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실버특공무술시범팀(이하 실버팀)이 앞선 17일 국민대학교에서 열린 국민대총장배 전국특공무술대제전에서 단체 금메달을 받았다. 실버팀은 형부문 수기방어, 수기공격, 단검형에 출전해 단체 금메달을 수상했다. 실버팀은 60-80세로 구성돼 앞선 10월 13일 안산시 와동 체육관에서 개최된 2018 안산시장배 특공무술대회에서 첫선을 보였다. 김종교 안산시 특공무술중앙회 회장은 “실버시범팀은 남녀노소 누구나 운동할 수 있다는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주며 삶에 활력소가 되는 밑그림이 됐다”며 “향후 여성, 다문화권, 장애인 특공무술 시범팀을 만들어 안산시민 건강증진에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대회 사진 모음 영상 바로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mmkbWisf7O8&t=4s / 이영주 기자
용인시의회 남홍숙 의원은 앞선 18일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에 있는 삼북체육공원에서 2대 용인시 처인구 리틀야구단 단장으로 취임했다. 남홍숙 단장은 “용인시 처인구 리틀야구단 단장으로 취임하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처인구에는 기흥, 수지와 다르게 리틀야구단 전용구장이 아직까지 없는 상황으로 단장으로서 전용야구장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며 리틀야구 저변 확대에도 전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기분좋은 변화! 행복 화성!에 적극 동참하겠다” △ 왼쪽부터 김한이 기획협력처장, 이서진 총장직무대행, 서철모 화성시장, 김정원 대외협력처장, 오호철 교무입학처장이다. ‘학생을 위한 대학’, ‘지역사회 공헌대학’ 신경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서진)는 앞선 16일 화성시장(서철모)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서철모 화성시장과 이서진 총장직무대행, 오호철 교무입학처장, 김한이 기획협력처장, 김정원 대외협력처장이 참석했으며 신경대학교는 향후 자율개선대학을 목표로 더욱 나은 교육적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고 화성시와 함께 상생 및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마련됐다. 신경대학교는 대학의 일반현황 및 학과현황, 대학의 특성, 지역사회에 꾸준히 공헌해 온 다양한 프로그램 및 활동 내역을 세세하게 설명했다. 특히 화성시 VISION 연계형 봉사 및 교육계획을 수립, 이를 통해 대학과 화성시 간의 유기적 관계가 진행된다면 지역사회에 긍정적 발전을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서비스러닝(service learning-교과목에 지역사회 봉사를 통합시킨 교수-학습방법)을 통한 지역사회 연계
오진택 경기도의원 경기도 건설본부 2018년 행정사무감사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진택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2)은 11월 16일과 19일 이틀에 걸친 경기도 건설본부 2018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자신의 지방선거 제1호 공약인 지방도318호선 남양~구장(2) 도로건설사업의 적기 완공과 과적단속의 효율성, 경기융합타운의 공사 진척 사항 등을 집중 질의했다. 오진택 의원은 지방도318호선 남양~구장(2) 도로건설사업의 적기 완공이 미뤄지고 있는 이유를 물으며 “2009년 시작했는데 아직까지 완공되지 못하고 있다”며 “올해 66억 4천900만원까지 예산 투입도 다 끝났는데 아직까지 개통하지 못하는 이유가 뭐냐”며 공사 지연을 질타했다. 김철중 건설본부장은 “우선 내년 3월에 율암~팔탄1공단까지 임시 개통하고 전체 구간은 5월에 꼭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공사 지연의 사유를 설명했다. 남양~구장(2) 도로건설사업은 총사업비 713억 8천200만원(공사비 348억 3천만원 보상비 320억원 등)이 투입돼 2009년 2월부터 2019년 5월 20일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2015년 건설교통위원
화성시 범대위 군공항 이전 특별법 졸속 개정 반대 국회 앞 결의대회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가 19일 오전 군공항 이전 특별법 개정 반대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범대위가 앞선 11월 12일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국회 국방위원장을 면담하는 등 입법과 관련한 정관계 인사들을 만나며 개정안의 부당성을 알려왔음에도 입법의 균형추가 이미 상실됐다는 판단에서 진행됐다. 2천 여명의 범대위 회원이 결집한 이번 결의대회에는 서철모 화성시장, 서청원 의원, 송옥주 의원을 비롯해 오진택 경기도의원, 김홍성 화성시의회의장, 조오순 수원군공항 화성시 이전반대 특별위원장이 참석했으며 김용 더불어민주당 화성갑 위원장과 화성시 소재 사회단체들도 힘을 보탰다. 윤영배 범대위 상임 위원장은 “군공항 특별법이 수원시 특별법으로 변질되고 있다. 우리는 향후 활동과 관련하여 화성시 정치권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문제 해결에 공동 대처하기로 했으며 개정안 저지 및 수원군공항 화성 이전 계획 철회를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집회 영상 바로 보기 >> https://www.youtube.com/watch?
