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안양시의회는 지난 10월 18일 오전 11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2025년 청소년의회 본회의 및 수료식’을 개최하고 약 5개월간의 청소년의회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해동 의회운영위원장, 이동훈 총무경제위원장, 정완기 도시건설위원장을 비롯해, 집행기관 관계자로 교육청소년과 및 도로과 담당 팀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청소년의회는 지역 청소년들이 직접 의정활동을 체험함으로써 지방자치와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프로그램으로, 안양시의회는 매년 다양한 의정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25년 청소년의회는 지난 6월 개원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개원식에서는 청소년의원들이 선서를 진행하며 출범을 공식화했고, 이어 진행된 ‘의장과의 만남’에서는 박준모 의장과의 대화를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7월과 8월에는 두 차례에 걸쳐 상임위원회 회의가 열렸으며, 이 과정에서 청소년의원들은 각 분야의 정책안을 논의하고 준비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그간의 활동 결과를 발표했으며, 교육복지위원회는 '청소년 진로탐색 프로그램, 안양 D
[와이뉴스] 안양시의회 국민의힘 교섭단체는 지난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광주광역시와 목포시 일원에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대비 및 2026년도 예산(안) 심사 역량 강화’를 위한 연찬회를 진행했다. 이번 연찬회는 철저한 사전 준비와 정책 분석을 통해 행정의 비효율을 줄이고, 시민의 혈세가 보다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실천적 학습의 장으로 마련됐다. 국민의힘 소속 의원 8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들은 보수정당의 불모지로 불리는 광주광역시를 방문하여 안태욱 국민의힘 광주시당위원장을 비롯한 당직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방의회 야당의 역할, 견제와 대안 제시, 정책 중심 의정활동의 방향성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목포 자유시장 현장 방문을 통해 지역 상권 회복과 전통시장 활성화 사례를 직접 살피며,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민생정책의 현실적 대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음경택 대표의원은 “이번 연찬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제들을 바탕으로, 다가오는 정례회에서는 보다 깊이 있고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사로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와이뉴스]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10월 18일 의왕시 청소년의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 발굴과 청소년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한 ‘제11회 의왕시청소년정책제안대회’본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본선에는 지난 6월 별도의 예선을 통과한 6개 팀이 무대에 올라 직접 구상한 정책을 발표했다. 참가자들은 ▲경제 ▲환경 ▲복지 등 다양한 정책 주제를 바탕으로 일상 속 문제점을 청소년의 시각에서 분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심사 결과, '시의회 직행! 제안으로 시작되는 변화의 길'을 주제로 발표한 ‘그린나래팀’이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으며,'청소년 정책 참여 플랫폼 ‘팝콘’'을 제안한 ‘청정구역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밖에, ▲‘담비팀’과 ‘청소년기자단 헤르메스팀’이 우수상을 ▲‘초록숨결팀’과 ‘너무 예쁘네팀’이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 평가는 온라인 사전투표, 현장 청소년 청중평가, 전문가 심사를 종합해 진행 돼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했다. 본선 대회에 참가한 엄세희 청소년(의왕중 3학년)은 “평소 불편하다고 느꼈던 점을 직접 정책으로 제안해볼 수 있어 뜻깊었으며,
[와이뉴스]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꿈누리카페(는 청소년의 이용 만족도와 공간 운영 개선을 위한 ‘청소년 만족도 및 욕구조사’11월 1일부터 11월 29일까지 약 한 달간 실시 한다. 이번 조사를 통해 꿈누리카페는 시설 이용 환경, 콘텐츠, 프로그램 등 카페 서비스와 운영 전반에 관해 청소년이 직접 제시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통해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청소년전용공간으로 발전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청소년 이용만족도 조사는 꿈누리카페를 이용하는 청소년 중심으로 온라인 조사 방식으로 운영된다. 주요 조사 내용은 카페의 ▲전반적 만족도 ▲지도사 친절도 ▲시설 환경 개선 사항 ▲프로그램 및 콘텐츠 만족도 등이며, 조사결과는 향후 꿈누리카페의 운영 개선 및 프로그램 기획 시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정창섭 꿈누리카페 담당자는 “이번 조사는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공간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는 점에서의 의미가 크다”며 “조사 결과를 시설 운영에 적극 반영해 청소년이 함께 만들어가는 꿈누리 카페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의왕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및 꿈누리카페 공식 인스
