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가 3월 17일 소통회의실에서 LNG 발전소 안성지역 건립 반대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안성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최근 추진 중인 LNG 발전소 건립에 대한 고삼, 원곡, 양성 지역 환경 피해 등 주민 우려가 커짐에 따라 마련된 자리로 안정열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비대위 관계자,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비대위는 간담회를 통해 안성 지역이 대기질 취약성을 지닐 뿐 아니라 각종 오염 시설이 인접해 있어 피해가 가중될 수밖에 없는 현실을 지적했다. 특히, 의료 폐기물 소각 시설이 주민 반대에도 불구하고 환경청으로부터 조건부 협의가 완료된 점에 우려를 표했다. 또 일부 이장단이 주민 의견을 수렴하지 않은 채 찬성 입장을 표명한 점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하며, 주민들과의 충분한 소통 없이 주요 결정이 이루어지는 구조적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호섭 의원은 “의회 차원에서도 현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조직을 구성하는 게 시급하다”고 밝혔다. 또한, “이를 위해 의료 폐기물 소각장, 송전선로 등 종합적인
[와이뉴스]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성 의원(분당, 수내3, 정자2·3, 구미)이 3월 18일 제301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총괄 질의에서 분당 HD현대그룹글로벌센터 남쪽 제설차량기지에 축구장 조성 문제와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사퇴에 비판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최종성 의원은 “분당 HD현대그룹과 성남시가 체결한 업무협약을 통해 HD현대그룹글로벌센터 남쪽 제설차량기지를 이전하고 약 3,000평 규모의 축구장을 포함한 주민체육시설을 조성하는 계획 자체는 환영한다”면서도 “아직 대체부지가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성급히 홍보 현수막부터 내거는 것은 본말이 전도된 행태”라며, “사업이 확실히 결정되고 시행된 후 홍보하는 것이 순서”라고 질타했다고 전했다. 또한, 최 의원은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의 사퇴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서도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그는 “백현마이스 사업 지연, 성남마이스 PFV 대표이사 겸직 논란, 지구 외 토목설계업체 선정 문제, 조직 운영상의 잡음 등으로 지속적인 사퇴 압력이 있었던 상황”이라며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했다. 결국 앞선 3월 11일,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이 공식적으로 사퇴했고, 이에 따라 3월 내 임원추천위원회(공사
[와이뉴스] 성남시의회 이군수 의원(신흥2·3동·단대동, 더불어민주당)이 제301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2차 경제환경위원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에서 상권지원과의 성남사랑상품권 5천억 원 발행과 관련해 예산 편성과 운영 계획 수립 절차가 위반되었을 가능성을 지적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에 따르면, ‘성남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에 의하면 통합기금 운영계획은 회계연도 40일 전까지 수립돼야 하지만, 이번 상품권 발행 과정에서는 해당 규정을 준수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또한, 대부분의 시의원들은 5천억 원 규모 발행 계획을 사전에 알지 못했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했다. 상품권 발행을 위해 성남시는 367억 원을 통합재정안정화 기금에서 차입했으며, 이를 1차 추가경정예산에서 상환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해당 금액이 1차 추경에 반영되지 않아 재정 운영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 2025년 3월 17일 기준, 지류 236억 원(11%), 모바일 1,729억 원(58%)만 판매됐으며, 목표 대비 미달된 상황이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5천억 원을 긴급하게 발행한 것은 지역 경제가 위축되었기 때문이지만, 결과적으로는 ‘깜짝 쇼’에 불과했다”고 비
[와이뉴스]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3월 17일,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법원의 ‘이덕수 의장 직무정지’ 결정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수원지방법원 제2행정부는 이날 2024년 6월 26일 성남시의회에서 이덕수를 의장으로 선출한 결의에 대해 “의회의장선임결의무효확인 사건(본안) 판결 선고일부터 30일이 되는 날까지 효력을 정지한다”고 판시했다. 법원은 “효력을 정지할 긴급한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으며 이에 따라 이덕수 의장은 의장 직무를 수행할 수 없게 됐다. 성남시의회 민주당협의회는 이번 법원의 결정은 ‘사필귀정’으로 불법 선거로 훼손된 성남시의회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회복하는 첫걸음이자 민주주의의 승리라 전했다. 이준배 대표의원은 긴급기자회견을 통해 “국민의힘 이덕수 의장은 이번 사태의 책임을 지고 시민 앞에 석고대죄는 물론 의원직도 즉각 사퇴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국민의힘을 향해서는 “부정과 불법을 일삼은 국민의힘은 해체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강력한 법적 대응은 계속될 것이라고 했다. 다음은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이덕수 의장 직무정지 결정은 사필귀정> 2025년 3월 17일