김현삼 경기도의원 도 복지여성실 행정사무감사 경기도의회 김현삼 의원(더민주 안산7)은 19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실시된 2018년 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복지여성실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가 실시 중인 다문화가족 사업에 미등록 이주 아동 사업이 포함되지 못해 경기도가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현삼 의원은 “UN 아동권리 협약에 따르면 모든 아동은 출생 즉시 등록되어야 한다고 돼 있다”며 “그러나 경기도는 미등록 이주아동 규모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어 최소한의 인권조차 보호받지 못하고 특히 보육권 분야는 완전히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고 주장하였다. 김복자 복지여성실장은 “현행 법과 제도의 미비로 미등록 이주아동 사업을 못하고 있는 게 사실”이라며 “다만 여건이 성숙되면 사업 영역에 포함시킬 의지는 있다”고 답했다. 김현삼 도의원에 따르면 앞선 9월 원혜영 국회의원의 발의로 부모의 신분에 상관없이 모든 아동의 출생신고를 할 수 있는 ‘가족관계등록법 개정안’이 제출된 상태로 알려졌다.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I'm sorry 운
오산시 대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승규)는 앞선 16일 가평군 가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관련 공무원 등 15명이 지역복지 선진지 벤치마킹을 위해 대원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을 통해 가평읍‘읍면동 복지허브화'의 진행상황과 특화사업 설명을 듣고 서로간의 우수사례 소개와 전반적인 정보공유 등 동 복지허브화 의견을 공유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대원동은 찾아가는 힐링 영화관, 우리동네 요리사가 만드는 사랑의 반찬나눔, 찾아가는 우리동네 작은 복지관, 孝나눔 홀몸어르신 생신잔치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전개하며 협의체위원들과 공무원이 하나가 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오산시는 전했다. 김인환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김승규 대원동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역량에 따라 지역사회 복지수준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지역사회 단체가 화합해 지역복지 의제를 개발하고 수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산시보건소는 앞선 16일 수청초등학교 교사 및 학생과 수청초등학교 정문에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오산시보건소와 학교가 함께하는 모두다 건강점프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은 오산시 초등학교 4개교(필봉초, 운암초, 대호초, 수청초)가 참여 하여 앞선 10월부터 11월까지 2천700여명의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아침밥 대용식을 직접 나눠주고 교육 자료를 함께 배부하여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알렸다. 올바른 식습관은 성장기의 가장 중요한 것으로 학생들에게 특히 아침을 먹어야 하는 이유, 어떻게 먹는 것이 좋은지, 식품 영양군들의 역할 등을 알려주어 올바른 식생활 실천을 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수청초등학교 교사는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캠페인을 통해 성장기 학생들이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17일 제79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순국선열을 추모하고 위훈을 기리는 기념식 및 합동위령제를 오산 현충탑에서 가졌다. 기념식은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오산시지회(지회장 김정순)의 주관으로, 김문환 오산시부시장,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 시의원, 보훈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문환 오산시부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영전 앞에 명복을 빌며 광복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계승하여 더 큰 대한민국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순국선열의 날은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후세에 길이 전하고 선열의 얼과 위훈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16일주범 A씨 구속 송치, 추가 제기된 의혹 수사 확대 방침 경기남부경찰청(청장 허경렬)은『사이버‧형사 합동 수사 전담팀』을 편성해 불법영상물 유통과 관련된 웹하드 카르텔의 실체와 최근 언론에서 제기된 전 소속직원 폭행 등 혐의에 철저한 수사를 통해 관련 혐의를 입증해 A씨(46 남)을 구속 송치했다. 이번 수사를 통해 A씨가 웹하드(2곳), 필터링·디지털장의사 업체의 실소유주라는 사실을 입증하고 이를 통해 웹하드 카르텔의 실체를 확인했으며 웹하드 업체와 필터링 업체‧헤비업로더와 유착한 사실을 규명 후 핵심 주범인 A씨에게 정보통신망법(음란물유포) 방조범 및 정범으로 의율해 우선 구속 했다. 웹하드‧필터링‧컨텐츠 제공 업체 대표 등 관련자 19명, 업로더 61명 등 총 80명은 조사완료 돼 추가 송치 예정이며 나머지 59명도 입건 예정에 있는 등 수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폭행 동영상이 공개된 이후 신속히 수사에 착수해 전·현직 직원들을 통해 폭행·강요 등 피해자 10명을 확인했고 대마초 흡연‧동물학대 등 A씨의 범행에 가담한 피의자 10명도 함께 형사입건 했고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