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일종합관리 & 주공15단지경로당 안산시 선부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병호)는 앞선 2월 27일 ㈜우일종합관리(대표 김재수) 임직원, 주공15단지경로당(회장 이영희)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우일종합관리는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안산시 관내 경로당과의 협약을 통해 기업의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우일봉사단 회원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돼 기쁘다”며 “앞으로 마음과 정을 나누는 기회를 더 많이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박병호 선부3동장은 “1사 1경로당 자매결연에 지속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여러 기관과 단체에 감사드리며 지역 어르신들께서 경로당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시 사동 ‘마을 대청소의 날’ 안산시 사동(동장 전성배)은 새봄을 맞아 앞선 2월 26일 석호중학교 일원 주차장 일대 및 동네 골목길을 중심으로 ‘마을 대청소의 날’을 실시했다. 통장협의회 및 직원 7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평소에 불법쓰레기 무단투기지역이 많은 주차장(구 청소년수련원부지) 및 석호공원로 일대를 5구역으로 담당구역을 정하고 방치된 쓰레기들을 집중 수거했다. 수거된 쓰레기는 쓰레기종량제 봉투 30여개에 담았으며 주차장에 불법투기된 폐기물 종류 쓰레기는 구청을 통해 처리할 예정이다. 전성배 사동장은 “「세대 공감‧공존을 꿈꾸는 푸른 숲 사동」 슬로건에 맞게 깨끗한 사동을 만들기 위해 힘써주신 사동 통장들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사동 행정복지센터는 내 집 앞 쓰레기 치우기 및 불법쓰레기 투기가 시민의식과 연결된 문제로 좀 더 성숙한 시민의식을 키우기 위해 통장들에게 쓰레기 배출 방법을 설명하고 단계적으로 불법쓰레기 투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 홍보에 힘쓸 계획이다.
안심하고 수돗물 마시는 음용환경 조성 위해 안산시 상하수도사업소(소장 신현석)는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수돗물의 수질이 궁금한 가정에 직접 방문해 무료로 수질검사를 실시하는「찾아가는 수돗물 수질검사」를 운영한다고 2월 28일 밝혔다. 「찾아가는 수돗물 수질검사」는 노후배관 및 막연한 불안감 등으로 수돗물의 수질이 궁금한 가정에서 수질검사를 신청하면 검사일정을 협의한 후 담당자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무료로 수질검사를 진행한다. 검사결과 적합 수돗물은 수돗물 적합스티커 부착과 수질검사 성적서를 발부하고 부적합이 나올 경우 옥내배관 교체 권고, 장기적인 노후 배수관 교체사업 등을 수질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다. 노후 공동주택 및 의료 민감계층이 밀집한 산후조리원, 노인요양시설 등을 직접 찾아가 무료로 수질검사를 실시하는 서비스도 추진할 예정이다. 수질검사 신청은 정수장을 직접 방문하거나 하수도사업소 홈페이지(water.iansan.net) 또는 전화(☎ 031-481-3825)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검사결과는 당일 확인이 가능하다. 신현석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이번 찾아가는 수돗물 수질검사 실시로 수돗물 불신 해소와 수돗물의 안전성을 알리는 계기로 시민들이
「지속가능한 농업 육성」 위한 농업예산 심의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앞선 2월 27일 이진수 부시장을 비롯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신청 및 2018년도 농업발전기금 융자 사업대상자 선정을 위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를 개최했다. 심의회를 통해 경종분과 원예분과 축산분과 3개 분과에서 20개 사업 28억 7천100만 원을 심의·확정했다. 심의위원들은 안산시 농업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내년 농업 예산과 농가소득 증진을 위해 꼼꼼하게 관련 서류를 검토하고 사업별 예산에 토론과 논의를 진행했다. 심의한 예산신청은 경기도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를 거친 후 농림축산식품부의 승인과 내년 정부 예산으로 확정되면 2019년도 사업 분야별로 시행하게 된다. 안산시 관계자는 “확정된 사업은 사업특성에 맞게 신속히 추진하고 효과적인 사업으로 연계 할 계획이며 안산시 농정발전을 한 단계 높여 주민 소득이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재생사업 실행계획 수립 다양한 의견수렴의 장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앞선 2월 23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반월국가산업단지 재생시행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준공 된 지 30여년이 지나 근로환경과 산단 경쟁력이 약화된 반월국가산업단지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는 이전에 수립된 재생사업지구 내 재생계획 구체화를 통해 기반시설을 확정해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실시하고 민간개발을 유도하기 위한 복합용지 공모 및 입안제안을 통해 토지이용계획 수립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들은 재생시행계획 수립 시 반영할 예정이며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2018년에는 공사비 38억(국비포함)을 확보돼 토지보상이 필요 없는 주차장, 쌈지공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제종길 시장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재생사업이 가시적인 효과로 나타나면 나머지 국가산업단지도 재생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반월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은 노후산단 2차 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된 이후 국토교통부로부터 반월산단 면적에 39%인 575만 5천500㎡에 2017년 12월 18일 재생사
