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정선 경기도의원 부천시 대기환경팀 경기도의회 권정선 의원(더민주 부천5)은 앞선 14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 대기환경팀 관계자와 미세먼지를 줄이고 온실가스 감축하기 위한 노후경유차 지원과 관련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천시에 따르면 최근 환경에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2019년도 운행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은 노후경유차를 대상으로 배출허용기준에 맞게 유지되도록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조기폐차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9년도 예산액은 55억5천만 원으로 차량 2천990대(조기폐차 2천740대 배출가스 저감장치 250대)로 책정돼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노후경유자동차 조기폐차, 대기관리권역에 등록된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특정경유자동차, 저공해 조치명령을 받은 경유자동차,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예정)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및 조기폐차에 보조금이 지원된다. 권정선 의원은 “최근 미세먼지로 인한 대책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만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후경유차 폐차를 지원을 확대해야 하며 경기도의회에서도 적극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16일 체육단체 성폭력 근절 방지대책 발표 최근 체육계에서 불거지고 있는 일련의 성폭력 사태와 관련해 경기도가 이를 근절하기 위해 폭력신고 접수 및 상담을 실시하고 폭행, 협박, 성폭력, 부당한 행위 등 이른바 체육계 4대악(惡)에 대한 피해사례가 있는지 전수조사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경기도는 16일 ‘경기도 체육단체 성폭력 근절 방지대책’을 발표하고 이날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경기도에는 현재 경기도청 10개팀 74명을 비롯해 군포와 의왕을 제외한 29개 시군 119개 직장운동부에 1천1명의 선수와 감독, 코치가 활동하고 있다. 이 가운데 선수는 899명이다. 경기도는 먼저 이들 선수 보호를 위해 16일부터 경기도청에 있는 경기도인권센터에서 폭력 신고 접수 및 상담에 들어간다. 경기도인권센터는 시군과 협의해 시군 직장운동본부 폭력상담 활동도 실시할 예정이다. 오는 21일부터는 경기도체육회가 도 직장운동부 여자선수를 대상으로 성폭력 문제 개인면담을 실시하기로 했다. 경기도청 소속 직장운동본부는 컬링 등 10개팀에 33명의 여자선수가 활동 중이다. 경기도는 2월 중순부터 도 전체 899명의 선수를 대상으로 폭행, 협박, 성폭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오는 3월부터 시작되는 찾아가는 평생교육, 두드림 강좌 참여자 27개 팀을 모집한다. 두드림 강좌는 시민의 평생학습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안양시 대표 사업이다. 오는 3-6월까지 4개월에 거쳐 진행할 상반기 강좌 참여자를 오는 21일부터 2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안양시민 또는 안양시 소재 직장 종사자 7명 이상이 학습팀을 구성해 시간, 장소 등 조건을 갖춰 신청하면 최대 24시간까지 강사비를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참여자 대표가 안양시평생교육원 홈페이지(learning.anyang.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팀 중 온라인 신청이 불가한 경우에는 대리 신청이 가능하다. 강좌선정 방법은 적격성 심의 후 우선순위 팀을 제외하고는 평점 순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최대호 시장은 “두드림 강좌 참여 후 시민스스로 학습동아리를 만들어 꾸준히 배움을 이어가는 경우가 많다”며 “시민들이 배움의 뜻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평생교육원 홈페이지 또는 안양시 평생교육과(☎ 031-8045-6016)로 문의하면 된다.
전자바이올린, 태평소, 색소폰, 민요 명인 한자리에 경기도국악당(사장 이우종, 이하 국악당, 용인시 기흥구 소재) 흥겨운극장에서 오는 26일, 국악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전석 초대로 기획된 이번 신년음악회는 개관 15주년을 기념하는 것은 물론 용인시 관내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지역경제 활성화 주역들을 초청해 마음에 에너지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경기도국악당에서 신년음악회를 개최하는 것은 개관 이후 처음이다. 희망찬 2019년의 시작을 축하하기 위해 전자바이올린, 태평소, 색소폰, 민요 등 다양한 장르의 명인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한국 최초 전자바이올리니스트 김권식, 국악 명인 조갑용, 한국 재즈의 선구자 이정식이 무대에 올라 음악가 인생 50여 년의 세월을 녹여낸 열정으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경기도립국악단과 경기도립무용단도 참여해 힘을 보탠다. ‘2019 새해를 여는 소리’로 경기도립국악단과 경기도립무용단 사물팀이 공연의 시작을 웅장하게 알린다. 전자바이올린과 색소폰이 만난 ‘하바나길라(유대인들이 「우리에게 기쁨을」이라는 시편의 가사를 붙여 부른, 에스파냐 집시 음계를 기초로 한 동유럽의 오래된 민요)’,
