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성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파주2)은 25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소방안전센터 추가 설치와 119구급차 확충, 그리고 소방대원의 처우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조성환 위원장은 지난해 10월 파주소방서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된 이후, 운정119안전센터를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당시 소방대원들은 △파주시 소방 인력 충원 △운정119안전센터 증축 △구내식당 공무직 근무시간 조율 △청사 내 환경관리 공무직 정원 신설 등의 필요성을 호소한 바 있다. 이에 조 위원장은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이날 간담회에서 조 위원장은 “운정신도시처럼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에서는 화재 진압과 응급 구조를 위한 시설과 장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고층 건물이 밀집한 지역에서는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인명 구조와 효과적인 진압을 위해 고가사다리차 등 특수구조 장비의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조 위원장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빈틈이 없도록, 소방안전센터 확충과 119구급차 추가 확보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와이뉴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오세풍 의원(국민의힘, 김포2)는 24일 김포소방서에서 일일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되어, 김포 지역 소방 현황 및 주요 현안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현장 소방 활동과 대응 체계 전반을 직접 점검했다. 오 의원은 위촉 행사에서 “김포시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김포소방서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불이 나기 전까지는 드러나지 않지만, 위험의 최전선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여러분 덕분에 김포시민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 의원은 위촉장을 수여받은 뒤, 북변동 일대의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취약계층 주거지역을 방문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직접 설치하고, 현장 안전점검 활동을 지원하며 주민과 소통하고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함께 나눴다. 1일 명예소방서장 근무를 마친 오 의원은 “오늘처럼 제복을 입고 현장을 직접 둘러보니 책임감이 더욱 크게 느껴졌다”며, “앞으로도 도의회 차원에서 정책적·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영남권 산불 피해와 관련해,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며 경기도
[와이뉴스] 성남시의회는 ‘알쓸신조-서희경 의원 편’ 영상을 26일 17시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한다. 이번에 소개될 조례는 서희경 의원 등 11명이 발의한 ‘성남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일부개정)’이다. 이 조례는 자살예방을 위한 성남시의 책무와 예방시책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주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조례 개정은 생명존중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조례는 2025년 3월 10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알쓸신조’는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신박한 조례’의 줄인 말로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와이뉴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옥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24일 의왕~과천 고속도로 굴다리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보행자 안전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현장에는 의왕시 기획예산과, 도로건설과, 경기남부도로주식회사 시설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굴다리 보행로의 환경 개선 필요성을 확인하고 안전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논의했다. 청계맑은숲 먹거리마을에 위치한 의왕~과천 고속도로 굴다리 보행로는 인근 주민과 보행자들의 통행이 잦은 곳으로, 도로 노후화 및 시설 개선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특히, 노후된 가벽과 어두운 조명으로 인해 시야 확보가 어려워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한 신속하고 적극적인 조치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김옥순 의원은 “굴다리 내부의 어두운 조명과 노후된 가벽으로 인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만큼 정비 개선이 시급하다”며 “의왕시 및 관계기관과 협력해 실질적인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 현장 방문 이후에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도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와이뉴스]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25일, 수원 구도심 전통시장과 행궁동 골목상권(행리단길)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한 문경시 관계자 및 상인들을 따뜻하게 환영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문경시의 전통시장 및 상권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수원도시재단 상권활성화센터에서 추진한 것으로, 문경시 방문단은 수원의 도시 콘텐츠 현황과 남문시장 및 행궁동 골목상권의 성공 사례를 청취한 후, 행리단길·수원통닭거리·남문시장·공방거리 등 주요 현장을 둘러보았다. 이재식 의장은 “상인 여러분의 열정과 적극적인 참여로 문경시의 ‘점촌점빵’이 점점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오늘의 방문이 문경시 전통시장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두 도시는 서로 다른 경험과 강점을 지니고 있는 만큼, 오늘의 만남이 서로의 지혜를 나누고 두 도시가 더 큰 상생의 길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와이뉴스] 광명시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는 따뜻한 봄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과 거리 조성을 위해 지난 1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2주간 대청소를 실시한다. 이번 대청소는 개학을 맞아 학교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소하상업지구 내 쓰레기와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는 등 다양한 환경 정화 활동으로 진행된다.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원, 버스정류장 등 공공장소를 중심으로 정비를 강화하며, 봄철 화재의 주요 원인인 낙엽 등을 철저히 청소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미경 동장은 “봄맞이 대청소로 깨끗한 도시 환경을 만들고,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마을을 가꾸는 데 동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소하1동은 앞으로도 어르신 환경봉사대와 함께 연중 청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와이뉴스] 광명시 하안2동 행정복지센터는 25일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하안2동 주민을 비롯해 어르신환경봉사대, 유관 단체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하안골목시장 일대와 인도 및 철망산 근린공원 일대의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겨우내 쌓인 낙엽을 제거했다. 