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수미 성남시장이 앞선 14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성남오픈 국제 어린이태권도대회에서 선수단 대표를 격려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사진)이 앞선 11일 산업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2년 이후 앞선 6월까지 6년간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 해킹 시도 건수가 1만 5천973건인 것으로 드러났다. 대한투자무역진흥공사(KOTRA) 대상의 해킹 건수가 1천482건에 도달하면서 전체 해킹 건수의 약 9%를 차지했다. 연도별로는 2012년 2천976건 2013년 3천58건 2014년 2천64건 2015년 2천143건 2016년 2천610건 2017년 2천200건에 이어 올해 6월까지 922건의 해킹 시도가 발생했다. 이 기간 해킹 시도가 가장 많이 집중된 곳은 코트라로 1천482건에 달했다. 연간 건수는 2012년 118건 2013년 116건 2014년 169건 2015년 224건 2016년 337건 2017년 387건으로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올해는 6월까지 총 131건으로 집계됐다. 코트라에 이어 한수원(1천308건) 강원랜드(1천169건) 가스공사(1천4건) 한전KPS(978건) 등이 해커들의 주 타킷이 된 것으로 드러났다. 위 기관에 관해 해킹 유형별로는 ‘악성코드 감염’ 건수가 총 3천803건으로 1위를 차지했다. &lsq
경기광주지회 지체장애인에 물품후원 및 정화 등 사회적 책임 경기도시공사는 경기도 광주시 관내에 거동이 불편한 지체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라면박스 등 물품후원과 지회건물 내ㆍ외부 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고 앞선 11일 밝혔다. 이날 공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함께하기 위해 광주역세권 부지조성공사 시공업체 직원을 포함해 총 20여 명이 공동으로 후원 활동을 진행해 지체장애인들에게 나눔의 정을 공유했다. 공사는 매년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금년에도 경기광주 지체장애인 물품후원과 더불어 남양주 암환자가족 씽크대 개ㆍ보수 지원, 안양 노숙인 쉼터 후원 등 경기도 각 지역에서 공사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사회적 책임관점에서 공사는 도민의 주거복지, 경기도의 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사회적 가치가 실현되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화성공장 보건관리팀과 합동 캠페인 관내 기업체 금연지도 자율봉사대 임명 등 건강사업장 조성 계획 화성시 보건소가 앞선 11일 반송동 삼성전자 사거리 버스정류장에서 삼성전자 화성공장 보건관리팀과 합동금연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은 2013년 제정된 화성시 흡연피해방지조례에 따라 버스정류장 10m 이내는 금연구역으로 지정됐음에도 무분별한 흡연으로 피해를 호소하는 민원이 급증함에 따라 마련됐다. 흡연단속원 및 금연지도원, 삼성전자 보건관리팀 총 10명은 버스정류장과 음식점 테라스를 중심으로 금연구역을 알리고 단체 흡연자들은 금연클리닉으로 연계했다. 김장수 보건소장은 “이번 금연캠페인을 계기로 흡연자들의 인식이 조금이나마 개선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성시 보건소는 시범적으로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에 건강사업장을 조성하고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흡연자를 관리 감독하는 내부 금연지도 자율봉사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남부청 “방송콘텐츠 수신료 챙긴 기업형 불법 방송” 국내 방송을 해외로 무단 송출해 수십억 원의 수신료를 챙겨온 일당이 검거됐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청장 이기창) 국제범죄수사대는 2012년 9월부터 서울 구로동에 간판 없이 외부인의 출입이 통제된 사무실에서 지상파를 비롯한 국내 방송을 해외로 무단 송출하기 위한 인코딩 프로세스를 갖추고 국내 저작권이 있는 총 63개 채널의 방송콘텐츠(뉴스 드라마 등)를 정당한 허가 없이 베트남·일본 등 해외 10개국 교민들에게 실시간 중계 및 VOD서비스를 제공해 수신료를 챙겨온 A씨를 구속하고 방송 프로세스 기술관리·자금담당 등 총 17명을 방송저작권 침해 행위로 입건했으며 불법 방송 송출장비 총 138점을 압수했다. 장기간 기업형으로 불법 방송사업을 운영해온 A씨는 베트남 호치민시 한인타운에서‘○○ TV’라는 지역방송 네크워크를 구성한 뒤 한국에서 송출 받은 방송신호를 베트남 서버를 거쳐 IP 통신망을 이용해 해외 10개국으로 실시간 방송과 VOD서비스를 제공했다. A씨는 마치 방송전송 중계권한이 있는 것처럼 합법을 가장한 현지 광고를 하며 시청자를
화성시의회 김홍성 의장이 앞선 9일 화성서부경찰서 방문을 시작으로 10일까지 동부경찰서, 화성소방서 등 관내 유관기관 방문에 나서며 본격적인 소통의정 활동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제8대 전반기 김홍성 의장이 밝힌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기 위한 행보의 일환으로 제8대 화성시의회 의정활동의 방향을 알리고 유관기관의 주요 현안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 향후 의정활동에 반영해 화성시 발전과 협력을 도모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9일 화성서부경찰서를 방문한 김홍성 의장은“지역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서 시, 의회와 더불어 유관기관 간 상호 협조체계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 각 기관 간에 더욱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각계각층의 여론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흥미진진한 퍼포먼스 시원한 물총싸움 화끈한 EDM 파티의 향연 한국민속촌이 무더위를 날려버릴 초대형 물축제 ‘살수대첩’을 앞선 21일부터 오는 8월 19일까지 진행한다. 