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은 지난 4월 3일 동두천시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경기도 자원봉사 찾아가는 소통간담회’에 참석해 자원봉사자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자원봉사 정책 강화를 약속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마련한 자리로,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동두천시 지역 단체와 도의회가 직접 소통하고, 자원봉사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축사를 통해 임상오 위원장은 “도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힘은 자발적인 실천과 봉사에 있다”고 말한 뒤 “지역의 문제를 현장에서 발굴하고 해결책을 만들어가는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은 공동체 회복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임 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진심 어린 노력을 가까이에서 들을 수 있었고, 이분들의 의견이 도의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지영 경기도자원봉사센터장, 형남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해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에 선정된 10개 단체 관계자 60여
[와이뉴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문형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3)은 ‘제60회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남부지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외식업계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남부지회 정기총회는 외식업계 종사자들의 연대와 발전을 위한 주요 행사이다. 이번 제60회를 맞이해 각계 인사와 외식업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도내 외식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위기 극복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문형근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급격한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인건비 부담, 소비 트렌드의 변화 등으로 외식업계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러한 현장의 어려움은 도의회가 결코 외면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외식업은 단순히 식사 제공을 넘어, 따뜻한 경험과 추억을 선사하는 공간”이라며 외식산업의 사회·문화적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문 위원장은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차원에서 외식업계 지원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평생교육과 직업교육, 창업역량 강화와의 연계를 통해 외식업 종사자들이 지속적으로 역량을 개발하고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와이뉴스] 경기도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국민의힘, 성남5)은 3일 여주시 가남농협 하나로마트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여주시 농정현안 간담회’에 참석해, 여주시 농업인들과 함께 지역 농정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벼 재배면적 조정제 철회 건의, 농작물재해보험 지방비 지원 비율 조정, 축산분야 인력 확충, 반려마루 운영과 지역 상생 방안 등 여주시가 직면한 다양한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방성환 위원장은 “여주는 수도권 대표 농업도시로, 현장의 목소리가 농정에 제대로 반영돼야 실질적인 변화가 가능하다”라며, “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도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뒷받침과 예산확보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벼 재배면적 조정제와 관련해 “쌀 수급 문제해결도 중요하지만, 농민의 자율적 참여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접근이 필요하다”라며, “일방적인 감축 정책은 농업인의 생존권을 위협할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방 위원장은 축산분야 현안과 관련해 “축산악취 저감, 사료작물 재배지원, 공수의사 인력 확대 등은 지속 가능한 축산 기반 마련을 위한 핵심 과제
[와이뉴스]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철현 의원(국민의힘, 안양2)은 3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센터에서 열린 ‘경기도 바이오산업 육성 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도내 바이오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철현 의원을 포함해 바이오산업 육성 위원회 위원 총 11명이 참석했고, '2025년 경기도 바이오산업 육성 시행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김철현 의원은 신규 위원으로 위촉됐으며, 앞으로 2년간 위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경기도 미래산업성장국 바이오산업과 엄기만 과장은 2025년 시행계획에 대해 “바이오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지역특화 바이오 연구개발(R·D) 지원, 스타트업 활성화, 클러스터 조성 및 활성화, 지속가능한 인력 양성 등 5대 분야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철현 의원은 “바이오산업은 미래 산업의 핵심으로 경제적 가치는 물론 도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분야”라며, “앞으로도 도의회 차원에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민·관·학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하여 경기도가 바이오산업을 선도하는 지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마