[와이뉴스]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소속 정연화 의원이 3월 17일 열린 임시회에서 교육문화체육국의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중 미디어아트특화거리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며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졸속 행정을 비판했다고 밝혔다. 정 의원에 따르면, 당초 미디어아트특화거리 사업은 성남아트센터 앞에 미디어 조형물을 설치하는 계획으로 추진됐으나 시 집행부는 최근 해당 사업의 설치 장소를 성남아트센터가 아닌 다른 지역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정작 구체적인 장소조차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사업의 기본적인 방향성과 타당성이 결여된 것으로 드러났다. 정연화 의원은 “해당 사업은 원래 올해 1월 주민설명회를 거친 후 6월에 완료될 예정이었으나, 현재까지도 명확한 계획 없이 지연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주민 의견 수렴 없이, 구체적인 장소조차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예산을 집행하려는 것은 명백한 졸속 행정이며, 혈세 낭비의 전형적인 사례"라고 비판했다. 정 의원은 이어 "해당 사업은 지난 제296회 임시회에서 집행부가 급히 예산을 요구하여 편성된 사업임에도 추진 과정에서 핵심적인 사항조차 결정되지 않은 것은 명백한 행정적 무책임"이라며, "이러한
[와이뉴스] 안성시의회가 18일 열린 임시회에서 의원 전원발의로 송전선로 건설을 반대하는 결의안(대표발의 황윤희 의원, 더불어민주당)을 채택했다. 이번 결의안은 정부의 안성을 관통하는 3개의 신규 송전선로 건설계획에 대한 반발로 안성시의회는 결코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은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345kV 송전망인 신원주-동용인, 신중부(청주시)-신용인, 북천안-신기흥 노선을 건설할 계획이다. 이 세 노선은 안성을 동서남북으로 지나는 것으로, 각 노선의 예상 선로는 각각 60㎞, 74㎞, 72㎞에 달한다. 또 설치될 송전탑 등의 지지물은 각각 130기, 165기, 164기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전력은 이번 송전선로 건설이 용인 SK반도체산단과 용인 삼성 국가산업단지의 전력공급을 위한 것이며, 또 최근 수도권 내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이에 안성시의회는 “일부 대기업과 타 지자체의 필요와 편익을 위한 것으로, 안성에 일방적인 희생을 요구하는 처사”라 비판하며,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안성시의회는 송전선로 건설이 “주민의 건강권 침해, 재산권의 피해를
[와이뉴스] 김종민 국회의원(세종갑, 산자중기위)이 18일 국회에서‘알타시아 : 글로벌 공급망 재편의 새로운 강자’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탄핵 정국에도 불구하고 여야 의원들이 함께했다. 국회 국제질서의전환기속국가전략포럼(이언주·김병주 대표의원), 정일영·김대식·이성권 의원이 공동 주최했고, 홍기원·이재관 의원도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미중패권 충돌로 급변하는 경제안보 환경에 대응하고, 공급망 재편의 핵심으로 떠오르는 알타시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의원은“알타시아는 미·중 능가하는 경제영토, 알타시아 경제협력 확대는 초강대국 의존 줄이고 경쟁력 확보하는 방안”라며 “AI·반도체, 에너지(재생,SMR,이차전지), 문화 컨텐츠 등‘알타시아 3대 전략’통해 한국이 알타시아 파트너십 이끌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발제를 맡은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연구실장(한양대 겸임교수)은‘글로벌 생산기지가 중국에서 알타시아로 이동중’이라며‘인도 중심으로 알타시아 국가와 경제 파트너십 확대 집중 필요’라는 취지로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산업부 이정주 아주통상과장,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강민주 아
[와이뉴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문형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3)은 3월 18일 안양소방서에서 열린 ‘제4주년 안양시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헌신해 온 의용소방대의 노고를 기리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안양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를 비롯하여 경기도의회 장민수 의원, 김성수 의원, 이채명 의원, 유영일 의원 등 여러 관계자가 참석하여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문형근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의용소방대는 각종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평상시에는 예방 활동까지 도맡아 시민 안전의 최전선에서 활동해왔다”며 “화재 진압, 응급 환자 구조, 태풍 피해 복구 등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용기 있게 임해온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존경을 보낸다”고 말했다. 또한 “특히 심폐소생술, 화재 예방 교육 등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꾸준한 노력은 안양시를 더욱 안전한 도시로 만들어왔다”며 “오늘 이 자리는 그 숭고한 헌신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하는 안전 공동체로 거듭나길 바란다
[와이뉴스]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18일, “공정무역 인식 확산을 위한 시의원과의 소통 간담회”에 참석했다. 자연드림 수원영통센터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장정희 위원장, 윤경선 의원, 유준숙 의원, 최원용 의원을 비롯해 수원시 경제정책국장, 지역경제과장, 사회적경제팀장과 수원공정무역협의회 회원 및 수원시 공정무역위원회 위원이 함께했다. 이날 간담회는 수원시 공정무역 사업 활성화를 위한 의견 수렴 및 중장기 방향을 모색하고, 수원공정무역협의회 활동 소개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를 위해 세부적으로는 공정무역 이해 영상 시청 및 공정무역 물품 소개, 수원시 2025년 공정무역 활성화 계획 보고, 수원공정무역협의회 활동 소개 및 수원시 공정무역사업 추진방향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 장정희 위원장은 “공정무역은 단순한 경제 활동을 넘어 윤리적 소비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실현하는 중요한 가치”라며 “오늘 간담회는 공정무역에 대한 시민 인식을 확산하고, 지역사회에서 실질적인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수원시는 2020년 공정무역도시로 처