초등학생에 올바른 경제지식 전달 안산시드림스타트는 앞선 2월 20일부터 4일간 초등학생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경제지식을 전달하기 위해「금융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한국예탁결제원 나눔재단 전문강사가 금융똑똑 경제똑똑 ‘용돈이야기’, ‘신용이야기’ 등 드림스타트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미있고 알기 쉬운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선생님과 보드게임 등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금융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었고 용돈을 잘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안산시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신용의 중요성과 용돈 관리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올바른 경제관념과 소비습관을 키워주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산시 「2018 재활용 나눔장터」 개장 3월 24일 오전 10시 고잔동 광덕로 안산문화광장서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3월 24일 오전 10시 고잔동 광덕로 안산문화광장에서 안산자원순환사회연대와 재활용 활성화와 나눔 문화의 확산을 위해 ‘2018 재활용 나눔장터’를 개장한다. 3~10월까지(7월 휴장) 매월 넷째 토요일마다 개최되는 재활용 나눔장터는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들을 시민이 자율적으로 가져와 교환하거나판매하는 행사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돗자리를 지참하고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올해 나눔장터는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과 학생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벤트행사와 공연을 준비하고 각종 체험행사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안산시는 정크디자인센터에서 제작한 리폼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세수를 증대하는 방안으로 활용하는 등 시가 앞장서서 매년 추진해 오던 재활용 사업을 올해에는 더욱 확대 발전시켜 추진할 예정이다. 또 폐휴대폰 폐건전지 종이팩을 가져오는 시민에게 리폼제품 또는 화장지 등으로 교환해 줄 계획이다. 안산시 관계자는 “재활용 나눔 장터는 시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재활용품을 상호교
본인 매월 10만원 적립 매월 정부지원금 10만원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오는 2~16일까지 희망키움통장Ⅱ 2018년도 1차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희망키움통장II 사업은 근로능력 있는 주거·교육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이 일을 통한 자립·자활을 향한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가입대상은 가구 전체의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주거·교육 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으로서 가입일 현재 근로활동을 하고 있는 가구가 해당된다. 지원내용은 본인이 매월 10만원씩 적립할 경우 매월 10만원의 정부지원금이 1:1로 적립되며 교육 및 사례관리 연 4회 이상을 수행하고 3년간 통장 유지 시 가입기간(3년)동안 총 720만원과 이자를 수령할 수 있다.정부지원금은 주택 구입 및 임대비, 본인·자녀의 고등교육 및 기술훈련비, 사업의 창업·운영자금, 그 밖의 자립·자활에 필요한 용도에 사용할 수 있다.참여를 희망하는 주거·교육 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은 거주지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련 신청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복지정책과(☎ 031-481-2377)로 문의하면 된다.
학생들의 다양하고 참신한 공공디자인 아이디어 발굴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학생들의 다양하고 참신한 공공디자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각종 공공디자인 정책에 활용하고자 ‘제11회 안산시 학생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월 28일 밝혔다. 공모전은 생태도시 안산시를 표현 할 이모콘티 개발과 공공시설물, 공공공간 개선 디자인을 주제로 개최되며 공모 결과 실현가능성이 높은 디자인은 2019년 사업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응모 자격은 공고일 현재 안산 소재 학교 재학 또는 안산시에 주민등록이 된 고등학교 및 대학교 재학생이다. 1차(예선) 접수는 5월 25~31까지 작품 파일 및 신청서 등을 전자우편으로 제출 하면 되고 2차 접수는 예선 통과 작품에 한해 작품 판넬로 제작 방문접수하면 된다. 창의성 심미성 활용성 공공성을 심사해 총 40개의 우수작품을 선정‧시상하며 입선한 학생들에게는 지난해에 비해 500만원이 상향된 아이디어 장학금 2천만원과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우수작품을 다수 제출한 학교에는 우수 지도자상인 감사패를 별도로 전달 할 예정이다. 제종길 시장은 “안산시 학생이 만든 디자인이 안산시 현장 행정에 직접 활용
국가안전대진단 이행실태 점검 및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강조 제종길 안산시장은 2월 5일부터 4월 13일까지 추진 중인 국가안전대진단의 이행실태를 점검하고자 앞선 2월 27일 해빙기 대형공사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은 사동 90블록 그랑시티자이 2차 주택건축 공사장을 표본점검 대상으로 선정하고 전기안전공사, 안산도시공사 등 유관기관, 건축분야 민간전문가, 관계공무원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거푸집설치, 동바리설치, 타워크레인작업 등 해빙기 건축공사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집중점검을 실시했다. 올해 안산시 국가안전대진단은 행정안전부의 지침에 따라 공공ㆍ민간분야의 대형공사장, 해빙기 집중관리대상시설, 의료시설 등 각종 위험시설 자체점검 및 민관합동점검으로 진행되고 있다. 제종길 시장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각별한 주의와 철저한 대비가 필요해 보인다”며 “현장 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안전점검으로 사업장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