[와이뉴스] 이정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천안 병)은 ‘불당도서관 건립’사업과 ‘성황동~불당동 연결도로 신설 및 확장공사’사업이 제1차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3일 밝혔다. 불당도서관은 행정복지센터(불당2동) 및 공영주차장과 함께 건립되며, 오는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73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는 지하2층~지상4층 규모로 조성되며, 천안시 최대 중심생활권인 불당동의 빠르게 증가하는 인구와 주민 편의시설 수요를 반영한 핵심 사업이다. 이정문 의원은 22대 총선에서 불당동 맞춤형 공약으로 해당 사업을 약속했으며, 이번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성황동~불당동 연결도로 신설 및 확장공사는 봉서산을 관통하는 도로 개설 사업으로, 천안시와 LH 간 협약에 따라 단계적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1단계로 봉서산 터널을 개설하고, 2단계에서는 경부선 철도를 횡단하는 과선교를 건설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단절된 천안의 동서를 연결하고, 협소한 도로를 신설·확장하여 운동장사거리 및 번영로의 교통체증이 해소될 전망이다. 이정문 의원은 “
[와이뉴스] 광명시가 노후 공동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리모델링 기본계획을 수립한다. 시는 광명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의 사업성이 낮아 리모델링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노후 공동주택 단지가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기준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현행 건축법에는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는 경우 용적률 완화가 가능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기준이 마련돼 있지 않아 건축위원회, 도시계획위원회 등 심의 단계에서 체계적인 검토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로 인해 행정절차가 지연되면서 사업 추진에도 차질을 빚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이번 기본계획에 리모델링 기본 방향, 리모델링 수요예측, 리모델링 운용기준 등을 담아 체계적인 리모델링 사업 추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기본계획의 핵심은 용적률 완화 기준이 담긴 리모델링 운용기준이다. 리모델링 대상인 준공 후 15년 이상 경과한 공동주택 중 구역 면적이 1만㎡ 이상이거나 세대수가 200세대 이상인 단지를 중점관리 대상으로 리모델링
[와이뉴스] 경기도의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이 3일, 성남수정초등학교에서 열린 ‘수정 성남늘봄공유학교’ 개소식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최만식 의원을 비롯해 문승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1)과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 참여 학교장, 학부모, 관계 공무원 등이 함께 자리했다. 늘봄공유학교는 기존의 학교 중심형 돌봄 체제에서 벗어나 지역 내 다양한 교육 자원을 활용해 맞춤형 방과 후 교육을 제공하는 혁신적 교육모델이다. 교육 격차 해소와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을 목표로 하며, 학생들의 창의성과 자존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수정 성남늘봄공유학교’는 성남에서 2024년 분당오리초에 이어 두 번째로 문을 연 지역 거점형 늘봄학교로, 성남시 내 30개 초등학교에서 128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코딩, 필라테스, 리듬체조, 택견, 뮤지컬, 작곡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최 의원은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 아이들의 꿈이 자라는 마법 같은 공간을 만들기 위해 관내 초등학교와 경기도교육청, 경기도의회가 손을 잡았다”며 “늘봄공
[와이뉴스] 대통령 탄핵심판, ‘기각’ ‘각하’가 답이다! 헌법재판소가 4월 4일 오전 11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 대한 판결을 선고한다. 대통령이 탄핵소추된 지 111일, 변론이 종결된 지 38일 만이다. 그 사이 총 11회의 변론이 있었고, 16명의 증인신문이 있었다. 이제 가장 중요한 것은 헌법재판소의 책임 있는 현명한 판단이다. 헌법재판소는 그간 탄핵심판에서 제기된 여러 논란을 불식시킬 정교한 판단을 해야 한다. 그것이 법과 원칙을 바로 세우는 지름길이기도 하다. 이번 탄핵심판은 자유민주주의 토대 위에 세워진 헌정질서와 법치주의의 근간을 확인하는 역사점 분기점이 될 것이다. 그 무거운 과제를 짊어진 헌재가 상식과 정의 그리고 헌법정신에 따른 결정을 내려주리라 믿는다. 특정 결론을 유도하는 세력에 절대 흔들려선 안 될 것이다. 국민의힘은 대통령 탄핵심판이 ‘기각’ 또는 ‘각하’될 것이라 확신하며, 헌재의 판결 역시 존중할 것이다. 도의회 더불어민주당에도 전한다. 4월 4일 헌재의 결정을 존중하고, 4월 도의회 임시회 일정에 정상 참여해 1천420만 도민을 섬기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것을 제안한다. 2025년 4월 2일(수)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와이뉴스]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는 2일 의장실에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으로 선임된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결산검사 위원은 시의원인 이관실 의원(결산검사 대표위원)을 비롯해 재정‧회계 분야 전문성 및 경험을 갖춘 민간위원 4명(두용균 세무사, 전용근 회계사, 김동선 전)행정안전국장, 박상호 전)행정복지국장)으로 5명이다. 결산검사 위원들은 4월 2일부터 4월 21일까지 20일간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으로 분야를 나눠 관련 자료를 검토하고, 예산집행의 효율성·책임성과 함께 결산 정보의 신뢰성을 철저하게 점검한다. 안정열 의장은 “지난해 안성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공정하고 적법하게 사용되는지 면밀히 점검해 향후 예산집행에 더 나은 방향을 제시해 달라”고 말했다. 이관실 대표위원은 “20일간의 결산검사 기간 동안 예산 집행이 적법하게 이루어졌는지 꼼꼼하게 검토하여 우리시의 재정 건전성 및 효율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의회는 6월 예정된 제232회 안성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2024회계년도 결산승인안을 심사한 후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한다.
