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이제영 위원장(국민의힘, 성남8)은 7일 열린 단국대학교 창업지원단 스타트업 행사에 참석해 창업 기업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장 중심의 소통과 정책적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제영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경기도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정책적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는 여야 12명의 의원이 협력하여 기업 지원 정책과 예산 심의에 있어 적극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글로벌 경제 환경이 더욱 불확실해지고 있으며, 이는 기업들에게 상당한 도전과 어려움을 안겨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의회에서도 이러한 상황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이에 맞춰 보다 현실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탁상행정이 아니라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집행부 간부 공무원들에게도 현장 방문을 통해 기업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정책에 적극 반영할 것을 지속적으로 당부하고 있다”며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과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와이뉴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3)은 지난 7일 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개최된 경기도 기후환경정책과 기후위기 대응 정책관련 업무보고 자리에서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 위기 극복은 주민 참여와 실천의 확산유도가 답”이라며 기후위기 대응실천 확산을 위한 장려 활동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경기도의 기후대응 정책추진관련 보고와 기후변화에 대응한 민관 거버넌스 구축의 필요성을 논의하고, 탄소중립 사회로의 빠른 전환을 위한 열쇠로 주민 참여와 실천확산을 강조했다. 유종상 의원은 날로 심각해지는 미세먼지 등 기후 위기의 심각성에 우려를 표하며 “기후위기는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전 지구적 문제이며 탄소중립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인류의 생존전략” 이라면서 “지역사회 구성원의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대처와 참여가 이루어져야 한다” 고 말했다. 이어 유종상 의원은 “자발적인 도민참여를 위해 탄소중립 실현이 누구나 쉽고 즐겁게 접근할 수 있는 실천 전략과 참여 동기가 부여되어야 한다” 면서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환경정책을 개발해줄 것”을 관계
[와이뉴스] 용인특례시의회는 10일 본회의장에서 제291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유진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이며, 특히 지난 3월 1일은 독립의 염원이 민초들의 외침으로 울려 퍼지기 시작한 3.1운동이 106주년이 되는 날이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를 기념하기 위해 용인특례시에서는 독립운동의 정신과 가치를 이어가기 위해 자라나는 세대에 지역 독립운동가를 알리고 기억하고 기념하고 선양하는데 힘써주기 바라며 용인특례시의회도 이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상정된 모든 안건이 시민의 생활과 직결되고 시급을 요하는 만큼 시민의 입장에서 경청하고 소통하며 협력하는 자세로 심사에 임해 달라”며, “의회는 매 회기마다 ‘벌써’가 아니라 ‘지금부터’라는 마음가짐으로 시민의 무탈하고 무해한 일상을 지켜드리고 위안을 드릴 수 있도록 진취적인 의정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며, 규칙안 1건, 조례안 1건, 동의안 4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4건, 의견
[와이뉴스] 성남시 금곡동 내 6개 오피스텔에는 약 100여 명의 노인들이 거주하고 있으나, 이들 중 상당수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조정식 성남시의회 의원은 이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임차경로당 설치 필요성을 강력히 제기했다. 현재 금곡동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노인들은 마땅한 여가·소통 공간이 부족해 사회적 고립을 겪고 있으며, 이에 따라 건강과 복지 서비스 이용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기존 경로당이 접근성이 떨어지는 위치에 있어 실질적인 이용이 어려운 실정이다. 조정식 의원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성남시 노인복지과, 분당구청 총무과, 금곡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들에게 임차경로당 도입을 제안하며, “고령 인구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노인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현실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임차경로당은 기존 건물을 활용하여 노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하는 방식으로,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이면서도 효과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조 의원은 관련 부서와 협력하여 예산 확보 방안을
