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Al 디지털교과서 정책 특별대책위원회(위원장 이인규, 동두천1)는 특위 구성 이후 첫행보로 국회를 찾아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AI 디지털교과서 정책 특별대책위원회는 6일 국회에서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교육특별위원회 위원장(비례)을 만나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대책위는 경기도교육청의 Al 디지털교과서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도내 학교 현장의 우려를 전달했다. 이인규 특별대책위원장은 “교육부가 고시한 AI 디지털교과서 단가는 최고가가 90,500원으로 6,000원에서 9,000원인 종이 교과서보다 10배나 비싸다"며 "AI 디지털교과서 단가 예산 추계도 빗나갔다”고 지적했다. 또한 전자영 의원은 "AI 디지털교과서 선정률이 40%에 달하지만 교과서를 보지도 못한 채 선정된 경우도 있다“고 우려를 표하며 ”학교 현장에서는 인터넷이 자주 끊기고, 로그인이 10분이 넘게 걸리는 등 다양한 기술적인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고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이에 대해 백승아 위원장은 "국회와 경기도의회가 함께 교육 현장을 점검하고 AI 디지털교과서 문제
[와이뉴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마르테인 반 그뢰위트하위센(Martijn Van Gruijthuijsen) 네덜란드 노르트브라반트주 부지사를 만나 배터리, 반도체, 스타트업 육성, 첨단모빌리티 등 양지역 첨단 산업의 ‘혁신동맹’ 강화에 뜻을 모았다. 김동연 지사는 6일 경기도청에서 그뢰위트하위센 노르트브라반트주 부지사를 만나 “이번에 인터배터리2025에 참석차 오셨다고 들었다. 한국 배터리 산업의 중추가 경기도에 있기 때문에 앞으로 협력 관계가 더욱 강화됐으면 좋겠다”며 “또 네덜란드 왕립 응용과학연구소(TNO) 한국사무소가 이달 중에 판교에 개소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필요한 사항이나 도움 드릴 것이 있으면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하겠다. 경기도와 TNO, 배터리 기업 간 협력관계가 한층 더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도와 노르트브라반트는 혁신동맹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지난번 방문해서 지사님과 얘기한 이후에 실무협의체가 만들어져서 여러 가지 협력관계가 강화되고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고, 한층 더 강화된 협력관계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며 “특히 지난번에도 얘기했던 기후위기 대응, 청소년과 청년의 인적 교류,
[와이뉴스] 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이 대표로 발의한'경기도 기초지방자치단체 마을버스 재정 분담 촉구 건의안'이 제30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채택 됐다. 현재 의왕시에는 6개 운수업체, 16개 노선 60대의 마을버스가 운행되고 있으며, 적자 노선 재정 지원 규모는 2022년 18억 9천만원, 2023년 26억 2천만원, 24년 27억 2천만원에 달한다. 한 의원은 “전액 시비로 지원되는 의왕시 마을버스 적자 노선 재정 지원은 계속 증가 추세로 2025년 30억원, 2026년 31억원 이상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이는 상당한 재정적 부담을 주고 있어 경기도 차원의 마을버스 재정 분담과 정책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라고 밝혔다. 특히, 한 의원은 지난해 경기도 내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의왕시 마을버스 운수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조례'를 대표 발의한 사실을 언급하며, “의왕시는 조례에 근거해 올해 마을버스 운수종사자 처우개선 예산 2억 5천만 원을 전액 시비로 지원할 예정인데 경기도에서도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한 의원은 “경기도가 마을버스 운수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조례를
[와이뉴스] 4일,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을 방문한 김용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공공의료 서비스 현황을 점검하고, 병원 관계자들로부터 의료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에서 김용성 의원은 간호ㆍ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해당 서비스가 환자와 보호자의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간호ㆍ간병 통합서비스는 보호자가 상주하거나 사적 간병인을 고용하지 않고 간호사와 간호조무사가 환자에게 간병을 포함한 입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로,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핵심 정책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의정부병원의 간호⋅간병 통합병동은 72개 병상을 운영하고 있으며,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공약에 따라 공공병원의 간호ㆍ간병 통합병상 확대 및 민간병원의 시설 개선비 지원을 통해 민간의료기관의 참여를 유도하는 방안이 추진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상급종합병원의 간호ㆍ간병 통합서비스는 주로 경증 및 중등도 환자를 대상으로 운영되지만, 경기도의료원에서는 와상환자 등 중증환자까지 지원하고 있다”며 “고된 업무에도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첫째로 생각하며 밤낮으로 환자 곁을
