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속으로, 생활속으로! 민주당 한걸음 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과 민주연구원은 앞선 19일 오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지역 속으로, 생활 속으로! 민주당 한걸은 더! 경기남부 경청토론회’를 개최했다.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과 민주연구원이 앞선 19일 오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남부 경청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민주연구원이 기획해 시·도당을 순회하며 진행하는 경청투어의 네 번째 일정이다. 경기도당은 이번 토론회를 경기도의 다양한 분야에서 점검하고 현장에 적합한 생활밀착형 정책을 개발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토론회는 김영진 당전략기획위원장(수원병 국회의원), 김민석 민주연구원장을 비롯해 경기도의원, 기초의원, 지방선거 출마예정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안혜영 더불어민주당 청년정책연구소장(경기도의원)의 진행으로 정원오 성공회대학교 부총장(경기민주연구소장)이 간담회 좌장을 맡고 김민석 민주연구원장이 2018년 지방선거의 성격과 전망(광장에서 생활로, 한걸음 더)를 주제로 기조발제를 했다. 라휘문(성결대학교 교수), 봉필규(경기도 상인연합회 회장), 강남식(젠더와 인권연구소 소장), 정창욱(경기복지시민연대 사무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 수송기 화재진압 훈련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이하 15비)은 앞선 17일 탄약을 가득 적재해 폭발 위험성이 높은 수송기에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고 조종사를 구출해내는 ‘항공기 화재진압 훈련’을 실시했다. ▲ 항공기 화재진압훈련에서 인명구조반 요원들이 환자를 후송하고 있다. 원인미상의 화재로 탄약을 가득 적재한 C-130 수송기가 활주로에 불시착하고 조종사가 실신한 복합피해 상황을 가정한 이번 훈련은 항공기 화재 발생 시 신속한 현장출동 가능여부, 구조요원의 항공기 진입전술 점검, 인명구조 활동의 안전성 확인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국가의 소중한 자산이자 고가의 장비인 항공기와 공군의 핵심전력인 조종사의 인명을 우발적인 화재로부터 손실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강구해보고 대응능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제탑으로부터 신고를 접수한 소방구조중대는 즉시 응급차 1대, 소방차 2대와 소방구조반, 폭발물처리반 등 13명을 현장 출동시켰다. 소방차는 화재로 항공기 엔진폭발 위험에 대비해 원거리에서 포 소화약제(Light Water)를 기동살포하며 발화원점인 탄약을 보관중인 화물칸의 화재 제압에 착수했다. 소방요원들은 사고현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앞선 17일 논평을 내고 최근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복당을 비판했다. 논평은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이제 대한민국 정치사에 길이 남을 철새정치인이 됐다”며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016년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새누리당을 탈당하면서 ‘생명이 다한 새누리당을 역사의 뒷자락으로 밀어내고자 한다’고 했다. 이제는 ‘고사 직전의 위기에 빠진 보수를 살리기 위해 또 한 번 정치적인 선택을 하려 한다’며 자유한국당으로 복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본인 말대로 실패의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면 올해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 불출마가 국민이 원하는 답일 것”이라며 “책임도 없고 반성도 없이 선거를 앞두고 자유한국당 품에 안겼다. 표를 쫓아 명분을 버린 철새 정치의 전형을 보여줬다”고 꼬집었다. 또 “지금 조류독감이 창궐하여 국민의 시름이 크다. 도백의 철새 정치로 경기도민의 시름도 커지고 있다”며 “남경필의 나쁜 정치가 몹시 씁쓸하다”고 밝혔다. 다음은 더민주 경기도당 논평 전문이다. 남경