여름축제 ‘초록만발 조선 하지로다’의 메인 프로그램인 살수대첩은 캐릭터들의 익살스러운 공연,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지는 물총싸움, 화끈한 EDM 파티가 어우러지는 관객 참여형 이벤트다. 살수대첩은 한국민속촌을 가로지르는 지곡천을 두고 조선캐릭터와 시골 캐릭터가 물총싸움을 벌여 최후의 승자가 지곡천을 쟁취하게 되는 스토리다. 나쁜 사또, 장사꾼, 거지 등 조선캐릭터와 열혈이장, 부녀회장, 시골순경 등 시골 캐릭터가 양 팀의 대표선수로 나서는 가운데 관람객도 본인이 응원하는 팀을 선택해 물총싸움에 참여할 수 있다. 물총싸움이 펼쳐지는 한 시간 내내 10여개의 워터캐논에서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지며 곳곳에 설치된 대형 풀장에서 물놀이도 가능하다. 무더위 날리는 축제의 피날레는 신나는 EDM 음악과 화끈한 DJ쇼가 장식한다. 살수대첩은 민속촌 입장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물총과 우비를 직접 챙겨가는 것을 추천한다. 여름축제 기간 동안 콘셉스토어로 운영하는
화성시 태안초등학교(교장 이달주)는 스마트존 개관식을 앞선 19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태안초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들이 참석했으며 개관식이 끝난 후에는 태안초에 개설된 스마트 시설 관람과 스마트기기 체험활동이 이어졌다. 태안초등학교는 2017년 11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스마트교육 시설을 구축해왔다. 스마트 시설 구축을 위해 각종 공모사업 선정 및 예산 지원 등을 통해 총 1억 9천 만원 상당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외부지원으로는 2017 교육부 스마트교육 중심 운영교 선정으로 테블릿PC 50대, 무선 AP 2대, 테블릿PC 충전함 1대, 연구비 450만원, 2017 화성시 학교대응지원사업으로 6천 300여 만원, 2018 소프트웨어 선도학교로 900만원을 지원받았다. 태안초교 예산에서 2017년도 스마트기기 구입으로 5천만원, 교실 컴퓨터 및 스마트TV 교체 구입 7천만원 등이 소요됐다. 현재 무선인터넷이 설치된 8개의 특별실을 중심으로 스마트교육과 스마트행사를 다양하게 실시하고 있으며 이 중 4개의 스마트실에서는 3~6학년 학급이 1주일에 6시간 이상 디지털콘텐츠를 활용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스마트체험실에서는 각종 수업공개, 교원, 학부모 연
“국고보조사업은 취업취약계층을 최대한 고용하도록 하는 규정 필요”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경기 오산)이 국고보조금 사업자가 취업취약계층을 최대한 고용하도록 하는 ‘취업취약계층 고용촉진 3종 세트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최근 밝혔다. 현행 고용정책 기본법에 의해 취업취약계층은 학력·경력의 부족, 고령화, 육체적·정신적 장애, 실업의 장기화, 국외로부터의 이주 등으로 노동시장의 통상적인 조건에서 취업이 특히 곤란한 자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권자 등이며 취업취약계층의 고용 촉진을 위해 국가가 지원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안민석 의원은 △국고보조사업시 취업취약계층 고용촉진 대책을 수립 시행하도록 하는 ‘고용정책 기본법’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국고보조사업은 취업취약계층을 일정 비율 이상 고용하도록 의무화하는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고령자 고용촉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도록 하는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고용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각각 발의했다. 취업취약계층의 고용촉진을 위해 취업 프로그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앞선 19일 경기연구원 2018년도 업무보고를 실시했다. 업무보고에서 의원들은 “경기연구원이 원장을 중심으로 잘못된 정책을 실행할 수 있는 여지를 차단해 주고 연구원들이 제대로 된 소신 있는 연구를 할 수 있도록 보호해 줘야한다. 다양한 현장전문가가 연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하고 이들을 적극 활동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적하였고 적극적으로 토론회나 포럼을 통해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담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도록 지시했다. 경기연구원에서 상시, 지속적 업무에 종사하는 비정규직 종사자들이 하루 빨리 정규직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현재 추진계획 중인 정규직 전환심의위원회를 조속히 구성해 비정규직 종사자들이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업무추진을 당부했다. 기본적으로 연구 성과물이라는 것은 공유가 중요하므로 연구성과를 현장에 반영되는 것을 계속 소개함과 동시에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했다. 연구분야는 낙후된 경기북부 연구와 더불어 경기동북부 또한 상수원특별법 등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주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으니 이 부분 관련 연구가 빈약한 것을 지적했다. 경기연구원의 인력은 연구인력 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