[와이뉴스]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는 오늘 18일 제391회 임시회 회기 중 환경국 주요 민간위탁 기관인 광교생태환경체험교육관, 광교물순환센터를 방문했다. 현장 방문에는 채명기 위원장을 비롯하여 이재선, 김미경, 김경례, 국미순, 박현수 의원과 담당부서, 시설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먼저 환경안전위원회는 광교생태환경체험교육관을 방문해 전시프로그램과 생태환경 체험프로그램 등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광교생태환경체험교육관은 수원시에서 운영하는 생태환경체험교육관 중 하나로 2018년 11월부터 민간위탁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2024년 1월1일부터 새로운 수탁기관이 선정되어 생태환경교육, 탄소중립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환경안전위원회는 유료 체험프로그램의 이용요금 체계과 홈페이지의 발빠른 개선을 요구하고, 광교생태환경체험교육관이 수원시의 생태환경체험과 교육을 추진하는 기관으로서 본연의 업무에 충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광교물환경센터를 방문해 물홍보관과 실험실, 수질개선시설 등을 둘러본 후 운영 전반에 대해 질의하며 이해의 폭을 넓
[와이뉴스] 고준호 의원(국민의 힘, 파주1)이 이끄는 경기도의회 연구단체 ‘경기혁신포럼’이 동국대학교와 손을 맞잡고, 경기도 의정 발전과 정책 연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방의회와 학계가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며, 실효성 있는 정책 연구와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동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전국 최초로 의원 연구단체가 대학교 총장과 직접 협약을 체결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연구단체는 대학의 특정 연구소나 교수진과 협력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번 협약은 대학 차원에서 전략적인 정책 연구를 추진하고, 실질적인 지역 발전을 도모하려는 의지를 반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연구단체와 대학교 간의 협력 모델이 새로운 정책 연구 방식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경기혁신포럼은 지난 10월 대통령실을 방문해 경기지역 주요 현안을 전달한 데 이어, 이번에는 학계와의 협력을 통해 정책 연구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는 행보를 보였다. 의원 연구단체가 단순한 입법 지원을 넘어 실질적인 정책 개발과 지역 발전을 주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와이뉴스] 경기 시흥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가 3월 18일 월곶에코피아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반려동물 문화센터 조성을 위한 시설 입지 적정성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활동에는 교육복지위원회 위원들과 시흥시 동물축산과장, 하수관리과장, 체육진흥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월곶에코피아를 함께 둘러보며 반려동물 문화센터를 조성하기에 적합한지 여부를 검토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교환했다. 월곶에코피아는 시민들의 접근성이 좋으며, 건물 내 교육장, 회의장 등 실내시설과 외부 야외공간은 반려동물 프로그램 운영하기에 활용 가치가 높다는 의견이 나왔다. 다만, 공공하수처리시설로 운영되고 있는 만큼 계절에 따라 악취가 심한 시기에는 방문 시민들의 불편 및 민원 발생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다. 김진영 교육복지위원장은 “관련부서와 협의하여 교육장 상시 운영이 아닌 특정 시간대 활용하여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방법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오늘 현장방문의 여러 의견을 바탕으로 반려동물 문화센터 조성에 적합한 최
[와이뉴스] 안산시의회가 18일 ‘제295회 임시회 폐회중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제296회 임시회 의사일정과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시기를 확정했다. 이날 의회 제4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된 폐회중 의회운영위원회에는 최진호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의회운영위원회 위원들과 의회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회의에서는 ‘제296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과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시기 및 기간 결정의 건’이 협의됐다. 그 결과, 제296회 임시회 의사일정은 오는 3월 25일부터 4월 11일까지 18일간 총 39건의 안건을 심의하는 것으로 정해졌다. 임시회 중 본회의는 3월 25일과 4월 10일, 11일 등 세 차례 열리게 되며 상임위원회는 3월 25일부터 4월 1일까지 진행된다. 1회 추경안을 다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3월 25일 1차 회의를 가진 뒤, 4월 3일부터 9일까지 개최된다. 39건에 이르는 부의안건에는 의원발의 조례안 13건과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도 포함됐다. 의회가 집행부를 견제하는 대표적 권한이라 할 행정사무감사의 경우는 오는 6월 10일부터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