오산시 대원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안용준) 및 부녀회(회장 이서진)는 앞선 15일 대원동 행정복지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기해년 새해를 맞아 관내 홀몸어르신 150명을 대상으로 떡국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떡국행사에는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직접 정성들여 끓인 떡국을 대접하고 준비한 양말도 기부했다. 안용준 대원동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장은 “추운 겨울 외롭고 힘든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 기쁘다”고 했고 이서진 대원동 새마을 부녀회장은 “홀몸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만 봐도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김승규 대원동장은 “우리 지역 주민들께 따뜻한 사랑을 전달해 주신 새마을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작은 관심이 모여 따뜻한 대원동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앞선 14-15일까지 2일간 관내 초․중․고 학교장 4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도 공교육 지원 사업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오산시의 공교육 지원 사업 안내와 교육협력과제 논의, 학교 의견청취 등 소통과 공감을 통한 온 마을이 학교 교육도시 오산 실현을 위해 마련했다. 간담회에서는 오산시의 2018년도 공교육지원 사업의 성과와 평생교육과, 오산문화재단, 오산교육재단, 중앙도서관, 문화체육관광과 순으로 주요 사업안내와 학교장의 건의사항 및 의견 청취 등으로 진행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학교 현장의 이야기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공유해 지역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산시는 2011년부터 혁신교육지구로 지정돼 공교육 혁신 및 지역사회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2015년 평생교육도시 선정으로 혁신교육 및 평생교육의 양 날개를 달고 명실상부한 교육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로당 주치의 <실버닥터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1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취약지역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는 경로당 주치의 <실버닥터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한의약 의료서비스 경로당 주치의 <실버 닥터스>사업」은 신체 혹은 거리상의 문제로 보건소 및 의료서비스를 이용하기 불편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의사와 간호사로 이뤄진 오산시 보건소 의료팀이 매일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만성질환관리 및 침 시술 등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전반적인 한방 교육 및 진료를 실시한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지역주민의 건강 상태에 격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어르신들의 집단 생활터인 경로당에서 친숙한 한방의학적 프로그램을 주기적으로 제공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해 찾아가 보살피는 진료 상담을 통해 건강관리 향상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보건소(☎ 031-8036-6045)로 문의하면 된다.
2019 홍천행복교육지구 사업 추진 위한 교육공동체 구성원 특강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16일 홍천문화원에서 곽상욱 오산시장이 홍천군 학교장, 학부모, 학생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오산. 교육이 도시를 바꾸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홍천군은 강원도홍천교육지원청과 교육공동체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정보 제공 및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학부모와 학교가 참여하는 홍천교육 발전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19 홍천교육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토크 콘서트는 ‘홍천교육에 바란다’는 부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고 1부는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의 상호협력체계의 우수 모델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곽상욱 오산시장이 「오산, 교육이 도시를 바꾸다」를 주제로 특강을 하고 이어진 2부는 지자체, 지역사회, 학생, 학부모 등 교육가족 토론자들의 홍천교육비전 토론이 진행됐다. 홍천군은 홍천교육지원청과 행복교육지구를 추진하면서 대한민국 혁신교육 최고의 우수사례인 오산시 교육사례를 홍천 행복교육지구 교육공동체 구성원에게 소개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곽상욱 오산시장을 직접 초청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대한민국 혁신교육의 선두
광교저수지 수변산책로에서 신년 기자간담회 염태영 수원시장은 “광교상수원보호구역 일부 해제는 해묵은 갈등을 상생과 협치를 바탕으로 해결한 사례”라며 “올해도 시민과 함께, 시민의 힘으로 주요 현안을 풀어가겠다”고 밝혔다. 염태영 시장은 16일 오전 광교저수지 수변산책로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광교상수원보호구역 일부 해제’를 언급하며 “시민의 힘으로 환경 보전과 규제 완화를 함께 이뤄낸 최초의 사례”라고 말했다. 광교상수원보호구역은 2018년 12월 전체 면적(1천27만 7천㎡)의 0.8%인 8만 545㎡가 해제됐다. 환경부가 수원시가 2018년 6월 제출한 ‘수원시 수도정비기본계획 변경(안)’을 승인하면서 광교상수원보호구역 일부가 해제된 것이다. 광교산상수원보호구역 일부 해제는 2018년 2월 광교산상생협의회가 ‘광교산 일대 지속 가능한 관리를 위한 상생 협력 협약’을 체결한 후 환경부에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건의하고 지속해서 협의해 이뤄낸 성과다. 광교산 주민 대표, 의회, 시민단체, 거버넌스, 전문가, 수원시 공무원 등 2
피닉스 트레이드페어스가 주최하는 아시아 석유 및 가스 기술 전시회(Oil & Gas Tech Asia 2019)가 2019년 3월 5-7일까지 베트남 호찌민에서 개최된다. Oil & Gas Tech Asia 2019는 베트남의 석유 및 가스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한 종합 이벤트로, 석유 및 가스 업계 업스트림 부문과 다운스트림 부문의 최신 기술이 소개된다. 전시회, 컨퍼런스, 세미나를 통해 석유 및 가스 업계에 관한 종합적 비전을 제시하며수요자와 공급자를 연결하는 다양한 네트워킹 세션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