[와이뉴스] 의왕시는 10월 17일 안산 유리섬 일원에서‘사례관리사 번 아웃 해소 및 역량 강화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사례관리 업무의 지속적인 수행으로 인한 정신적 피로와 업무 소진(번아웃)을 예방하고, 사례관리사들의 심리적 재충전과 역량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는 민간사례관리사와 공공사례관리사 총 36명이 참여했으며, 참석자들은 ▲구봉산 해솔길 에너지 충전 걷기 ▲유리섬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심신의 활력을 회복하고, 동료와의 교류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사례관리사들은 복합적 어려움을 가진 대상자들을 직접 지원하는 핵심 인력으로, 정서적 소진이 크다”며“이번 힐링 워크숍을 통해 사례관리사들이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앞으로도 시민 복지향상을 위한 미관 협력의 중요한 연결고리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와이뉴스] 화성특례시의회는 18일 오전 10시 30분, 동탄 6동 여울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여울애환경축제’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건강한 생태환경의 가치를 나누며, 지속 가능한 도시 화성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동탄 6동 주민자치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상균·김종복·전성균 의원이 참석했고, 청소년과 환경단체 등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환경 인문학 콘서트, 환경영화, 환경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보타닉가든 홍보 부스와 환경재단 부스 등 40여 개의 환경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시민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환경 체험의 장을 제공했다. 또한 대취타 공연, 주민자치센터 공연, 청소년 동아리 무대, 싱잉엔젤스 합창단공연, 티포스 태권도시범단, 랜덤 플레이댄스, 미라클 음악줄넘기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이어져 축제의 흥을 더했다. 배정수 의장은 “환경은 우리 모두의 삶과 직결된 소중한 자산이며, 오늘 환경 축제는 시민이 함께 실천하는 생태도시 화성의 미래를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라고 축하했다. 여울애환경축제는 지역 주민이 주체가 되어 기획하
[와이뉴스] 화성특례시의회는 18일, 동탄2동 솔빛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9회 탄요축제’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기리고, 이웃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이은진 의원이 참석했고, 동탄2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지역 단체와 주민 등 수백 명이 함께해 성황을 이뤘다. ‘탄요(炭窯)’는 숯을 굽던 가마를 의미하며, 동탄2동에는 실제 숯가마 흔적인 ‘탄요지 유적’이 남아 있다. 이번 축제는 이러한 지역의 역사적 의미를 되살리고,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생활문화형 축제로 기획됐다. 올해 축제는‘숯의 향, 이웃의 빛으로’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숯부작 경진대회 ▲숯부작 체험존 ▲탄요 홍보관 ▲탄요 유적 탐방 ▲전래놀이마당 ▲친환경 공예 체험 ▲주민 자치 홍보부스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무대에는 주민자치 발표회와 함께 지역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이 펼쳐졌다. 정신 재활시설 사랑밭, 새강지역아동센터, 동탄2동 통장단협의회, 태권도시범단 등 다양한 단체가 참여해 세대와 단체가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와이뉴스] 화성특례시의회는 18일, 오전 9시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본사 용주사 일원에서 열린 ‘용주사 수륙대재’에 참석해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안녕, 그리고 모든 영혼의 극락왕생을 함께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유재호·위영란·전성균 의원이 참석했고, 성효 주지스님과 쏭칸 루앙무니턴 주한 라오스 대사 및 불자 등 다수의 내빈이 함께 자리했다. ‘수륙대재’는 물과 육지에서 생을 마친 무주고혼(無主孤魂)들의 넋을 위로하고 부처님의 자비로 천도하는 불교계의 대표 전통 의례로, 이날 법회는 시련 의식·교지 전달·관욕 의식, 법요식, 사자단 의식 등 엄숙하고 장엄한 절차로 봉행 됐다. 배정수 의장은 “용주사는 정조대왕의 효심이 깃든 유서 깊은 사찰로, 불법을 통해 생명 존중과 평화의 가르침을 널리 전해온 도량”이라며“오늘 수륙대재를 통해 세상을 떠난 모든 존재가 고통에서 벗어나 안식을 얻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용주사 수륙대재는 불교계의 대표적인 천도재로서, 매년 가을 정성스럽게 봉행되며, 생명 존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전통 의례이자 시민
[와이뉴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이채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지난 18일 경기도 광주 곤지암도자공원에서 열린 '제16회 2025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및 제24회 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번 박람회는 산림청과 경기도, 광주시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사람을 살리는 숲, 숲을 살리는 국민”을 주제로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행사기간 동안 주제전시관, 산림체험 부스, 목공 DIY 워크숍, 산불피해목 작품전시, 리버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산림의 가치와 기후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알리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산림청, 경기도, 광주시 관계자 및 산림 관련 기관, 임업인, 시민 등 다수가 참석해 산림자원의 중요성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채영 의원은 “산림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핵심 자산이며, 탄소흡수원으로서 환경 보전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다”며 “이번 박람회가 숲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미래 세대에 푸른 숲을 물려줄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채영 의원은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교섭단체 정
