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후원하는 ‘2018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5라운드가 오는 2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다.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승용차량과 RV(레저용)차량이 모두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레이싱 대회로 매 라운드 속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돼 수많은 관람객들이 찾는다. 이번 5라운드에는 7개 동호회 차량 250여대를 초청해 동호회 회원을 대상으로 서킷 체험주행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대회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레이싱 모델 포토타임, 튜닝카 페스티벌, 피트스탑 챌린지, RC카 레이스, 세발자전거 레이스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또 가족단위 관람객들을 위해 어린이 실내 놀이터 및 에어바운스를 운영하며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캐리커쳐 등 남녀노소를 위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경기 당일 오후 1-3시까지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경기 장면이 실시간으로 생중계 되며 8일 SBS스포츠 채널에서도 녹화 중계가 예정돼 있어 시청이 가능하다. 총 6라운드로 진행되는 2018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이번 라운드 이후 10월 21일 인제스
특허청 주관 지식재산 보호 강화 국회 정책토론회 개최 헤드헌팅 전문기업 커리어앤스카우트가 헤드헌팅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9월 5일 개최되는 영업비밀 보호 강화를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에 참석한다. 여의도 국회에서 개최되는 국회 정책토론의 주제는 ‘미-중 무역전쟁 및 기술 패권 경쟁의 핵심 배경인 지식재산(특허, 영업비밀) 보호 강화를 위한 우리나라의 제도 개선 방향 모색’이며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다. 문희상 국회의장과 홍일표 산업위 위원장의 축사와 홍의락 의원(더불어민주당) 이종배 의원(자유한국당) 이언주 의원(바른미래당)의 개회사 및 성윤모 특허청장의 환영사로 시작되는 국회 정책토론은 커리어앤스카우트 특허청 변호사 변리사 교수 등이 참석하게 되며 여야 간사도 참여한다. 지식재산 보호 강화에 초점을 둔 이번 국회 정책토론에서는 미-중 기술 패권 전쟁에서 지식재산 보호, 집행 강화를 중심으로 한국의 생존 전략을 고찰하며 토론한다. 국내 대형 서치펌 커리어앤스카우트 최원석 대표이사는 “특허, 영업비밀, 아이디어가 산업, 나아가서는 국력에 영향을 미치는 상당히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국회 정책토론을 통해 지적재산의 확실한 보호를 위한
수원남부경찰서-경기도시공사-KOVA 경기남부지부 수원남부경찰서(경무관 박생수)는 앞선 8월 30일 범죄피해자 지원 사례회의를 개최해 데이트폭력 피해자 2명에게 100만원씩 200만원을 전달했다. 앞선 6월 수원남부경찰서는 경기도시공사, 한국피해자지원협회(KOVA) 경기남부지부와 범죄피해자 지원 업무협약을 했으며 경기도시공사에서 한국피해자지원협회에 500만원을 지정기탁 했다. 수원남부경찰서는 이번 사례회의에서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데이트폭력 사건 중 남자친구로부터 폭행피해를 당한 피해자 2명을 추천하여 병원비 생계비 등을 지원했다. 박생수 수원남부경찰서장은“범죄피해자들에게 경제적 도움뿐 아니라 법률적 지원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시공사(사장 직무대행 이홍균)는“범죄피해자들 후원과 다방면 지원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지속적인 관심을 표명했다. 수원남부경찰서는 “범죄피해자들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펴 경제적 법률적 지원방안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영주 기자
전시·교육 공간, 쉼터, 미술사 자료실, 오주석의 서재 수원시가 시민의 쉼터이자 문화·예술 공유 공간인 ‘남창동 열린 문화공간’을 9월 5일 개관한다. 팔달구 행궁로(남창동 99-28번지)에 있는 남창동 열린 문화공간은 대지면적 1천170㎡ 연면적 334㎡ 지상 2층 규모다. 1977년 건립된 주택을 매입한 수원시는 7-8월 리모델링을 해 문화공간으로 꾸몄다. 예술의 전당을 설계했던 김석철(1943-2016) 건축가가 설계한 건물이다. 1층에는 전시·교육 공간, 2층에는 미술사학자 오주석(1956~2005)의 서재, 미술사자료실, 쉼터가 들어선다. 수원시는 교육 공간에서 미술사 관련 교육프로그램, 주민 참여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오주석의 서재’에서는 수원 (남창초등학교) 출신 미술사학자 오주석 선생이 남긴 저서와 미술사 연구자료를 만날 수 있다. 오주석 선생은 단원 김홍도와 조선 시대 그림을 가장 잘 이해한 미술사학자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1995년 ‘단원 김홍도 탄신 250주년 기념 특별전’을 기획하며 김홍도 관련 모든 연구를 섭렵했고 고문헌
화성동부서 교통안전진단 및 가방 덮개 전달 화성동부경찰서(경찰서장 이연태)는 앞선 30일 개학기 어린이 교통안전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스쿨존 주변 교통안전진단을 실시했다. 교통안전진단은 경찰서장, 교통과장, 교통관리계장, 교통안전계장 등 7명이 참여했으며 통학로 상 횡단보도 보행신호 시간 적정성 여부(전적색신호), 노면표시, 보차도휀스 등 교통안전시설물 교체 및 추가 설치 여부를 점검했다. 오산시에 위치한 오산초등학교에는 1학년 130여 명을 대상으로 스쿨존 제한속도 30이 새겨진 가방 덮개를 전달했다. 가방 덮개는 원거리에서 운전자의 눈에 쉽게 띌 수 있도록 형광원단으로 제작됐으며 가방 덮개에 새겨진 숫자 30은 어린이 보호구역 제한속도 30Km/h를 의미하고 운전자에게 스쿨존 내 서행을 유도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하는 의미가 담겨있다. 가방 덮개 배부와 함께 「어린이 카시트 착용․ 전 좌석 안전띠 착용․방어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등 교통사고 예방 수칙이 담긴 홍보물을 각 가정으로 발송했다. 어린이교통사고는 하교 시간대인 15-17시에 주로 발생하며 불법 주․정차된 차량들 사이에서 뛰어나오는 어린이 사고가 가장