[와이뉴스] 이군수 시의원(신흥2·신흥3·단대동)은 지난 2024년 10월 31일 성남시의회에서 열린 성보경영고 안전통학로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마친 후, 실무진 검토를 거쳐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진행되던 공사가 완료됐다는 소식에 직접 공사가 마무리된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통학로 확보 작업은 수정구청 도시미관과(임선영 과장, 녹지팀), 건설과(김기남 과장, 도로팀) 등 2개 부서의 적극적인 협조로 완료될 수 있었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관계 기관의 협력과 노력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정비 사업에서는 관리에 애로점이 있었던 담벼락 조경시설을 철거하고, 노면 미끄럼 방지를 위한 포장 작업을 완료했다. 또한, 애초에 검토됐던 경사면 한쪽으로의 핸드레일 설치 공사는 필요성을 재검토한 후, 추후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서 이의원은 아쉬운 부분이 있어 몇가지 추가 요청을 했다. 1. 겨울철 보행을 좀더 안전하게 하기 위한 핸드레일 설치 2. 마무리 공정을 위한 보완 공사요청 3. 여름철 장마
[와이뉴스] 김현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평택시병)이 지난 3월 5일, 카드사노동조합협의회(의장 정종우)와 금융위원회 권대영 사무처장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주관하며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던 양측을 이어 주는 가교를 마련했다. 그동안 카드사 노동조합과 금융당국은 카드수수료 적격비용 산정제도 등의 현안 문제로 갈등을 빚어 왔으며, 노조에서는 금융위원회 앞에서 피켓시위를 두 달 넘게 이어왔다. 이번 간담회는 김현정 의원이 이러한 교착 상태를 해소하고자 적극 나서 성사됐다. 이 날 간담회에서 카드사 노동조합은 업계 현안들에 대한 입장을 전달했고, 금융위 사무처장 역시 긍정적으로 화답하며 앞으로도 합리적 해법을 위해 소통에 힘을 모으기로 뜻을 모았다. 간담회에 참석한 카드사노동조합협의회 정종우 의장은 “적격비용 재산정제도 폐지 요구 외에도 카드산업 노동자의 고용안정과 생존권 보호를 위한 정책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얘기할 수 있었던 뜻 깊은 자리였다”며,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금융당국과의 공감대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간담회를 주선한 김현정 의원은 “금융 현장의
[와이뉴스]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1)과 최종현 대표의원(수원7)은 7일 수원축협에서 경기도 축산업 발전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과 축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여를 인정받아 경기도축산발전단체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정윤경 부의장과 최종현 대표의원은 지난해 10월 도내 축산업 생산자 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어 경기도 축산업의 주요 현안을 논의했으며, 2024년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구제역 및 닭 전염성기관지염(IB) 백신 지원 확대를 촉구하는 등 축산업 지원 확대에 앞장서 왔다. 또한, 2025년 본예산 심의 과정에서는 경기도 축산업 발전과 축산농가 지원을 위한 예산 증액을 위해 적극 노력하는 등 도내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써왔다. 이 자리에서 최종현 대표의원은 “축산업은 경기도 농업·경제의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축산농가의 실질적인 지원과 지속 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윤경 부의장은 “축산업은 도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매우 중요한 산업”이라며, “축산
[와이뉴스] 오산시의회가 이달 10일부터 14일까지 5일 동안 제292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15건을 포함한 18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며, 오산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회도 진행한다. 임시회 첫날인 10일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조례심사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 △조례안 및 규칙안 15건 심의 △2030년 오산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안) 의회 의견제시 등이 진행된다. 11일부터 13일까지는 조례심사특별위원회와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진행한다. 12일에는 오산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열리며, 14일 제2차 본회의에서 관련 내용을 보고하고 의결할 예정이다. 이번 인사청문회는 오산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자질과 역량을 검증하는 자리로, 12일 청문위원들은 후보자의 전문성, 경영 능력, 도덕성 등을 종합 검토할 예정이다. 오산시의회 이상복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조례안과 주요 정책을 심도 있게 논의할 것"이라며 "특히 오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인사청문회를 통해 기관 운영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확보하는
