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편 후보자 등록 ◈ 후보자 등록 기간은. ▻ 5월 24-25일까지 2일 간이다. ◈ 선거에 출마할 수 있는 요건은. ▻ 선거일 현재 계속해 60일 이상 해당 자치단체의 관할 구역 안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25세 이상의 국민. ▻ 공무로 외국에 파견돼 선거일 전 60일(4월 14일) 후에 귀국한 사람은 선거 인명부작성기준일(5월 22일)부터 계속해 선거일까지 주민등록이 돼 있으면 된다. ▻ 지방자치단체의 사무소 소재지가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관할구역에 있어 해당 지방자치단체장의 주민등록이 다른 지방자치단체 관할구역에 있는 경우에는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관할구역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것으로 본다. ▻ 교육감 선거는 후보자등록신청 개시일부터 과거 1년 동안 정당의 당원 경력이 없어야 한다. ◈ 후보자 등록 방법은. ▻ 후보자 등록은 관할 선거관리위원회에 서면으로 신청해야 한다. ▻ 선거별로 소정의 기탁금을 납부해야 하고 주민등록초본(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제외), 가족관계증명서, 재산 병역 학력 세금납부 전과기록에 관한 증명서류, 공직선거입후보 경력, 정당의 후보자추천서 본인
경기도시공사는 성남 소재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고객 가족을 초청해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앞선 21일 밝혔다. '사랑의 빵 나눔' 행사는 공사가 직접 고객 가족을 초청해 직원과 빵을 만들고 이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배달하는 활동으로 매년 지속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고객 및 직원 30여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직접 만든 빵 400개를 지역 내소외계층 기관에 전달했다. 공사는 5월 한 달간 성남 안양 안산 총 3곳에서 고객들과 ‘사랑의 빵 나눔’을 시행한다. 한 고객은 “가족들과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돼 기쁘고 나눔의 의미를 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경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공사는 사회적 가치 실현 차원에서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앞으로 지역사회 곳곳에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시공사(사장 김용학 이하 공사)는 국민임대주택 및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입주민 대상으로 주방용 칼을 갈아드리는 행사를 실시했다고 앞선 21일 밝혔다. 공사는 주부들에겐 어려운 생활 과제중 하나가 칼갈이였다는 점에 착안해 임대주택 고객을 대상으로 금번 행사를 마련했다. 국민임대주택은 무주택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임대주택이다. 공사가 현재 관리하고 있는 국민임대주택은 2008년에 입주 시작한 안성공도 1천556호 2009년에 입주 시작한 하남풍산 777호가 있다. 공공임대주택은 임대의무기간 동안 임대 후 분양 전환하는 임대주택이다. 공사가 현재 관리하고 있는 2014년에 입주 시작한 김포한강 559호가 있다. 공사는 앞선 1월 주거복지부문 만족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국민임대주택 등을 김용학 사장이 직접 방문해 주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바 있다. 앞선 3월에는 임대주택 단지 내 거동이 불편하신 홀몸어르신 겨울이불 세탁 봉사를 실시하는 등 주거복지 서비스 개선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용학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사회적 책임의 국제표준임 ISO 26000을 도입해 공사 경영전반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공사가 제공하는
5월 22일(음력 4월 8일) 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 날. 불교 종주국 인도 등지에서 음력 4월 8일을 부처 탄일로 기념해 왔다. 한국도 음력 4월 초파일을 탄신일로 보고 기념하며 1975년 1월 27일 대통령령으로 공휴일로 지정했다. 본래 석가탄신일로 칭했으나 2018년 '부처님 오신 날'로 공식명칭을 변경했다.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무봉산에 위치한 만의사의 앞선 주말 모습이다. 사진 수원시민 H씨 제공.
△ 편집국장 이영주 5월 24일 상무관에서는 가족에 의해 일부 확인된 시체가 입관된 채 60여구 정도가 태극기로 포장돼 있었다. 반쯤 열린 관 뚜껑을 젖히고 어떤 여인네들이 죽은 사내들의 피묻은 얼굴을 씻어주고 있었다. 그 앞을 지나는 사람들은 조의를 표하는 검은 리본을 받았다. 도청 내에서는 신원이 미확인된 시체가 50여 구 있었고 전남의대 역시 신원이 미확인된 시체 10여구 정도가 하늘을 향해 눈을 감고 있었다. 도청 안에 혹은 YMCA 안에 모인 여자들은 조의를 표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나눠 줄 검은 리본을 계속 만들고 있었다. <광주오월민중항쟁사료전집 양홍범 증언> 옛 전남도청 원형복원을 위한 범시도민대책위원회 등에 따르면 옛 전남도청은 크게 여섯 개의 건물 동으로 구성된다. 중앙 분수대를 기준으로 정면에 도청 본관 1·2동, 본관1동 왼편에 도청민원실, 그 뒤로 경찰청 민원실이 위치했으며 민원실 우측으로 경찰청이 있었다. 도청민원실 앞으로는 상무관이 자리 잡았다.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에 위치한 전남도청 상무관은 신원이 확인된 희생자 안치 장소였다. 도청 본관1은 시민군 상황실, 방송실, 회의
군사부일체(君師父一體)라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말라 했다. 작금의 우리네 교정은 진정한 스승과 제자의 애틋한 배움과 가르침보다는 입시 위주의 교육이 자리 잡았다. '사람'보다 '점수' 만들기 교육의 폐해는 결국 누구의 몫으로 남게 될까.
