 위해 구성 됐으며, 제1차 예결특위 회의에서는 자치행정국, 경제문화국, 도시주택국, 시민안전국 소관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세부사항 설명 및 질의·답변 시간을 갖았다. 예결특위는 오늘부터 5월 2일까지 집행부의 제안설명, 계수조정, 의결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예결특위 송진영위원장은“두 건의 예산안을 심의함에 있어 충분한 검토와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내실 있는 예산심사를 바란다”고 말하며 예결특위 기간 동안 동료 의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한편 전도현위원은 해외 반도체 장비업체 오산유치와 관련하여“해외 관련업체와 협의시 시에 불리함이 없도록 충분한 검토와 함께 협의바란다”고 말하며 집행부의 심도있는 검토를 당부했다.
[와이뉴스] 오산시의회 송진영, 조미선, 전예슬 의원이 지난 27일‘나사오사’ (나누며 사는 오산 사람들) 창립 20주년 행사에 참석했다. ‘나사오사’는 지난 2004년 나눔과 봉사의 뜻을 함께하는 일반 시민들이 모여 창립한 이래 저소득층 장학금 지원, 사랑의 연탄 나눔 등으로 지역사회의 대표적 봉사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날 행사는 역대 회장과 임원 소개 및 봉사활동 영상 상영 후 기부된 애장품의 나눔 경매행사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전예슬 의원은“‘나사오사’는 자발적이고 순수한 봉사 단체로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눠온 단체이다. 오산시의회에서도 나사오사의 창립 취지를 이어받아 어렵고 소외된 시민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한편‘나사오사’는 지난해 제281회 오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지역사회의 봉사활동을 인정받아 오산시의회 명예의장으로 위촉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