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문화의전당 경기 북부 커버리지 팬들 만나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정재훈) 대표 브랜드 공연 <브런치콘서트 with 김종진>이 파주를 찾아 특별공연을 갖는다. 퓨전재즈 & 록 밴드 ‘봄여름가을겨울’과 보컬 김종진이 들려주는 음악선물이 경기도 북부까지 전해질 전망이다. 오는 19일 오전 파주 운정행복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브런치콘서트 with 김종진 - 파주 특별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이 그것이다. 브런치 콘서트는 공연장마다 갖고 있는 기획으로 클래식 · 재즈 ·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마티네 콘서트가 펼쳐지고 있다. 경기도문화의전당이 19일 찾아가는 <브런치콘서트 with 김종진>이 경기 북부에 위치한 파주 운정행복센터 개관 이후 열리는 첫 브런치콘서트라는 기록을 갖게 됐다. 경기도문화의전당의 <브런치콘서트 with 김종진>는 올해로 3년을 맞는 대표 브랜드 공연으로 앞선 4월 24일 경기도문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개최된 바 있다. 전당은 4월 공연에 보답으로 무대와 프로그램의 퀄리티를 그대로 가지고 북부 지역을 찾아 무료로
화성시 문재인 대통령 공약 3만㎡ 규모 국립종합병원 1차 후보지 선정 SRT 경부·용서 고속도로 등 사통팔달 교통망 갖춰 전국 접근성 최고 전국 소방공무원 4만7천명 중 38% 수도권 집중 활용성 높아 예정부지 동탄2 의료복지시설용지 인허가 완료 상태 빠른 건립 가능 소방청이 문재인 대통령 공약사항인 ‘소방복합치유센터’건립을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후보지를 공모한 가운데 앞선 6월 발표된 14개 1차 후보지에 화성시가 포함됐다. ‘소방복합치유센터’는 오는 2022년 개원을 목표로 사업비 약 1천200억원 전액 국비로 조성되는 연면적 3만㎡ 300병상급 국립 종합병원이다. 치유센터는 소방공무원의 직무특성에 따른 PTSD, 화상, 근골격계 질환을 비롯해 내과 외과 치과 이비인후과 등 일반 진료과목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의료진과 시설을 갖출 예정으로 시민도 이용이 가능하다. 화성시가 후보지로 제시한 동탄2 의료복지시설용지는 인허가 완료 상태로 빠른 건립이 가능하고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2022년 준공될 제2외곽순환도로와 최근 개통한 SRT, 지하철 등을 갖춘 광역교통의 허브로 전국 어디서나
저소득층 자립기반 마련 위해 조성 관내 협동조합 제품 판매 상생 일일 방문객 120여 명 호응도 높아 화성지역자활센터가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동탄2신도시 카림애비뉴 상가에 조성한 ‘카페 토리빈’이 일 평균 방문객수 120여명을 기록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카페 토리빈은 앞선 5월 주식회사 퍼시픽산업의 사업 공간 지원과 화성시 자활기금으로 마련돼 전문 바리스타 교육을 이수한 주민 5명이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 편안한 휴식공간과 관내 필레오하우스 협동조합의 우리 꽃차와 커피, 자활생산품 등을 저렴하게 제공하면서 지역주민들에게 사랑방으로 통한다. 양혜란 복지정책과장은 “토리빈은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지역자활센터는 2003년 8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받아 관내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저소득 주민들에게 직업훈련, 자활교육, 취․창업 지원과 복지간병, 일촌택배, 게이트웨이(자활입문과정) 등을 운영 중이다.
6. 25 전쟁 당시 사용 미공군 항공탄 추정 무게 500파운드 △ 앞선 5일 서울시 서대문구 북아현동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발견된 불발탄을 15비 EOD 요원들이 조치하고 있다.사진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 정훈공보실 김정훈 원사. 앞선 5일 제15특수임무비행단(이하 15비) 폭발물 처리반(이하 EOD반 EOD Explosive Ordnance Disposal)이 오후 2시경 서울시 서대문구 북아현동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발견된 불발탄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처리했다고 9일 밝혔다. 5일 오후 불발탄 발견됨에 따라 시공업체의 현장 감독관이 경찰 및 인근 육군부대에 신고했으나 항공탄으로 추정돼 공군에 지원 요청했고 15비 폭발물 처리반장 반성수 준위 등 6명이 즉시 현장으로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EOD요원들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경찰과 협조해 공사장 관계자들을 안전구역으로 대피시킨 후 외부인 출입 통제를 위한 안전통제선을 설치했다. 탄종 및 신관을 식별한 결과 현장폭발 위험이 없는 것으로 판단돼 발견 장소에서 바로 전·후방 신관을 제거하는 등의 안전조치를 실시하고 현장에서 불발탄을 회수하는 것으로 불발탄 처리 작업은 마무리됐다. 이날 발
은수미 성남시장은 5일 성남시청 온누리홀에서 열린 ‘제3회 주민자치센터 우수사례 및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 참석해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은수미 성남시장을 비롯해 안재완 성남시주민자치협의회장, 주민자치위원, 자치센터 강사, 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개 팀의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와 8개 팀의 우수사례 발표회가 열렸다. 은 시장은 “여름에는 땀 뻘뻘 흘리면서 삼계탕 끓여 어르신께 대접하고 겨울철마다 김장을 담아 홀몸어르신,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주는 주민자치 활동을 많이 봤다. 성남을 하나로 품으시는 분들인 주민자치위원, 자치센터 관계자 여러분의 헌신과 봉사를 응원하면서 함께하는 민선7기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은 시장은 앞선 2일 취임식 취소와 관련해 “태풍 대비 재난안전대책을 세우기 위해 시민께 양해를 드리고 취임식을 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여러분께 인사드리고 만나 뵙고 돌아다니는 것이 저에게 일종의 색다른 취임식인 것 같다”며 소회를 밝혔다. 