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은 12일,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자동차 급발진 의심 사고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조례안 발의를 앞두고 경기도 교통국 관계자들과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급발진 의심 사고 예방 대책, 피해자 보호를 위한 법률·심리 상담 지원 체계 구축, 공용차량 기록장치 부착 및 데이터 분석을 통한 예방 대책 마련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현재 급발진 의심 사고는 운전자의 의도와 관계없이 발생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명확한 원인 규명과 피해자 지원 체계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실태조사 및 통계 구축을 통해 사고 원인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예방 대책을 수립할 필요성이 강조됐다. 또한, 공용차량에 기록장치를 시범 부착하여 데이터 확보를 통한 사고 원인 분석 강화가 논의됐으며, 이를 기반으로 향후 예방 정책을 발전시키는 방안이 검토됐다. 한편, 피해자 보호를 위한 제도적 지원도 중요하게 다뤄졌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급발진 의심 사고 피해자들이 법적 대응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법률 상담 및 심리 상담
[와이뉴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정경자 의원은 13일 경기도의회에서 전국급식관리지원센터 실무자협의회 경기지역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열고,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의 어려움과 종사자 처우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의왕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전윤숙 팀장을 비롯해 하남시 정수가 팀장, 가평군 김옥순 팀장, 화성시 김영주 부센터장이 참석했으며, 경기도에서는 식품안전과 문정원 팀장과 이정민 주무관이 함께했다. 전윤숙 팀장은 “전국급식관리지원센터 실무자협의회를 운영하면서 도의원을 직접 만나 의견을 전달한 것은 처음이라 의미가 크다”며 “종사자 인건비가 최저임금 수준에 머물러 있어 처우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예산 부족으로 홍보물조차 공유하는 실정이며, 위탁 운영 구조가 불안정해 장기 재직이 어렵다는 점도 지적했다. 한 참석자는 “위수탁 법인 변경 시 A센터는 내부 승진한 1명 빼고 모두 신규채용했다. 위수탁 계약 시 인건비 절감을 위해 ‘호봉을 제로화한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고 토로했다. 정경자 의원은 “현재 경기도는 센터 운영 예산의 10%를 부담하고 있으며
[와이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11일 무봉초등학교, 아인초등학교, 한백초등학교를 방문해 현장체험학습 안전기준 및 교원 보호 방안과 학교 냉난방기 교체 문제를 논의했다. 먼저, 무봉초등학교에서는 “최근 현장체험학습 중 발생한 학생 사고에 따른 책임으로 인솔 교사가 유죄 판결을 받았다”라며 “현장체험학습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장하면서도 교육활동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하여 교원을 보호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에 신미숙 의원은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려면 안전이 보장되어야 함은 물론이고 교사들에게 지나친 부담이 되어선 안된다”라며, “경기도교육청 차원에서도 안전한 현장체험학습을 위한 학생 및 교원 보호 방안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또한, 아인초등학교와 한백초등학교에서는 GHP(가스엔진히트펌프)냉·난방기가 오염물질을 배출하지만, 여전히 많은 학교에서 사용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학생들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신속한 교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 의원은 “학생들이 유해한
[와이뉴스] 광명시의회가 13일 제29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7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과 일반안, 2025년 제2회 추경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1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회부된 각종 안건을 심사하고 대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추경예산안 등에 대한 종합심사를 진행한다.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1차 추경 1조1604억원 대비 1169억원(10.1%) 증가한 규모이다. 추경예산안 등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정영식·정지혜·김종오·설진서·현충열 의원 등 5명이 선임됐다. 이지석 의장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면밀하게 살펴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와이뉴스] 소병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광주시갑)은 광주시가 산림청이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 개최지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제16회 산림문화박람회가 광주시 곤지암도자공원에서 개최되며, 전시·홍보관, 산림기업관,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산림의 가치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산림문화를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산림 관련 행사로, 소병훈 의원(광주시 갑)과 안태준 의원(광주시을)이 대상지 선정을 광주시로 신속하게 결정해줄 것을 산림청에 적극 건의해온 사업이다. 특히 소 의원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시절 국내 유일한 ‘탄소중립 목재교육종합센터’를 광주에 유치하고 △너른골자연휴양림 조성 △친환경 목조전망대 조성 사업 등 산림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경험을 바탕으로, 산림청 및 관계 부처와 긴밀히 협력해왔다. 광주시는 △국내 유일의 ‘탄소중립 목재교육종합센터’ 보유 △전체 면적의 65%가 산림으로 구성 △남한산성, 경기도자박물관, 경안천습지생태공원 등의 우수한 자연환경 △서울