경기도대표단 11일 몽골 울란바토르시 방문 울란바토르시 안크마 시지타라 부시장과 교육 보건의료 협력 강화 경기도가 몽골에 한국어 교재를 전달하고 양 지역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등 양 지역 간 우호협력을 강화했다. 경기도는 앞선 11일 임종철 경기도 경제실장을 단장으로 한 도 대표단이 몽골 울란바토르 칭길테구에 위치한 ‘23번 학교’를 방문해 ‘한국어 교재 기증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뭉흘레 몽골 교육부 행정총괄국장, 남어치르 몽골 교육부 중등교육정책국장, 울란바토르시 다시 뎀베렐 교육국 부국장, 몽골 중고등학교 교장단, 몽골 내 한국어교사협회 등이 참석했다. ‘스마트교실 한국어 교재’는 몽골 초·중·고등학생을 위한 표준한국어 중급과정으로 경기도는 올해 몽골 내 25개 경기도 한국어 스마트교실에 9천권을 보급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2017년에도 ‘스마트교실 한국어 교재’ 초급과정을 개발해 9천부를 지원했다. 이 교재는 한국 대학 교수진과 몽골 대학 교수진이 제작한 것으로 몽골 학생에게 적합한 최고의 한국어 교재로 인정받고 있다. 경기
수원시농업기술센터는 앞선 12일 경기도 양주시 산채마을에서 시민농업대학 귀농귀촌과 교육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약용 작물 재배 현장교육을 진행했다. 경기도 동두천·양주 등지의 산채마을로 잘 알려진 ‘산나물 전도사’ 이기원 대표가 진행한 이날 교육은 △귀농인이 알아야 할 산채 재배기술 및 활용 △산채류 재배현장 학습 및 수확체험 △산채 재비농장 운영 사례 △귀농 관련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이기원 대표는 다년간 현장에서 직접 약용작물을 재배하며 터득한 경험과 기술을 초보 농업인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 호응을 얻었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귀농귀촌 선배에게 배운 오늘 교육이 앞으로 농촌에서의 삶을 계획하는 교육생들에게 의미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바른미래당 최영근 화성시장 후보가 13일 오후 화성시 병점동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최영근 화성시장 후보는 선거사무소 이름을 ‘보은(報恩)캠프’로 짓고 반드시 당선되어 8년간 화성시민에게 진 빚을 갚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개소식에는 최영근 화성시장 후보자의 은사들을 비롯해 손학규 바른미래당 중앙선대위원장, 이기하 전 오산시장, 임해규 경기도교육감후보, 신창기 전 경기일보 회장, 권혁운 전 경기도청국장, 이경모 전 화성소방서장, 전 화성시 여성단체연합회 및 회장, 전 시도의원, 전 공무원 등 외부인사와 동탄아파트연합회 및 입주자 대표, 전 화성시의회 의원, 병점1동 노인회장 및 임원, 태안3지구 입주자 대표, 진안동아파트연합회 및 입주자 대표, 기업인, 지인 등 1천500여명이 참석했다. 손학규 위원장은 축사에서 “정치인에게는 여러 가지 소양이 필요하지만 정말 꼭 필요한 것이 바로 담대한 용기”라며 “지역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최영근의 당선을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는 축사에서 “최영근 후보는 지난 3-4대 화성시장을 역임하
첨단 연구장비 활용을 통한 도내 중소기업 제품개발 지원 용인시 시흥시 안산시 김포시 참여 해당 시 소재 기업 지원혜택 확대 경기도가 도내 중소기업의 우수 기술 및 아이디어의 제품화 실현을 위해 연구장비 활용을 지원한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14일 도내 중소기업 제품개발을 위한 첨단 연구장비 활용을 지원하는 ‘2018년 연구장비 공동활용사업’을 실시하고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연구장비 공동활용사업은 도내 대학‧연구소‧공공기관들이 보유하고 있는 고가의 첨단 연구장비를 중소기업들이 쉽게 제품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업들은 장비사용료 일부를 한도(70%)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사업 지원기간은 오는 10월 까지며 사업 참여는 경기도 연구장비 공동활용사업 홈페이지(http://gginfra.gbsa.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2017년부터 용인시의 참여로 시도 협력사업으로 확대됐으며 올해는 용인시를 비롯해 시흥시 안산시 김포시의 신규 참여로 해당 시 소재 기업들은 더 많은 지원혜택을 받게 될 전망이다. 한의녕 원장은 “연구장비 공동활용사업은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