- 오산시민 이경호 5産 만들기 시리즈 1 독산성, 정조의 효심만으로 세계문화유산 될 수 없다. 시민들은 연말이나 선거철 직전에 매번 겪는 정치인들의 대 시민 기만성 치적 홍보물로 기겁하게 된다. 금년에도 어김없이 오산 4선 의원의 ‘향기 없는 전단지’는 우편함에 꽂혀 있다. 물향기 편지는 지역 국회의원의 정치홍보지 제호다. 정치인의 홍보 목적을 높일 수도 있겠으나, 진실하지 못해 보이는 정책홍보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이번 홍보지에서도 변화는 찾아보기 힘들며 국회의원과 자치단체장의 정책 홍보 내용은 분명 다를 것임에도 또 다른 오산시장을 보는 듯한 느낌을 지우기 힘들다. 유산이란 선조로부터 물려받아 죽은 듯 살아 숨 쉬며 앞으로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자산이다. 문화유산이든 자연유산이든 다른 어느 것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삶 속의 역사성의 원천이다. 세계유산의 형태는 독특하면서도 다양하다. 이집트의 pyramid, 탄자니아의 serengeti 평원에서 부터 남태평양의 산호초와 남미대륙의 바로크 성당, 우리나라의 남한산성에 이르기까지 모두 인류의 유산이다. 유네스코로부터 지정받은 우리나라에 소재한 세계유산은 총 12곳이
일반부 양미진 동화작가 “사후 관심으로 지속 보도 바라” 학생부 화양초1 전인성 “끔찍한 5년을 보냈구나” 와이뉴스가 전체 누적 접속 수 백만 건 돌파 기념으로 실시한 독자 사은 이벤트 결과가 발표됐다. 앞선 1월 20일까지 접수를 완료한 결과 일반부는 동화작가 양미진의 기사 감평이, 학생부는 화양초등학교 1학년 전인성 학생의 글이 선정됐다. 양미진 작가의 기사 감평은 와이뉴스가 지난해 7월 기획 기사로 준비한 형제복지원 피해 생존자 임영택 씨의 기사를 읽고 작성한 것이다. 양 작가는 기사를 통해 인간으로서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를 말살당하고 제대로 된 사과 한 마디 받지 못하는 실상에 분노했다고 밝히며 와이뉴스가 이와 같은 사건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보도해주기를 당부했다. ▲ 화양초등학교 1학년 전인성 학생의 기사 감평(왼쪽)과 전인성 학생 모습이다. 전인성 학생의 글은 지난해 10월 와이뉴스가 기획으로 준비한 선감학원 피해생존자 김성환 씨의 인터뷰 기사를 읽고 작성됐다. 학생은 이 글에서 “새엄마가 김 씨를 버리라고 했을 것”이라며 “아빠는 그래도 과자를 주고 기다리라고 하니
내달 5일부터 동부출장소에서도 상담실 운영 하반기부터 읍·면·동까지 시범 운영 할 것 화성시가 신도시의 폭발적 인구 증가에 따라 내달 5일부터 동부출장소에서도 시민옴부즈만 상담실을 운영한다. 시민옴부즈만은 시민들의 고충민원 해소를 위해 도입된 제도로 애로사항이나 불편사항 조사, 처리, 중재 등을 담당한다. 화성시는 2015년 6월부터 3명의 시민옴부즈만을 운영해왔으며 지난해 11월에는 2명을 추가 위촉했다. 동부출장소 소회의실에 마련되는 상담실에는 2명의 시민옴부즈만이 배치돼 매주 1회 시민들의 고충민원을 접수하고 검토 후 처리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화성시는 올 하반기부터 직접 읍·면·동 주민센터로 찾아가는 시민옴부즈만을 시범 운영해 생활 밀착형 민원해결에 앞장 설 계획이다. 시민옴부즈만의 도움이 필요한 시민은 화성시청 시민옴부즈만실(본관 3층) 또는 동부출장소(별관 1층 소회의실)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 031-369-1788), 화성시청 홈페이지(www.hscity.go.kr)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청 감사관(☏ 031-369-3704, 3227)으로 문의하면 된다
평가 시상금 300만원 전액 지정기탁 평택시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최중범 민간위원장 오중근)는 앞선 24일 평택행복나눔본부 『함께 하는 희망 평택』에 300만원을 기탁했다. ▲ 평택시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선 24일 평택행복나눔본부 『함께 하는 희망 평택』에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는 작년 연말 22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평가에서 1등인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받은 시상금으로 뜻깊은 일에 쓰자는 전체 위원들의 뜻에 따라 3백 만원 전액을 기탁하게 된 것이다. 오중근 민간위원장은 “의미 있는 결정에 동참해주신 위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선 17일 제2기 발대식을 갖고 현재 24명의 위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비전2동의 지역명칭을 브랜딩한 특화사업을 자체 개발․운영 중에 있으며 문화체험나들이 등 저소득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비전e좋은 사업』과 작은 것부터 나누자는 의미로 시작한『비전e착한 이웃들』은 대상자와 후원자에게도 호평을 얻고 있다는 자평이다. 최중