[와이뉴스] 광명시 하안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주민자치회 위원의 역량 강화와 지역 특화 자원 우수사례 학습을 위해 자매결연지인 충북 제천시 백운면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교육에서는 제천시 백운면의 특화 자원 활용 현장을 둘러보고, 지역의 특성을 살린 한방체험과 농가체험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는 일정으로 진행했다. 하안1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체험을 통해 얻은 사례를 바탕으로 하안1동 실정에 적합한 주민자치 사업 아이디어를 구상하며,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은 위원들 간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서 의미를 더했으며, 향후 지역 특화 프로그램 개발과 주민자치 역량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선 회장은 “제천시의 성공적인 특화 자원 활용 사례를 직접 체험하며, 우리 지역에 맞는 주민자치 사업을 구상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함기훈 동장은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광명시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관내 어르신 30명을 모시고 ‘어르신과의 동행’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외부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며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안전한 나들이를 위해 협의체 위원 1명이 어르신 3명을 맡아 총 10개 조를 구성하고, 이동부터 관람까지 동행하며 안전과 편의를 세심히 살폈다. 이날 행사에는 어르신 30명을 비롯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5명 등 총 45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경복궁과 국립민속박물관을 관람하며 한국의 전통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점심식사와 단체사진 촬영 등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김군채 위원장은 “매년 이어지는 나들이 행사는 어르신들께 새로운 활력과 기쁨을 드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외로움 없이 지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오하정 동장은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애쓴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와이뉴스] 광명시 소하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15일부터 ‘2025년 하반기 만성질환 예방·관리 교육 프로그램 소하건강 3+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교육은 10월부터 11월까지 약 7주간 진행하며, 60세 미만과 60세 이상 두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교육 과정은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올바른 건강관리법 ▲근력 강화를 위한 라인댄스 ▲영양 이론과 실습 교육 등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내용으로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사전·사후 건강 검사로 개인별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맞춤형 상담으로 실질적인 건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 앞서 4월부터 5월까지 약 7주간 운영한 상반기 과정에는 총 25회차에 걸쳐 연인원 306명이 참여했으며, 수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평균 90.8점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이번 하반기 교육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계속 확대
[와이뉴스] 광명시는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예방접종 참여와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표본감시 결과, 올해 40주 차(9월 28일~10월 4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수/총 진료 환자 수)은 외래환자 1천 명당 12.1명으로 2025~2026절기 인플루엔자 유행 기준 9.1명을 초과하며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소아,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은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에서 조속히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했다. 예방접종 외에도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생활화, 주기적인 실내 환기 등이 주요 예방법이며,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다면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시는 지난 9월부터 어린이와 임신부 대상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 중이다. 지난 10월 15일부터는 어르신 대상 접종도 실시하고 있다. 예방접종이 가능한 의료기관은 광명시 보건소 누리집 또는 예방접종도우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선미 감염병관리과장은 “예방접종은 인플루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