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존경하는 안양시민 여러분, 박준모 의장님과 동료, 선배, 후배 의원님, 최대호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 또한 언론인분들과 방청객 여러분 달안동‧관양동‧인덕원동‧부림동 국민의힘 김주석 의원입니다. 오늘 저는 안양시 재건축과, 재개발사업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우리 시의 재개발, 재건축사업 등 정비사업은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지만, 추진 과정에서 여러 원인으로 인하여 여러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먼저, 정비사업에서 발생하는 주요 문제와 원인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정비사업 행정 절차의 복잡성입니다. 정비사업의 인허가 과정은 시민들에게는 복잡하고, 오랜 시간이 소요됩니다. 사업기간이 길어지는 만큼의 조합원들의 추가 부담은 커지며, 원주민들은 원래 살던 동네를 떠나서 타지에서 여러 불편을 겪으며 사는 기간도 길어집니다. 둘째, 조합의 내부 갈등 문제입니다. 저는 조합의 내부갈등의 원인이 조합 운영의 투명성 부족이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조합 일부 임원의 독단적 운영이나, 회계의 불투명한 관리는 조합원 간 신뢰가 깨뜨리고, 더 큰 갈등을 일으킵니다. 이러한 갈
[와이뉴스] 이군수 성남시의원(신흥2·신흥3·단대동)이 14일 열린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조례심사에서 성남시 주택과에서 제출한 2025년 성남시 공유재산 대부(임대)계획안 심의 과정에서 잘못된 행정 절차 이행을 지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에 포함된 공유재산 대부계획의 주요 내용은 수정구 수정남로 제일프라자 건물 내 마트 대부계약으로, 임대 기간은 10년이며, 2025년 대부료는 2억 3,712만 7,580원으로 책정됐다. 그러나 성남시의회 의결에 관한 조례 제2조 제3항에 따르면, 연간 사용료 7천만 원 이상인 공유재산의 사용허가 또는 대부계약은 사전에 성남시의회의 의결을 거쳐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하지만, 이번 심의 대상이 된 제일프라자 마트 대부계약은 이미 2024년 2월에 성남시가 10년 재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이군수 시의원은 "대표적인 신상진 성남시장의 거꾸로 행정 사례로, 철저하게 과정과 절차를 무시한 위법한 행위"라며 시의회 의결을 거치지 않고 진행되었던 대부계약과 관련된 철저한 감사를 성남시에 요청하는 한편 재계약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면밀히 살필 것을 요청하였다. 한편, 신상진시장 취임이후 지속적으로 논란이 되고있는
[와이뉴스] 군포시의회(의장 김귀근)가 공공 건설공사 현장에서 다단계 하도급 관행을 추방, 부실 공사를 방지하는 동시에 품질 향상을 유도함으로써 시민 안전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의회는 14일 산업건설위원회 이동한 위원장 주관으로 ‘건설현장 다단계 하도급 문제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먼저 건설 현장에서의 다단계 하도급이 무리한 공사 기간 단축 시도, 공사비 감축을 위한 저급 자재 사용, 다수의 불법․편법 과정으로 인한 안전 품질 저하 등 심각한 문제를 일으킨다고 지적됐다. 이를 위해 자치단체가 제도적으로 다단계 하도급 방지 대책을 수립․시행해야 한다는 것이 간담회 참가자들의 합치된 제안이었다고 시의회는 설명했다. 이동한 위원장은 “불법 하도급 시 위약금 부과, 건설 현장 상시 단속, 건설노동자 임금 직접지급, 인허가 시 다단계 하도급 여부 확인 강화 등 불법을 방지하는 제도 개선을 적극적․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이 위원장은 건설 현장 노동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올해 수시로 개최해 지역 내 공공 건설 분야에서 발생할 폐단 최소화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시의회 김귀근 의장은
[와이뉴스]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는 안성시의회 의원 및 사무과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3월 13일 오후 2시 안성시의회 3층 소통회의실에서 행정안전부 주최, 안성시의회 주관으로 "찾아가는 청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공직사회의 청렴 의식을 강화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 운영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국민권익위 청렴 교육 전문 강사가 강연을 맡아 실효성 있는 사례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워크숍에서는 ▲공직자의 청렴 의무와 책임 ▲부패 예방을 위한 제도적 장치 ▲청렴한 조직문화 구축 방안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다. 또한, 공직자들이 업무 수행 과정에서 직면할 수 있는 윤리적 딜레마에 대한 토론과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청렴선서식'이 진행되었다. ‘청렴선서식’에서는 최호섭 안성시의회 운영위원장이 의원 대표로 선서를 진행했으며, 안성시의회 공직자 대표로는 2025년에 신규 임용된 김나현 주무관이 대표 선서를 맡아 공직자로서의 윤리적 책무를 성실히 이행할 것을 다짐했다. 참석자 전원은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 수행을 위해