안산~화성간 교통개선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별망지하차도 공사가 완료돼 1월 24일 도로를 전면 개통했다고 밝혔다. ▲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별망지하차도 공사가 완료돼 1월 24일 도로가 전면 개통됐다.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송산그린시티 광역교통개선 대책으로 추진한 별망지하차도 건설공사는 안산시 초지동 연장 842m의 지하차도를 건설한 공사로서 2014년 말 착공해 약 3년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개통하게 됐다. 별망지하차도는 작년 11월 15일 해안도로 개통과 더불어 상습정체구간인 해안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교통불편 해소와 국도77호선 연결을 통해 안산시~화성시를 잇는 최단거리 노선으로 지역 간 이동성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종화 안산시 도시주택국장은 “공사기간 통행불편에 협조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교통량 분산으로 스마트허브 근로자의 출퇴근 및 물류비 절감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 강화가 기대되며 지속적인 교통모니터링을 통해 효율적인 도로건설 및 관리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산시는 송산그린시티 및 시화MTV 개발에 따른 광역교통개선대책 일환으로 송산교, 국
24일부터 내달 1일까지 농산물가공 창업(기초과정) 교육생 모집 2월 20일부터 3월 15일까지 8회에 걸쳐 식품위생법 가공방법 안전관리 등 교육 화성시가 로컬푸드 활성화 및 농업 6차 산업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 기회를 넓히고자 ‘2018년 농산물가공 창업(기초과정)’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오는 2월 20일부터 3월 15일까지 8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식품 트렌드 △식품가공기술 △식품위생법 및 안전관리 △유통 및 상품화 사례 △사업계획서 작성 실무 등이다. 교육 대상은 화성시에 주민등록 및 농업경영체 등록이 된 농업인 40여명으로 이번 교육수료자에 한해 상품화를 위한 창업심화교육 참여 기회를 준다. 교육 신청은 내달 1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로 방문하면 되며 선착순이다. 이명자 농촌자원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지역 우수 농산물들이 더욱 부가가치 높은 상품으로 개발될 수 있길 바라며 약 70여종의 가공장비를 갖춘 농산물가공지원실을 통해 실질적인 창업 심화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원시 3.1운동·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출범 ‘수원시 3.1운동·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가 출범했다. 기념사업 추진위원회는 24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출범식을 열고 염태영 수원시장, 박환 수원대 교수를 공동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또 추진위원 100명을 위촉했다. 추진위원회는 ‘수원시민 추진단’과 추진위원, 고문·자문위원으로 이뤄진다. ▲ ‘수원시 3.1운동·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가 출범했다. 시민추진단은 수원에 거주하거나 수원과 관련이 있는(학교·직장 등) 모든 사람이 가입할 수 있다. 시민추진단은 추진위원회에 여는 각종 행사, 학술대회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추진위원은 학계·종교계·언론계 인사와 사회·시민단체 대표, 수원시 공무원, 시의원 등으로 구성됐다. 수원지역 독립운동 재조명 기념사업 추진 수원시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1919년)을 앞두고 수원지역 독립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