은 시장은 4일과 5일 수정·중원·분당구 노인회와 경찰서 등 관내 기관을 잇달아 방문해 어르신들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3D모델링, 딥러닝 등의 ICT 기반 최신 기술 트렌드를 무료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판교에서 마련된다. 전문 교육을 받고 아이디어를 제품화하는 데 접목할 스타트업과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와 함께 ICT 디바이스랩 판교(스타트업캠퍼스 내)에서 오는 12월까지 ‘2018년 창작 문화 확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스마트 디바이스 개발에 필요한 최신 기술 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한다고 앞선 4일 밝혔다. ICT 디바이스랩은 스마트 디바이스 중소‧벤처기업과 스타트업, 예비창업자들이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실현시키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올해는 디자인(Design) 테크(Tech) 메이커(Maker) 등 스마트 디바이스 개발 관련 5개 트랙 16개 과정을 운영한다. 모든 교육 과정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아 무료로 제공된다. 현재 △Embedded 환경에서 딥러닝배우기(7/25~27) △라즈베리파이를 활용한 지능형 홈 비서 제작(8/21~24) △Rhino를 활용한 3D모델링하기(9/5~7) 등의 과정이 수강생을 모집중에 있다. 과정당 정원은 20명
의회운영위원장 이혜련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김정렬 의원 수원시의회(의장 조명자)는 5일 제11대 의회 첫회기인 제336회 임시회를 끝으로 3일간의 의사일정을 마쳤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 의회운영위원장에 이혜련(자유한국당 매교매산고등화서1·2동) 의원을 선출했다. 이혜련 의회운영위원장은 선배 동료의원에게 감사를 전하고 소통과 화합을 통해 수원시와 시민을 위한 시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조명자 의장은 “오늘 제11대 수원시의회 원 구성을 모두 마쳐 공식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으니 맡은 소임에 최선을 다하자”고 했다. 이어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는 김정렬(더불어민주당 평동호매실동) 의원을 위원장으로 황경희(더불어민주당 파장송죽조원2동)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수원시의회는 오는 16일부터 제337회 임시회를 열어 안건심사와 업무보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지역 노‧사‧정 관계자 새로운 노사관계 모델 만드는 데 협력하기로 1개 과로 구성된 노동정책 담당부서 ‘국’으로 확대 건의 노사컨설팅 사업 확대 추가 예산 편성 제안도 경기지역 노·사·정 관계자들이 노사관계를 이끌어 나갈 컨트롤타워로 ‘경기도형 노동회의소’ 등 새로운 노사관계 모델을 만들기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경기도 실정에 맞는 ‘노동회의소’ 설립을 목표로 현재 1개 과로 구성된 도 노동정책 담당부서를 ‘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건의하는 한편 현장의 목소리가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수시로 도에 의견을 전달하기로 했다. 민선 7기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 '새로운경기위원회' 노동경제환경분과위원회(위원장 이용득)는 5일 ‘경기도 노사관계 구축 모색 및 노동현안 청취를 위한 노사대표자 간담회’를 열고 새로운 노사관계를 세우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간담회에서는 먼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노사관계 컨트롤타워를 설립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용득 위원장은 “노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은 앞선 4일 동 청사앞에서 구성초등학교 앞으로 이어지는 도로변 2㎞에서 직원과 통장, 주민자치위원 50여 명이 제초작업을 했다. 참가자들은 청소도구와 쓰레기 봉투를 들고 최근 계속된 장마로 도로변과 인도변에 무성히 자라난 잡초를 뽑고 방치된 생활쓰레기 0.75톤을 수거했다. 박승구 마북동 통장협의회장은 “주민들의 보행에 불편을 주고 경관을 해치는 잡초를 집중 제거했다. 그동안 월 1회 실시해온 환경정화활동을 월 2회로 늘려 쾌적한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재)수원시국제교류센터(이하 센터)는 5-22일까지 수원의 우수 인재들을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로 파견해 한국어 교육 및 상호 문화이해를 통한 선순환 인적 교류구조를 구축해 아세안 국가와의 청년교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자 ‘2018 수원시 대학생 공공외교단 in ASEAN (SUDA)’ 대학생 참가팀을 모집한다. 본 파견의 주 목적은 한국어 교육으로 선발팀은 국가별 각 1팀이며 8월 23-31일까지 수원시 국제자매도시인 베트남 하이즈엉성과 인도네시아 반둥시로 파견돼 파견국 현지 대학생 대상 한국어 교육 및 각 팀이 기획한 상호 문화 교류 프로젝트 수행과 더불어 현지 교육기관 및 문화 탐방을 실시하게 된다. 해외 파견에 결격사유가 없고 평소 아세안 국가와 국제교류에 관심이 많으며 수원의 홍보대사가 돼 수원의 문화를 알리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고 싶은 수원권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이라면 전공과 무관하게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또 영상 제작이 가능하거나 SNS 및 블로그 활동자, 한국어 교육 관련 학과 재학생 또는 관련 교육 유경험자는 서류 심사에서 우대한다. 선발팀에게는 팀별 소정의 활동비와 파견국 교육기관 내 기숙사가 제공되며 센터의 국가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