[와이뉴스] 더불어민주당 대덕구지역위원회 홍보소통위원회(위원장 이삼남)는 13일, 대덕구 당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SNS 활용 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당원들의 디지털 소통 역량을 강화하고, 효과적인 온라인 홍보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나선 CAM방송 김문교 대표는 “지금은 SNS 전쟁 시대”라며,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당원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강조했다. 특히, SNS 알고리즘을 활용한 콘텐츠 확산 전략과 효과적인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기법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하며 실질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이삼남 홍보소통위원장은 “SNS는 단순한 소통 수단을 넘어 정책과 비전을 공유하고,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중요한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당원들이 SNS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정현 국회의원은 광화문에서 개최된 ‘내란수괴 윤석열 즉각 파면 긴급행동’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했지만, 영상통화를 통해 “디지털 시대의 소통은 정치 활동에서도 필수적인 요소”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당원들이 더욱 능동적으
[와이뉴스] 서울~양평 고속도로 관련 국토부의 자체감사는 맹탕감사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왜’,‘누가’,‘어떻게 해서’가 문제의 본질임을 주장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번 감사 결과는 셋 중 어느 것도 밝히지 못한 채 절차적 문제만 형식적으로 지적하고 말단의 실무자만 징계하는 ‘꼬리 자르기’로 일관했습니다. 원안은 경기도가 2008년 처음 제안한 이후 13년간 검토하고 예비타당성 조사까지 통과한 안이었습니다. 그런데 종점을 포함하여 무려 기존 노선의 55%가 바뀐 변경안이 나오기까지는 단 6개월이 걸렸습니다. 기재부 협의 기준인 노선의 1/3 이상 변경을 추진하면서 기재부와는 물론, 경기도와의 협의도 일체 없었습니다. 이례적이고 비정상적인 변경의 핵심에는 노선 종점부에 자리 잡은 김건희 일가의 땅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감사는 특혜 의혹의 사실 여부와 이를 가능하게 한 윗선과 몸통에 대해서는 전혀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그나마 밝혀진 것은 원안보다 변경안이 더 낫다는 정부의 주장이 거짓임이 드러난 것입니다. 편익 산정, 경제적 타당성 분석을 제대로 하지 않은 채 노선 변경을 추진했다는 것이 감사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그동안의 정부 주장을 완전히 뒤집는 것입니다
[와이뉴스] (재)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가 13일‘인구문제 인식개선’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는 작년 10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의 공동 주관으로 시작된 캠페인이다.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을 메인 슬로건으로 내걸고 인구감소, 고령화 등 인구문제 해결과 사회적 관심 제고를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다음 참여기관을 지정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재)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는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기관으로 의왕시 인재육성재단과 하남시 학교급식지원센터를 지목했다. 공동급식지원센터 박미진 센터장은“공동급식지원센터는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청소년 건강 증진 사업을 더욱 활발히 추진하고 더 나아가,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에도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와이뉴스] 의왕도시공사는 국민체육센터의 물 교체 및 노후시설 개선공사 기간을 활용해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위급 상황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교육에는 생활체육처장을 비롯해 팀 직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응급처치 강사 자격을 보유한 직원들이 강사로 나서 자동심장충격기(AED)와 응급구조 실습용 마네킹 등을 활용한 실전 훈련이 이뤄졌다. 이날 교육을 진행한 강사는“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때 골든타임인 4분 이내에 적절한 응급처치를 시행하면 생존율이 80% 이상 증가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실습용 마네킹을 활용해 직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노성화 공사 사장은 “앞으로 사내 학습동아리 ‘안전지대’를 통해 응급처치 교육을 지역사회로 확대할 계획”이라며,“자체 강사 양성을 위한 교육 및 자격 취득을 지원하고, 양성된 강사를 활용해 관내 초등학교 등에 응급처치 교육을 제공해 시민들이 위급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부곡동주민센터에서 장애인 시설 2개 기관과 장애인과 비장애인간 화합 증진 및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의왕시장애인단기보호센터와 의왕시뇌병변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김홍준)가 참여해 ▲장애인·비장애인 간 소통 프로그램 발굴 및 운영 ▲장애인 자립 지원 ▲문화·여가활동 지원 ▲장애인 인식개선 활동 등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전영배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홍준 센터장은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파트너십 관계에서 지속적으로 장애인의 복지향상을 위한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오늘 이 자리를 계기로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의 문이 한층 더 넓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또한 의왕시장애인단기보호센터는 중증장애인에게 일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의왕시뇌병변장애인