[와이뉴스] 군포시의회(의장 김귀근)가 지역 주민들에게 회기 중 본회의 진행 과정을 간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의회는 2일 의정 체험 및 지방자치 활성화 계획에 따라 시민이 직접 회의 안건 선정 및 상정, 제안설명, 질의 및 토의, 표결 등의 절차를 주도적으로 진행하는 ‘모의의회’ 참여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모의의회’ 참여자들은 시의원의 역할과 회기 운영 방식을 사전에 교육받고, 회기 중 심의될 안건을 직접 입안하는 과정과 회기 개․폐회가 진행될 모의 본회의를 직접 주도하는 체험을 하며, 사후 평가 등도 하게 될 예정이라고 시의회는 설명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나 모임(20명, 인솔자 포함 시 30명 내외)은 5월 30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모의의회 대상은 선착순으로 접수․선정돼 오는 7월과 10월, 2차례 운영될 예정이다. 기타 상세 운영 내용과 신청 방식 등은 시의회로 문의(031-390-8762)해 안내받거나 누리집(gunpocouncil.go.kr→공지사항)을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김귀근 의장은 “의회 회기는 2개월에 한 번 정도지만, 회기 전․후의 의원 의정활동은 무척 많고 다양하다”라며 “시민들이 모의의회
[와이뉴스] 제230회 안성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 최호섭 위원장(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서울~세종 고속도로 고삼교 구간의 경관조명 설치가 누락된 사안과 관련하여, 한국도로공사와 안성시의 소극적 대응을 질타했다고 밝혔다. 최 의원에 따르면, 최 위원장은 “2024년 초 서울-세종 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김학용 전 국회의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참석한 자리에서 고삼교 교각에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전기요금은 안성시가 부담하는 것으로 구두 합의가 이뤄졌다고 들었다”며, “일부 언론보도도 있었고, 저 역시 합의된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으나, 실제 공사에는 조명이 반영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도로시설과는 이에 대해 “한국도로공사와 주고받은 공문에 따르면, 해당 내용은 최종 실행기관에 전달되지 않았으며, 국토교통부의 총액사업 내에도 관련 지시나 반영 사항이 없었다”며, “그 결과 조명 설치는 최종적으로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다”고 했다. 최 위원장은 “장관과 국회의원이 현장에서 구두로 합의한 사항조차 이행되지 않는다면 이는 행정 신뢰를 무너뜨리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안성시의 대응이 지나치게 미온적이라고 비판했다. “
[와이뉴스] 최호섭 안성시의회 의원이 앞선 3월 31일 오전 공도읍행정복지센터 입구에서 ‘제26회 찾아가는 민원신문고’를 열고 시민들과의 생생한 대화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최 의원에 따르면, ‘찾아가는 민원신문고’는 의정활동의 중심을 ‘현장’에 두고, 주민 불편과 건의사항을 직접 듣기 위해 최호섭 의원이 주도적으로 추진해온 현장 소통형 민원 수렴 방식이다. 단순히 민원을 접수하는 것을 넘어, 접수된 민원에 대해 관련 부서와의 연계를 통해 문제 해결을 돕고, 결과까지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체계적 접근으로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제26회 민원신문고에서는 공도 지역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느낀 다양한 불편과 바람이 제기됐다. 공도 만가대에 거주하는 시민은 지난 폭설로 무너진 슬레이트 지붕에 대해 조속한 처리를 요청했다. 슬레이트는 1급 발암물질로 분류되어 반드시 전문가를 통한 안전한 처리가 필요한 만큼, 최 의원은 “전문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처리 현황을 확인하고 주민에게 직접 결과를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금호3단지 아파트 주민은 음식물 종량제 처리기기 도입에 대해 질문하며, “아파트 단지 내 설치가 가능한지 알고 싶다”는 민원을 전달했고, 이에 최 의
[와이뉴스]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가 앞선 1일 의장실에서 안성 송전선로 건설계획 철회 촉구를 위한 ‘송전선로 건설 결사반대’ 리본을 패용하고, 송전선로 건설사업 반대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전 의원들은 LNG 발전소, 송전선로, 인근 시 소각장 및 화장장 설치 등 안성시에 설치될 혐오 시설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전략적이고 장기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안성시청 제1별관 안성시의회 입구에서 ‘송전선로 건설 결사반대’를 다짐하고, 안성시의회 의원과 전 직원이 결사반대 리본을 패용하도록 했다. 기간은 4월 1일부터 송전선로 계획 철회 시까지 잠정 패용할 계획이다. 안성시의회는 앞선 3월 18일 제230회 안성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통해 “안성 송전선로 건설계획 철회 촉구 결의문”을 의결하고, 이은 24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안정열 의장 삭발식을 진행하는 등 안성 지역 주민의 피해가 우려되는 한국전력공사 송전선로 건설계획에 반대한다는 강력한 의사를 표명한 바 있다. 안정열 의장은 “우리 의회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들의 뜻을 대변하여 주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하여 매순간 최선을 다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