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스테이션 없는 공유자전거 이용환경 개선방안 연구 수원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수원시 스테이션 없는 공유자전거 이용환경 개선방안 연구회(대표의원 김미경)’가 앞선 24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연구활동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에서는 현재의 수원시 공유자전거 이용현황 및 운영실태를 분석하고 국내외 운영사례를 검토해 수원시에 접목할 수 있는 시사점이 있는지 토론이 이어졌다. 김미경 대표의원은 “수원시 공유자전거는 민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점차 이용률이 높아지고 있으며 생태도시 이미지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향후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문제점들을 보완해 공유자전거 이용이 더욱 활성화될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구회는 수원시 공유자전거 이용환경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앞선 9월부터 연구활동을 시작했으며 자동차 중심의 정책에서 벗어나 환경과 교통에 효율적인 공유자전거 이용을 활성화 하도록 연구활동을 진행해 왔다. 김미경 대표의원을 비롯한 이재식 문병근 이미경 윤경선 조미옥 채명기 이병숙 강영우 장미영 의원 등 총 10명의 의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오는 12월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도근) 위원들은 ‘제177회 임시회’ 회기 중 현장방문의 일환으로 화성 국제테마파크 사업부지, 드론체험장, 우음도 전망대를 현장 방문했다고 앞선 22일 밝혔다. 현장방문에는 김도근 위원장을 포함한 공영애 위원, 구혁모 위원, 박연숙 위원, 배정수 위원 5명이 참가했다. 화성 국제테마파크 사업부지를 방문해 추진현황과 향후계획 등을 보고 받았으며 주요 쟁점사항과 애로사항 등을 경청한 후 질의 응답시간을 보냈다. 위원들은 “화성 국제테마파크 사업은 지난 10년간 추진해왔으나 두 차례 무산된 경험이 있다. 화성 국제테마파크 사업의 성공적 추진으로 대규모 일자리 창출과 서해안 평화관광벨트의 구심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집행부에 주문했다”고 밝혔다. 이어 위원들은 우음도전망대와 드론체험장으로 이동하며 현장을 점검했다. 현장 방문을 마친 김도근 기획행정위원장은 “세계적 수준으로 조성될 화성 국제테마파크는 화성시의 미래를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화성 국제테마파크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 되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3일 주곡2리 마을회관서 ‘자원봉사로 더 행복한 자매마을 만들기 ’협약식 농번기 일손돕기, 환경보호, 지역 농산물 판매, 농촌체험 지속적 공유 상생 화성시와 우정읍 주곡2리 친환경쌀 생산단지마을, 삼성전자 생산기술연구소가 앞선 23일 주곡2리 마을회관에서 자매결연을 했다. 협약식은 ‘자원봉사로 더 행복한 자매마을 만들기’를 주제로 삼성전자 임직원과 마을주민, 시 농정과 관계자 등 1백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결연으로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오는 11월 김장 봉사를 시작해 내년 2월부터 매월 1회 이상 △농번기 일손돕기 △환경보호 △지역 농산물 구입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마을은 학교급식에 공급하는 친환경 쌀과 블루베리, 사과 등 과수를 90여 가족에 분양해 다양한 농촌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상원 농정과장은 “일회성 봉사가 아닌 지속적인 교류로 서로를 이해하고 상생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반도체부문 System LSI 사업부)는 2017년 장안면 장안5리 온수골마을과 자매결연을 하고 도농교류에 앞장서고 있다고 화성시는 설명했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앞선 22일 오산을 대표하는 공원인 맑음터공원에 아름답고 특색 있는 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맑음터공원 미니동물원 인근 화단에 가을을 대표하는 꽃인 국화를 식재했다고 밝혔다. 오산시에 따르면 2016년부터 맑음터공원 미니동물원 인근에 화단을 조성해 관리를 해왔으며 올해 가을에는 국화, 포인세치아 등 2천500본을 심었다. 국화는 친숙한 꽃이지만 이번 식재한 국화는 다채롭고 아름다운 색상으로 개성 있는 자태를 뽐내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하며 시민들은 휴대폰 사진기 셔터를 누르지 않을 수 없게 만들고 있다고 자평했다. 오산시 관계자는 “매년 맑음터공원에 다양한 테마로 꽃을 식재해 도심 속 새로운 명소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앞선 22일 시장 집무실에서 오산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오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2018년 민관협력 및 긴급지원사업비⌟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곽상욱 오산시장,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순선회장, 강학봉 사무처장, 이상주 오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이 참석했으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민관 협력 및 긴급지원을 위한 사업비 5천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민관협력사업비는 오산시 6개동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배분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특화사업 및 긴급구호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긴급지원 사업비는 갑작스러운 재해 재난으로 위기상황에 처한 저소득 주민에게 생계비와 의료비, 재해복구비 등을 지원하는 긴급지원사업에 전액 사용하게 된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복지사각지대 가구의 보장증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의 복지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해준 사업비로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보장증진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장 예상’ 오산시 첫 행감 앞두고 증인 오리무중 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 앞선 22일 개최된 제237회 오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명철) 5차 회의 경제문화국 소관에서 오산시의회 사상 처음으로 증인이 불출하는 일이 발생했다. 