[와이뉴스] 광명도시공사가 운영하는 광명골프연습장이 2024년 연말 기록적인 폭설로 인해 손상된 경사로망 교체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 광명골프연습장은 지난 겨울 폭설로 일부 시설이 손상되면서 향후 이용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방향으로 정밀 검토를 했으며, 이를 토대로 광명시 주관으로 경사로망 교체 공사를 추진 및 완료했다. 이번 공사는 고객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기존보다 밝은 색상의 자재를 사용해 타구 방향 인식이 용이하도록 개선했으며, 보다 안전하고 견고한 환경이 조성됐다. 서일동 사장은 "이번 공사를 통해 골프연습장의 안전성을 한층 강화했으며, 이용객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연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광명골프연습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점검과 보강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스포츠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와이뉴스] 광명시가 ‘창업하기 좋은 도시’를 목표로 추진한 다양한 창업 정책이 큰 성과를 내고 있다. 10일 시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지난 5년간 ESG 친화형, 소셜벤처 등 지역 혁신을 이끌 창업기업을 중점적으로 지원한 결과, 지원받은 110개 기업 중 85개가 사업을 이어가며, 77.3%의 높은 생존율을 보였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조사한 2024년 경기도 창업기업 생존율 45.4%와 비교하면 약 1.7배 높은 수치로, 이는 광명시 지원 정책이 창업기업들의 성패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음을 보여준다. 이는 시가 타 지자체와 달리 창업지원센터를 위탁하지 않고 직영으로 운영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기업생태계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록 활발한 지역 창업생태계 조성에 노력한 결과다. 시는 ▲시제품 개발, 홍보·마케팅 등을 위한 사업자금 지원 ▲오피스, 미팅룸, 콘퍼런스룸 등 공간 지원뿐만 아니라, 창업기업들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ESG 경영진단, 전문가 멘토링, 스타트업 교육, 투자 유치 역량 강화 등 성장 지원 ▲스타트업협의체 활동 지원, 스타트업 얼리버드 콘퍼
[와이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현석 의원(국민의힘, 과천)은 지난 7일 과천 지역 고등학교의 구조적 문제 해결을 위해 경기도교육청 학교설립과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현재 과천 지역 고등학교는 △성비 불균형 △재학생 수 감소 등의 문제를 겪고 있으며, 이로 인해 중학교 졸업생 상당수가 관외 고교로 전학을 선택하는 상황이다. 이에 학부모들은 지속적으로 과천시 및 교육당국에 해결책 마련을 요구해 왔다. 이와 관련해 김현석 의원은 “과천지역 고등학교의 학생 수 부족과 성비 불균형으로 인해 학습 환경이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다”라며 “학생들이 안정적인 교육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경기도교육청 학교설립과 관계자는 “현재 과천시 고등학교 정상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구체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가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김현석 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담당 부서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약속했으며, 오는 3월 12일 과천에서 학부모 및 교육청 관계자들과 함 께 ‘2025년 제1회 과천 교육현안 경기도의
[와이뉴스] 의왕시청소년재단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이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이번 달부터 학교연계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교연계사업은 최근 개교한 내손중학교를 포함하여 5개교 89학급 2,225명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은 이번 사업에서 △디지털리터러시 교육 △청소년 노동인권교육 △웹툰 체험 △조향사 체험 등의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영역으로의 경험을 확장시키고 학생 역량개발과 진로 설정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문화의 집은 이번 사업에서 지난해 10월 제10회 의왕시청소년정책제안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청소년운영위원회의 “디지털리터러시 교육 의무화”제안을 반영했다. 포일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올해 학교 연계 사업은 청소년이 제안한 교육을 연계함으로써 더욱 뜻깊은 교육 사업이 될 것”이라며 “청소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프로그램의 기획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전문 교육 프로그램의 기획과 웹툰 특성화실, 청소년운영위원회 전용 공간, 동아리 활동실 등의 청소년 활동 시설을 갖춘‘아띠카페’등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에게
[와이뉴스]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6일 고천동 청소년수련관에서 포일동 포일어울림센터 내 2층으로 본소를 이전했다.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996년도에 고천동에서 개소했으며, 2001년에는 포일어울림센터 내에 분소를 개소하여 의왕시 청소년의 심리·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포일지역으로의 본소 이전은 신도시 개발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포일지역의 상담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 하기 위한 조치로, 이미 상담 운영이 활성화된 고천지역을 분소로 변경하여 운영하게 된다. 앞으로, 포일 본소에서는 부모교육 및 가족프로그램 위주의 사업을, 고천 분소에서는 청소년안전망 및 위기대응을 특화 사업으로 추진 하는 등 각 지역의 청소년과 학부모의 욕구에 맞춘 전문적인 청소년 상담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센터는 이번 본소 이전 기념으로 이달 17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한달 간 SNS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SNS 계정을 팔로우한 후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계정을 태그하여 센터 방문 후기 혹은 의왕시 청소년을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