[와이뉴스] 김성제 의왕시장은 14일 정부과천종합청사에서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을 만나 의왕시 개발사업과 관련 된 주요 정책 현안 사업을 건의하고 ‘위례과천선 의왕연장’추진을 위한 주민 서명부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김성제 시장은 현재 3기 신도시사업으로 추진 중인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사업과 지난해 11월 5일 '주택공급 방안(8.8.)'후속 조치로 발표된 '의왕오전왕곡공공주택지구'사업과 관련된 △‘위례~과천선 의왕연장’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국철1호선 및 동탄인덕원선 추가 정거장(월암역, 왕곡역) 신설 △LH 공공주택지구 내 주민편익시설 지원 △ 오전·왕곡 공공주택지구 내 자족용지 확대 등 4건의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당위성과 필요성을 적극 설명했다. 아울러, 이날 ‘위례~과천선 의왕연장’을 촉구하는 9만3천650명의 시민 서명부를 전달하며 '제5차철도망 구축계획'의 위과선 의왕 연장 반영에 대한 의왕시민들의 간절한 의지를 함께 전했다. 김 시장은 “3기 신도시와 오전·왕곡 공공주택지구 등 대규모 국가 개발사업의 체계적인 철도교통망 구축을 위해 ‘위례~과천선 의왕연장’과 국철1호선 내 ‘월
[와이뉴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는 14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민생현안 연속 토론회’의 첫 주제로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의 역할과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자영업자의 경영 환경 악화와 배달 플랫폼 시장의 독과점 문제를 해소하고 공공배달앱의 역할과 효과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최종현 대표의원(수원7), 정책위원회 김동규 위원장, 좌장을 맡은 이재영(부천3) 부대표 및 정책위원회 소속 의원과 정윤경 부의장을 비롯한 도의원들이 참석했고, 먹깨비,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경기도상인연합회, 경기도골목상점가연합회, 전국배달라이더협회, 경기도주식회사 등 관계자들이 대거 함께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토론회에 앞서 김동규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높은 배달 수수료 부담이 영세 자영업자들에게 큰 어려움으로 작용하고 있다”면서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공공배달앱의 소비자 혜택 지원 확대를 강조했다. 주제 발제는 한국법제연구소 김윤정 연구위원이 맡아 배달앱 시장의 소상
[와이뉴스] 남양주시는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열린 제310회 남양주시의회 임시회 제1·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통해 주요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주광덕 시장은 마석~상봉 간 셔틀열차 사업 추진과 관련한 시의 입장을 명확히 밝히는 한편, 남양주시 문화예술회관 건립 계획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통·문화 인프라 확충을 강조했다. 먼저 지난 13일, 주 시장은 “사업 시행 주체는 코레일이며, 열차 제작비 334억 원은 LH가 부담해 현재 제작이 완료됐다. 5월 초 개통 시 배차간격이 단축돼 시민들의 교통 편의가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출퇴근 시간대 12회 추가 운행을 위해서는 운행비 부담 주체가 결정돼야 하지만, 남양주시는 광역교통개선대책상 사업시행자도, 재원 부담 주체도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최근 일부 커뮤니티에서 남양주시가 운행비 부담에 소극적이라는 지적이 나오는 것에 대해 주 시장은 “법적 의무나 협약상 의무가 없는 상황에서 시가 부담을 지는 것은 적절치 않다”라며 정확한 정보가 전달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와이뉴스] 오산시의회가 14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오산시 이·미용서비스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등 조례안 13건 ▲2030년 오산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안) 의견제시의 건 ▲오산시 제1차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보고의 건 등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오산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 검증 절차를 마쳤다. 이번 청문회에서 시의회는 후보자 역량과 자질을 면밀히 검토하는 한편 오산시 문화 발전 방향을 함께 점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상복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다양한 조례안과 정책 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시민 삶에 밀접한 현안들을 해결하는 데 주력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뜻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의회는 오는 4월 21일부터 5월 2일까지 제293회 임시회를 열고 더욱 체계적인 시정 점검과 정책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