오산시의회에 따르면 당초 문화재단 행감특위에 상임이사인 윤병주 증인을 내세우기로 했으나 사전에 아무런 통보 없이 불출석해 행감특위에 차질을 빚고 있다. 장인수 의장은 8대 의회출범 후 처음으로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에 곽상욱 오산시장에게 깊은 유감과 우려를 표시했으며 증인 불출석에 따른 공식적 사과와 차후 재발방지를 위한 어떠한 조치도 감수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 오산시의회는 이날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증인출석을 요구했음에도 정당한 사유 없이 불출석해 행감특위에 지장을 초래한 윤병주 상임이사 증인은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를 무시한 태도인 바 지방자치법에서 정한 규정대로 강력하게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또 “행감특위 3일차인 이날 일자리정책과외 3개 부서는 정상적으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속개하고 관련 부서인 문화체육관광과와 문화재단은 행감일정을 의결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청장 허경렬)은 매년 줄어들지 않고 있는 고속도로 음주운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앞선 23일 야간에 고속도로순찰대, 교통경찰, 교통기동대 등 경찰과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안전, 교통안전공단 등 협력단체와 합동으로 경부선 서울TG 등 도내 주요 고속도로 진출입로를 대상으로 음주운전 일제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앞선 9월 25일 새벽 2시 25분경 부산 해운대구 미포 오거리에서 술에 만취(0.134%)한 BMW 차량이 횡단보도를 건너기 위해 서 있던 현역군을 들이 받아 뇌사에 이르게 해 국민들의 공분을 일으킨 가운데 정부도 음주운전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처벌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음주운전의 폐해에도 가을 행락철을 맞아 들뜬 분위기에 편승한 음주운전 교통사고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음주운전에 경각심을 일깨우고 가시적 집중단속을 통해 홍보효과를 높여 관광버스 화물차 등의 대형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금번 고속도로 일제 검문검색을 실시하는 것이다. 단속은 23일 밤 10-12시까지 2시간에 걸쳐 경부선 등 도내 고속도로 11개 노선 32개 진출입로에 교통외근, 교통기동대, 고속도로순찰대 등 교통경찰은 물론 한국도로공사 순찰팀(순찰차 11
더불어민주당 화성(갑) 오진택 도의원이 최근 서신면 사곳리 일원 소하천 정비공사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이 확보됐음을 전해왔다. 삼밭골천으로 불리는 소하천은 하천의 하류구역으로 제방고와 통수단면 부족으로 평소 하천범람 및 우기에는 재난 재해가 우려되는 실정이었다. 이에 2019년도 12월까지 삼밭골천 420미터 구간에 정비사업이 이뤄질 예정이다. 오진택 도의원은 “앞으로도 지역위원회와 더불어 초선의원의 자세와 마음가짐을 잃지 않고 지역구 곳곳의 주민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역할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경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서진)는 앞선 16일 신경대학교 총장실에서 화성서부경찰서(서장 김종식)와 수사경찰 개혁 추진현황과 향후 경학 협력관계 관련 경학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에는 신경대학교 이서진 총장직무대행, 오호철 교무입학처장, 안상봉 학생복지처장, 안영규 경찰행정학과 학과장이 참석했고 화성서부경찰서에서는 김종식 서장, 이인배 정보과장, 최정교 정보계장, 이삼우 정보관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수사권 조정 정부안 경찰 입장 및 수사경찰 개혁 추진현황과 경찰과 대학 간의 지속적 협력을 위한 MOU 체결 및 실무연계교육 논의가 진행됐다. 신경대학교 이서진 총장직무대행은 “앞으로도 신경대학교와 화성서부경찰서가 상호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발전시켰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화성서부경찰서 김종식 서장은 “지역의 치안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시민과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경학간의 만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MOU 체결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신경대학교 경찰행정학과 학과장 안영규 교수와 화성서부경찰서 이인배 정보과장은 실무차원에서 치안수요에 부응하는 맞춤형 경찰인력을 양성하
30대 대기업 2017년 산재보험료 5천3억원 감면 2019년 중소기업 등 영세사업장 보험료 부담 경감 기대 상호출자가 제한된 30대 대기업의 2017년 산재보험료 감면 금액이 5천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의원(비례대표 환노위)이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상호출자가 제한된 30대 대기업의 2017년 산재보험료 감면자료(개별실적요율 적용현황)에 따르면 최다 감면 기업은 1위 삼성(1천31억원)을 시작으로 현대자동차(836억 2천300만원) LG(423억 1천200만원) SK(347억 5천400만원) 롯데(299억 1천300만원) 포스코(265억 3천400만원) 대림(253억 7천100만원) GS(219억 1천100만원) 한화(186억 6천400만원) KT(134억 7천100만원) 순이었다. 2018년 감면액을 살펴보면 2018년 7월 기준으로 삼성이 868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현대자동차(640억 1천100만원) 대림(303억 9천400만원) SK(274억 7천400만원) LG(274억 3천400만원) 롯데(253억 2천900만원) 포스코(252억 8천700만원) GS(244억 5천800만원) 한화(158억 2천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