[와이뉴스] 자유발언 진선화 의원 먼저, 발언에 앞서서 오늘 방청을 위해 여주시의회 본회의장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반가움과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네. 존경하는 여주시민 여러분! 박두형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이충우 시장님과 1천여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현장에서 여주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주시의회 진선화 의원입니다. 오늘 저는 ‘2025 관광 원년의 해’ 선포식과 ‘남한강 출렁다리’ 개통식을 앞두고 여주가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그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발언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여주시는 2025년을 ‘관광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역사와 문화, 자연이 공존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도시로 도약한다는 야심 찬 목표를 세웠습니다. 이는 단순한 선언적 의미가 아니라 우리 여주시가 지닌 역사적‧문화적‧자연적 자원을 바탕으로 관광산업을 활성화하여 지역경제를 견인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실질적인 전환점이 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세밀한 사업계획과 부서 간 협업이 필수적입니다. 특정 부서만의 업무로 한정되어서는 안 됩니다. 관광 사업은 관광
[와이뉴스] 자유발언 정병관 의원 존경하고 사랑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이충우 시장님과 1천2백여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정론직필의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여주시 정병관 의원입니다.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가 밝아온 지도, 어느덧 입동과 정월대보름을 지나 우수와 경칩을 거치며 희망찬 새봄을 맞이하는 제73회 여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마지막 날입니다. 민선 8기 이충우 시장님이 추구하는, 2025년을 ‘여주관광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도시로서의 비상하는 날개를 달아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는 기대감에 인사드리게 돼서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오늘 본 의원은 “지역 특색을 살린, 타 시·군에 차별화된 여주시 파크골프장 운영 및 조성 활성화로 남한강의 르네상스를 이루자”라는 제목으로 여주시가 체육복지와 관광산업을 동시에 발전시키고, 남한강에서 날아올라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 여주 남한강의 르네상스를 실현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여주시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남한강이라는
[와이뉴스] 자유발언(이상숙 의원) 존경하고 사랑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열렬히 의정활동에 임하고 계신 선배‧동료 의원님들과 『행복도시 희망여주』 건설을 위해 애쓰시는 이충우 시장님을 비롯한 1천여 여주시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주시의회 이상숙 의원입니다. 비교적 짧은 기간의 제73회 임시회가 폐회하는 오늘, 본 의원은 우리 사회의 미래인 청소년들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그 문제는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청소년 도박 문제입니다. 먼저, 대한민국 청소년 도박 현황을 살펴보겠습니다. 경찰청(국가수사본부)의 최근 보고서에 의하면, 2023년 9월부터 2024년 10월까지 진행된 불법 온라인 도박 특별 단속 기간 동안 19세 미만 청소년이 4,715명이 도박에 가담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전체 적발된 인원의 47.2%에 해당하는 충격적인 수치입니다. 더욱 우려되는 점은 청소년 도박 참여자의 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17세가 가장 많은 1,763명, 16세가 1,241명, 15세가 560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심지어 9세 아동의 가담 사례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청소년 도박의 주된 형태는 온
[와이뉴스] 자유발언(경규명 의원) 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이충우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정론직필의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주시의회 의원 경규명입니다. 오늘 저는 “가임력 보조 지원 조례”와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웰다잉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의 의미를 되새기며, 이 두 정책이 여주 시민의 삶 전반에 미칠 영향과 요람에서 무덤까지 이어지는 끊이지 않는 생명의 고리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출산 문제는 단순히 통계적 수치 문제가 아니라, 국가와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심각한 위기입니다. 대한민국의 학계 출산율은 세계 최저 수준으로, 이는 경제‧사회‧문화 전반에 걸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서 보류된 “가임력 보존 지원 조례”는 미래 세대의 생명을 준비하고 시민들이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 조례는 난자와 정자의 동결 및 보존을 지원하여 시민들이 장래에 임신할 가능성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특히 경제적 이유로 결혼과 출산을 미루는 젊은 세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저출산 문제 해결에 이
