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양양홀딩스(주)의 현희용 회장이 지난 10월 27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포장증을 수상하며 지역사회와 인류애를 위한 지속적인 헌신을 인정받았다. 대한적십자사 포장증은 인도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적십자 활동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되는 명예로운 표창이다. 수상자는 포상 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이는 든든한 후원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증표로 평가된다. 현희용 회장은 지난 4월 경남·경북 지역을 강타한 대규모 산불 피해 당시, 피해 주민들의 복구와 긴급 구호 활동을 위해 성금을 기부하며 사회적 책임을 몸소 실천했다. 그는 자연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에도 앞장서며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해왔다. 수상 소감에서 현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손길을 내밀 수 있고, 그 손길이 누군가에게 따뜻함으로 전해질 수 있다는 사실에 깊은 감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성장과 더불어 나눔의 가치를 함께 배우고 전하는 기업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 회장이 이끄는 양양홀딩스(주
[와이뉴스] 12월 23일(수),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지속적인 기부 참여를 통해 스포츠단체 최초로 대한적십자사가 표준화한 법인대상 사회적 가치 인증프로그램인 RCSV(Red Cross Creating Shared Value)에 가입함과 동시에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KLPGA는 2013년부터 ‘필리핀 태풍 이재민 구호’, 2015년 ‘네팔 지진 이재민 구호’, 2018년 ‘포항 지진 이재민 구호’와 ‘사랑의 빵굼터’ 등 여러 차례 기부금을 조성해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해왔다. 특히, 지난 5월 ‘코로나 극복, 대한민국 파이팅!’을 부제로 열린 ‘제42회 KLPGA 챔피언십’에서 KLPGA는 대회 상금 특별회비 6%인 약 1억8천만 원에 KLPGA 자선기금 8백만 원을 더해 1억8천8백만 원을 코로나19 의료진 구호 목적을 위해 기부했고, 누적기금 2억 원 이상의 공적을 인정받으며 RCSV 1억원 클럽 회원으로 등록됐다. 또한, KLPGA는 대한적십자사가 사회공유가치 실현에 기여한 기관에 수여하는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대장도 수상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RCSV 가입식과 회원유공장 전달식에 참석한 KLPGA 김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