[와이뉴스] 평택시의회는 6일, 신대레포츠공원(평택시 신대동)에서 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민간투자사업 착공식에 참석해 남평택 수질 환경 개선을 기대했다. 이날 행사는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정일구, 최준구 의원이 참석하고 평택시 상하수도사업소장, 건설사 관계자, 지역시민 등 약 150명이 함께했다. 착공식은 사업 경과보고 및 영상소개, 식전행사, 시삽식 순으로 진행됐다. 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민간투자사업은 준공 후 29년 경과에 따른 노후화로 시설 개선이 시급했다. 총 사업비 2,145억원을 투입해 평택시 신대동 690-36번지 일원에 기존시설보다 25,000톤이 증가한 100,000톤 규모의 완전지하화 시설로 악취 민원을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정구 의장은“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 사업이 성공적인 착공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고 하며 “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이 새로운 면모를 갖춰 주민을 위한 유익한 시설로 재탄생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와이뉴스]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이준배 대표의원은 성남시가 AI 교육을 모든 시민에게 확대하고 무상 지원할 것을 적극 제안하며, 이에 대한 조속한 정책 실행을 촉구했다. 이 대표의원은 AI가 미래 사회의 핵심 기술인 만큼, 학생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과 기업 종사자까지 누구나 쉽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성남시는 AI 교육 지원 정책을 확대하고, 교육센터 설립 및 정규 교육과정 도입 등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의원은 성남시가 △초·중·고 AI 필수 교육 과정 도입 △AI 교육센터 설립 및 무상 교육 제공 △KAIST AI 교육연구시설과 협력 강화 △일반 시민·기업 종사자 대상 AI 활용 교육 지원 등으로 AI 교육 정책을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이 대표의원은 “AI 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성남시가 AI 교육을 선도적으로 확대하여 미래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대표의원은 AI 교육 및 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성남시 인공지능(AI)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을 추진 중이다. 해당 조
[와이뉴스]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 이준배 대표의원, 정연화 의원, 성해련 의원이 5일 성남시의료원을 방문해 운영 정상화 및 공공의료 서비스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개원 5년차인 성남시의료원은 원장 부재와 경영 악화로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최근 원장 선임과 의료인력 채용을 통해 정상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준배 대표의원은 “의료인력 충원이 늦었지만 이루어져 다행”이라며, “경영 정상화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장기적인 안정 운영을 위해 부족한 인력을 지속적으로 보강하고, 공공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일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신상진 성남시장은 의료원 위탁 운영을 공약했으나, 이준배 대표의원은 이에 반대해왔다. 이 대표의원은 “성남시의 예산 지원을 통해 공공병원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고, 본시가지 주민을 위한 맞춤형 의료서비스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연화 의원은 “서울대병원과의 협약을 적극 홍보해 시민 신뢰를 높여야 한다”고 제안했으며, 성해련 의원은 “로비에 커피숍과 편의점 등 시민 휴식공간을 조성해 편리한 이용 환경을 만드는 것도 시민 복지의 일환”이라며
[와이뉴스] 최근 5년간 광명 관내 비닐하우스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39건으로 1명의 부상자와 약 60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최근 관내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비닐하우스를 이용한 화훼단지의 안전관리 중요성이 다시 한번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광명소방서(소방서장 이종충)는 ‘서서울화훼단지’를 대상으로 예방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안전지도는 비닐하우스 화훼단지 내 화재 취약 요소 등을 파악하고, 관계자들에게 안전 수칙을 안내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주요 내용은 ▲ 밀집된 비닐하우스 화재 시 연소 확산 방지 방법, ▲ 유사시 출동차량 진입로 및 차량 부설 위치 확인, ▲ 연탄 및 기름보일러를 이용한 난방 유지 여부 등 여러 화재 취약 요소을 점검했다. 특히 이번 현장안전지도는 소하안전센터에서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화훼단지 내에 있는 호스릴소화전을 활용한 초기진압 훈련을 실시하여 실제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이종충 소방서장은 “화훼단지내 대부분 영업장이 비닐하우스이며 난방을 위한 가연성 자재가 많아 화재 발생시 급격
[와이뉴스]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는 지난 6일 보사환경분과 의정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후반기 보사환경분과 자문위원들의 첫 공식 회의로, 참석 위원들은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정책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나타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9대 후반기 보사환경위원회 의정활동 현황 공유 ▲보사환경위원회 의정활동 방향에 대한 논의 ▲의정자문위원회 향후 운영 계획 논의 등이 이루어졌다. 장명희 위원장은 “교육·복지·문화·보건·환경 정책은 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중요한 분야인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반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자문위원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보사환경위원회는 시민 중심의 실질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 정기적인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보사환경분과 의정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며 의정활동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와이뉴스] 경기도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국민의힘, 성남5)은 6일 전곡농협에서 열린 ‘한국새농민 경기도회 이⋅취임식’에 참석해 신임 임원진과 회원들을 격려하고, 경기도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조했다. 