평택시청 상생협력과 진로체험지원센터 드림ON 주관 평택시 상생협력과가 주최하고 평택시진로체험지원센터 드림ON이 주관하는 2018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자유학년제 진로체험가이드 양성과정이 8월 21일부터 9월 20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진행이 된다. 이 과정은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진행되며 대상은 경력단절여성과 은퇴자, 청소년진로에 관심 있는 평택시민으로 이뤄진다. 이들에게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전문지식교육을 제공해 자유학년제 진로체험가이드역량 함양으로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10회 과정 중 1-4회 차는 직업세계의 이해와 진로 직업교육의 필요성, 5-8회는 학교 안전교육 자격증 과정으로 시행이 된다. 9-10회는 평택시진로체험지원센터 진로큐레이터동아리 DMK가 진행하는 현장실습과 진로 체험 코칭의 이론수업이 진행이 된다. 강의가 마무리되면 진로체험처 모니터링과 안전점검 등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4회 차까지 진행이 됐고 1-4회기 강의한 김은영 실장(학교네)은 “교육을 받는 분들이 우리가 왜 이일을 하는지 서로 공감하고 격려해주는 모습이 좋았다. 독특한 평택체험처 활동들과 청
평택도시공사(사장 이연흥 이하 공사)는 고객과의 정기적인 의사소통 채널을 구축하기 위한 「고객모니터링단」을 모집한다고 최근 밝혔다. 고객모니터링단 운영은 주민 참여 활성화의 일환으로 공사가 제공하는 서비스 이용과정의 불만 등을 고객이 평가하고 개선사항을 피드백하여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사 관리시설(공영주차장,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어린이교통공원) 이용경험이 있는 고객 누구나 신청가능하며,접수는 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선정자는 9월 28일 개별통보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고객모니터링단 운영을 통해 고객의 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로 활용하며 서비스 개선 및 고객만족도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앞선 8월 31일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 개청식을 갖고 한 단계 높아진 주민서비스를 시작했다 신청사는 2017년 4월부터 올해 7월까지 총사업비 74억 원이 투입돼 비전2로 330(죽백동 724번지)의 3천393㎡ 부지에 연면적 2천945㎡로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내부는 1층 민원실, 비전1동대 △2층 동장실, 주민자치프로그램실, 소회의실 △3층 대회의실, 식당으로 구성됐다.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선 7월 16일 신청사에서 업무를 개시했으며 10월부터는 난타, 플롯, 통기타, 다이어트 댄스 프로그램 총 4개 강좌가 증가한 12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 제1의 주거지역으로 인구 6만 2천명에 걸맞는 신청사가 개청을 하게 돼 기쁘다. 비전1동 신청사를 활용해 주민들을 주축으로 시민 참여 자치를 선도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승범 비전1동 8개단체 협의회장은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가 시민들에게는 찾고 싶은 열린 청사, 공직자에게는 근무하고 싶은 직장으로 자리 잡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앞선 8월 31일 시청대회의실에서 2018 승강기 갇힘사고 승객구조 합동훈련 및 관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평택소방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평택안성지사, 유지관리업체가 참여한 민관 합동훈련으로 평택시 관내 승강기 관리주체 및 안전관리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훈련은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승강기 갇힘사고에 관련기관의 초기 대응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훈련에 앞서 관내 공동주택 승강기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승강기 안전의 중요성과 사고사례, 사고시 대응요령 등의 교육도 실시했다. 정장선 시장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승강기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실제적인 훈련을 통해 위기상황 대응역량을 키우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오늘 훈련과 교육을 계기로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긴급대응체계를 구축해 인명피해가 없도록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기술개발부분 전대경 대표 영예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농업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농업인들을 위한 제24회 세계농업기술상에서 평택시 미듬영농조합법인이 기술개발부분에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농업에 혁신적이면서도 차별화된 아이디어로 고부가 가치를 창출해 내는 우수농업인과 단체를 발굴해 시상한다. 시상식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이개호 장관, 원유철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기술개발부문 대상자인 미듬영농조합법인 전대경 대표는 경기도농업전문경영인 평택지회 회장이며 투철한 사명감으로 바른 먹거리 생산을 기본 정신으로 삼고 친환경 쌀 생산 단지를 조성해 생산된 쌀로 쌀 과자 등 가공식품을 개발했다. 현재 35개 품목의 쌀 관련 가공품 등을 생산해 스타벅스, 아시아나 항공 기내식, 삼성웰스토리, 이마트 등 국내 최대 식품업체에 공급해 농산물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선도함은 물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기술개발부문 대상을 받았다.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세계농업기술상은 1995년부터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우리나라 최고의 우수농업인과 단체, 기관을 선발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엄정한 서류 심사와 현장 심사를 거쳐 기술개발, 협동영농, 수출농업, 기관단체 부문과 지도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