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시방(時方)은 '말하는 바로 이때(에)', '지금' 등을 의미하는 표준어다. 충청도 등의 방언으로 전해지기도 하지만 때 시時 모˚ 방方을 쓰는 한자어이며 표준어로 등재돼 있다. 용례) 시방도 고개턱 하나를 넘었다. : 이때에도 ~ ˚모: 방위 -출처: 네이버 표준국어대사전
[와이뉴스] 제주어 '비바리'는 표준어 '처녀'를 뜻한다. 용례) 비바리덜 아니꽈? : 처녀들 아닙니까? -출처: 제주도청 제주어사전
[와이뉴스] 제주어 '무사'는 표준어 '왜'를 뜻한다. 용례) 무사마시? : 왜 그러세요? -출처: 제주도청 제주어사전 ˚[말듣쓰] 섹션은 '말하기·듣기·쓰기'의 줄임말로, 신문사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이들의 엔터테인먼트적 요소를 충족함과 아울러 소중한 우리말을 기리고자 사라져 가는 방언, 고유어 마을이름, 신조어, 속담, 격언, 명언, 관용구, 국어 문법 등의 그야말로 말하기 듣기 쓰기와 관련된 전반적 내용과 더불어, 더 나아가 단편소설 요약 및 창작 당시의 사회적 배경까지도 기재해 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