김광수 하안2동 단체장협의회장은 “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한 주민의 헌신에 감명받았다”며 “이번 활동으로 하안2동의 환경이 더 깨끗해지고, 공동체의 결속력도 강화된 것 같다”고 말했다. 국태경 동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하안2동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관리와 주민 소통으로 더 나은 동네로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광명시 철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현충근린공원과 연서어린이공원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지역주민, 유관 단체원, 행정복지센터 직원, 어르신환경봉사대 등 약 8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공원 내 산책로와 녹지대에 방치된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집중적으로 청소하여 주민들이 공원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했다. 대청소에 참여한 한 유관 단체원은 “이웃들과 함께 힘을 모아 동네를 깨끗하게 만들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김서영 동장은 “주민들과 협력해 공원과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살기 좋은 철산2동을 만들어 가겠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와이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광명시협의회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제주도에서 ‘2025년 자문위원 통일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에는 자문위원 25명이 참여해 ▲북한이탈주민 지원 정책과 체계를 주제로 한 고관용 제주한라대학 교수의 특강 ▲남북한 노인복지 제도와 현실을 공유한 오윤하 하안재가노인복지센터 대표(탈북민)의 통일 특강 ▲가마오름 동굴진지, 평화박물관, 어승생악 일제 동굴군사진지, 4·3 평화공원 등 역사·안보 현장 탐방 등이 이어졌다. 특히 4·3 평화공원에서는 민간인 희생과 제주도민의 아픈 역사를 돌아보며, 평화와 인권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자문위원들은 연수 기간 동안 상호 간 유대감을 다지고, 활동 방향과 자문위원의 역할을 고민하며 통일의 필요성을 자유롭게 토론했다. 오윤배 협의회장은 “이번 연수가 자문위원들의 통일 의식을 다지고, 각자의 자리에서 광명시민과 미래세대에게 통일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통일을 향한 준비된 자세와 실천이 민주평통 자문위원의 중요한 사명”이라고 말했다.
[와이뉴스] 광명시 시립 하안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4일 복지관에서 ‘하안 나.누.리(나누는 마음으로 누구나 존중받는 우리) 봉사단’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하안 나.누.리 봉사단’은 2025년 광명시 노인복지기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 인권을 주제로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해 노인복지를 실현하고자 기획됐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기관 소개와 함께 사업 취지, 활동 내용, 안전교육, 유의사항 등을 안내하며 봉사단 활동의 이해를 높였다. 올해 봉사단은 11월까지 환경, 디지털, 미디어, 권익 등 4개 분야에서 교육, 자조모임,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며 지역 내 인권 친화적 봉사단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우리 활동이 지역사회에 노인 인권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은 광명시립하안노인종합복지관장은 “하안 나.누.리 봉사단이 지역사회에 인권 감수성을 확산하고 어르신이 존중받는 문화를 만드는 데 중심 역할을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권익 증진과 인식 개선을 위해 적
[와이뉴스] (재)광명문화재단은 오는 26일부터 ‘2025년 비대면 통합 사업 안내’ 영상을 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다. 이번 안내는 시민 누구나 쉽게 재단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영상 콘텐츠 송출과 자료집 배포 방식으로 비대면 진행된다. 영상은 ▲재단 소개 ▲2025년 비전과 정책 방향 ▲연간 사업 안내 ▲공간 및 대관 정보 ▲소식 알림 채널 소개 순으로 구성돼 재단의 주요 방향과 사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재단은 올해 새롭게 문을 여는 ‘광명청년예술공장’을 청년 예술인들의 교류와 창작 활동 공간으로 활용하고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한 다양한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와이뉴스] 광명시는 관내 유치원과 학교 집단급식소 대상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에서 평균 102점을 기록하며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경기도 ‘봄 신학기 점검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유치원과 학교 27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3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진행됐다. 점검은 급식소의 식재료 검수부터 보관, 조리, 배식, 섭취 단계까지 전 과정을 살펴보고 미생물 간이검사로 오염 가능성을 진단했다. 아울러 각 단계별 맞춤형 예방 대책도 함께 안내했다. 컨설팅 결과 평균 점수는 102점(기준점수 100점, 가산점 5점 포함)으로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아 관내 집단급식소의 위생 관리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등급 기준은 매우 우수 90점 이상, 우수 81~90점, 양호 71~80점, 보통 61~70점, 미흡 61점 미만이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이번 컨설팅으로 우리 아이들이 먹는 급식의 안전 수준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유치원 급식소가 위생관리를 더욱 철저히 이어가도록 현장 점검과 예방 중심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광명시보건소 노인건강증진센터는 오는 4월 3일 오후 2시부터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2025년도 제2기 신규 회원’을 모집한다. 노인건강증진센터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활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근력 향상을 위한 순환운동 ▲낙상사고 예방을 위한 낙상예방 운동 ▲컴퓨터 기반의 인지재활 등이다. 제2기 프로그램은 4월 14일부터 6월 27일까지 11주간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모집 기간 내 광명시보건소 2층 노인건강증진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02-2680-5512)로 접수하면 된다. 모집 정원을 초과할 경우 공개 추첨으로 최종 참가자를 선발한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신체 건강은 물론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어르신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보건소 노인건강증진센터 프로그램은 지난해까지 선착순 접수 방식이었지만 과도한 대기열에 따른 안전사고 우려로 올해부터는 추첨제로 변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