한국새농민 경기도회는 지역 농업 발전과 농업인의 권익 신장을 위해 활동하는 대표 농업인 단체로, 이날 행사에는 본부장, 지부장, 조합장, 경기도의회와 경기도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새롭게 출범하는 집행부의 힘찬 출발을 축하했다. 방성환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경기도는 스마트농업, 그린바이오, 푸드테크 등 미래 농업을 선도할 수 있는 인프라와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라며, “한국새농민 경기도회가 경기도 농업의 혁신 주체로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이끌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특히 방 위원장은 “이제 농업은 단순한 생산을 넘어 건강, 치유, 반려, 체험 등 도시민과 함께하는 힐링 산업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경기도는 이러한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라며, “아이돌 농부와 같은 농업의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어 청년농업인을 육성하고, 고부가가치 농업을 실현하는 데 새농민의 역할이 매우 중요
[와이뉴스] 이영경 의원(서현1, 2동)은 지난 5일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소속 위원들과 함께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에 위치한 발달장애인 자립지원주택인 ‘희망온빌라’를 방문해 현장을 확인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희망온빌라’는 성남시가 경기도 내 최초로 도입한 발달장애인 주거 지원 사업으로서 발달장애인 가족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고, 발달장애인이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 사회적응을 돕고, 자립을 지원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주택은 성남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와 협약을 통해 주변 시세보다 60% 저렴한 임대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2023년 모집을 시작해 올해 3월까지 총 7명의 발달장애인이 입주를 완료한 상태다. 이영경 의원은 “발달장애인 가족이 겪는 돌봄 부담을 완화하고, 발달장애인이 적극 홀로 설 수 있도록 자립 능력을 키우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지역 주민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협력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 의원은 “앞으로도 장애인이 더불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성남시
[와이뉴스] 화성특례시의회 로비에서‘움직이는 미술관’ 3월의 전시로 김미영 작가의 ‘따뜻한 오후의 고양이’전이 개최되어 시민에게 의미 있는 문화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화성ESG메세나와 협력하여 공공예술을 통해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움직이는 미술관’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매달 새로운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며, 3월 1일부터 31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김미영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김미영 작가는 2022년 아트코리아 미술대전 그린상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밝고 현대적인 색채와 감각적인 터치로 따뜻한 일상을 작품에 담아낸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가 함께 생활하는 세 마리의 고양이를 모티브로 하여, 그들의 다양한 성격과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아낸 작품들을 선보인다. 김미영 작가는 “따뜻한 오후는 평화와 안락함을 상징한다. 작품 속 고양이는 단순한 반려동물이 아니라, 우리 일상 속 행복과 희망, 추억, 따뜻한 위로를 의미한다”라며 “창가에 앉아 사색에 잠긴 고양이는 나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그 모습을 통해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를 찾고자 한다. 작품 속 고양이의 자리에 나를
[와이뉴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창식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5)은 6일 경기해양안전체험관(안산시 단원구)에서 도의회 출입기자단과 함께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해양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체험관의 교육 프로그램을 알리기 위한 행사로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윤종영 부위원장(국민의힘, 연천)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국내 최초의 해양 안전 전문 체험시설로 해양 사고 예방과 위기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침수 선박 탈출, 생존 수영, 이안류(해안으로 밀려오던 파도가 갑자기 먼 바다 쪽으로 빠르게 되돌아가는 해류) 대처법 등 실제 상황을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해양 안전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창식 부위원장,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 경기해양안전체험관 조한일 관장, 도의회 출입기자단 12명 등이 참석해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선박 탈출 체험 등을 통해 해양 사고 발생 시 필요한 대응 방법을 익혔다. 김창식 부위원장은 “기후 변화와 해양 활동 증가로 해양 사고 위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