[와이뉴스] 여주시의회(박두형 의장)는 3월 5-11일 7일간 진행된 제73회 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9건의 조례안과 집행부 제출 13건의 조례안, 1건의 동의안, 7건의 의견청취 등 총 36건의 안건이 심의·의결됐다고 전했다. 여주시의회에 따르면,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이상숙 위원장)는 총 24건의 조례안을 심의하여 18건은 원안가결, 4건은 수정가결, 2건은 보류했다. 또한, 1건의 동의안과 7건의 의견청취 건은 원안대로 가결하였다. 특히 「여주시 에너지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여주시 가임력 보존 지원 조례안」은 보다 면밀한 검토를 위해 보류 결정됐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정병관 위원장)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6월 9일부터 6월 17일까지 9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여주시 행정 전반에 대한 효율성과 공정성을 점검할 예정이다. 박두형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에서 심의·의결된 안건들이 여주시 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의원들과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특히 “여주시가 2025년을 ‘여주시 관광 원년의 해’로 선포한 만큼, 앞으로 열릴 여주 도자기축제
[와이뉴스] 오산시의회 전예슬 의원은 3월 12일 열린 오산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문화재단 조직개편 과정의 문제점과 사무공간 재배치 문제를 집중 질의하며, 후보자의 운영 계획에 대해 강도 높은 질의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민선 8기 초반 문화재단 조직이 7개 팀에서 4개 팀으로 축소되고, 정원이 51명에서 38명으로 감축됐으며, 본부장 직제도 폐지됐다”며 “그런데 최근 다시 사무국장 직위를 신설하고 공개채용을 진행하는 것이 조직 운영의 효율성과 일관성에 맞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사무국장 신설과 함께 진행된 사무실 공간 재배치 문제를 비판했다. 전 의원은 “사무국장이 신설되면서 기존 대표이사실을 사무국장실로 변경하고, 8명의 직원이 사용하던 공간을 대표이사실로 변경하는 등 조직 개편뿐 아니라 공간 운영에서도 비효율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에 대한 후보자의 입장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후보자는 해당 사무공간 재배치에 대해 인지하지 못하고 있던 상태였으며, 상황을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답변했다. 전 의원은 “조직 축소로 현장 인력 부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상황에서, 사무국장직을 신설하는
[와이뉴스] 최호섭 안성시의원(국힘, 안성시의회 운영위원장)이 안성시 문화예술 공모제 관련 견해를 보도자료를 통해 앞선 10일 배부했다. 다음은 최 의원의 보도자료 전문이다. 안성시 문화예술 공모제, 이대로 괜찮은가? 안성시의회 운영위원장 최호섭 안성시는 매년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보조금 지원 공모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올해 발표된 2025년 공모사업을 들여다보면, 도대체 누구를 위한 정책인지 의문이 들 수밖에 없다. 이번 공모제는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을 돕기보다는 오히려 발목을 잡고 있으며, 예술단체의 존립마저 위협하고 있다.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보면 "차라리 아무것도 안 하는 게 낫겠다."는 한숨이 곳곳에서 들려온다. 이에 공모제의 문제가 무엇인지 짚어보고, 대안을 고민해 보려 한다. 안성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이 자신의 도시에서 공연을 해도 공연비(출연료)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공모제 기준에 따르면, 안성의 예술단체에 속한 회원들은 출연료를 받을 수 없다. 반면, 외부에서 초청된 예술인들은 공연비를 지급받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이게 무슨 말인가? 한마디로 ‘안성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은 돈을 받을 자격이 없다’는 것이다. 이
[와이뉴스] 최호섭 안성시의원이 공도읍 장날을 맞아 제23차 ‘찾아가는 민원 신문고’를 앞선 3월 8일 오후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 의원에 따르면, 날씨가 포근해진 덕분에 장터에는 가벼운 옷차림으로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이 많았으며, 현장에는 다양한 민원이 쏟아졌다. 공도장터상인회장은 장터 활성화를 위해 캐노피 설치를 건의하며, 장날을 주변 아파트 방송을 통해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최 시의원은 시청과 협의해 현실적인 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한 주민은 오래된 빌라 주변의 방범 문제를 제기하며 CCTV 설치를 요청했다. 이에 최 시의원은 실태를 파악한 후 관련 부서와 협의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 다른 시민은 공도 시민들이 즐겨 찾는 승두천 산책로의 관리가 소홀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꽃나무를 심고도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미관이 훼손된 문제와 함께, 전반적인 유지·보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했다. 이에 대해 최 시의원은 현장 점검 후 개선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한 시민은 38국도변 우미린 아파트 옆 도로에 식재된 대나무가 대부분 고사해 관리 부실과 예산 낭비를 지적했다. 이에 최 시의원은 현황을 파악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