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22일 교육급여 교육비 집중신청기간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3월 4-22일까지 교육급여 교육비 집중신청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급여 지원 금액 인상 및 신청 안내 지원 기준에 해당함에도 제도를 알지 못하거나 신청을 하지 않아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가 없도록 신규 수급자에 홍보도 강화했다. 교육급여 지원 대상자는 가구의 소득과 재산(자동차 포함)을 계산한 ‘월소득인정액’이 기준 소득 50% 이하(4인 가구 기준 월 230만원)인 경우이며 초·중학생은 부교재비․학용품비, 고등학생은 부교재비․ 학용품비, 교과서대, 입학금, 수업료를 지원받는다. 교육비 지원 대상자는 중위소득 60% 이하(4인 가구 월 소득인정액 276만원)인 경우이며 대상자에게는 고교 학비, 급식비, 방과후학교자유수강권, 인터넷 통신비 등을 지원한다. 올해는 부교재비가 2018년보다 초등학생은 6만 6천원(지원액 13만 2천원) 중․고등학생은 10만 4천원(지원액 20만 9천원) 증가했다. 교육급여․교육비는 학부모가 주민센터를 방문해 상시 신청 또는 온라인(www.bokjiro.go.kr)으로 가능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이주여성 20명 ‘다문화가족 서포터즈’ 위촉 안산시(시장 윤화섭) 외국인주민지원본부는 다문화가족의 한국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이주 여성 20명으로 구성된 ‘다문화가족 서포터즈’를 구성해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다문화가족 서포터스’는 이주여성들이 입국초기에 한국생활에 어려움을 겪거나 위기상황에 처했을 때 친구나 가족과 같은 역할로 다문화 가족이 지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거나 각종 생활편익을 지원한다.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필리핀 이주 여성 20명으로 구성 위촉돼 결혼이민자 신규 발굴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회원등록 연계, 다문화 가족지원센터 프로그램 이용 연계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자격은 결혼이민자로 입국한 지 5년 이상, 한국어 중급 수준 이상이다. 앞선 7일 진행된 서포터스 발대식에는 안산시 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의원 및 지역구 시의원이 참석해 다문화가족 서포터스가 다문화가족의 든든한 후원자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안산시 관계자는 “다문화가족 서포터즈가 다문화가족 발굴 및 다문화 인식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해 다문화
2만 1천 개소 가맹점 모집 목표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산업지원본부 대회의실에서 안산시 체납실태 조사원 108명을 대상으로 안산사랑상품권 ‘다온’ 설명회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앞선 7일 개최된 이날 설명회는 안산사랑상품권(다온) 도입배경, 기대효과, 상품권 사용방법, 가맹점 등록기준 및 제한업종, 가맹점 모집 방법, 신청서류, 질의응답 등 가맹점 모집에 따른 의견을 교환했다. 안산시는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소상공인연합회, 직능단체, 안산시 이·미용업 지부 등 관련단체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2만 1천 개소의 가맹점 모집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가맹점으로 등록한 점주가 상품권을 받고 거래할 경우 별도의 수수료 없이 관내 가까운 농협에서 100% 환전이 가능하고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현금영수증도 발급 가능하다. 또 상품권 금액의 80% 이상 사용 시 남은 금액을 거스름돈으로 받을 수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지역 내 소비촉진은 물론 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아 소상공인의 매출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 된다”며 “안산사랑상품권(다온)이 4월부터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가맹점
1단계보다 100여명 증가 취약계층 생계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오는 14-21일까지 ‘2019년 제2단계 안산형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2019년 제2단계 희망일자리사업 모집인원은 제1단계 317명보다 100여명 더 증가된 412명으로 저소득‧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공공부문 일자리를 많이 제공하기 위해 확대 시행한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오는 14일까지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건강보험증의 부양자 도장, 배우자 및 세대원 도장을 지참해 주민등록상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실직 또는 정기 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 구직등록을 한 안산 시민으로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자다. 기초생활수급자 중 ‘생계급여’ 대상자, 공무원의 배우자 및 자녀, 실업급여 수급자, 직전단계 중도 포기자(당초 미참여자 포함) 등은 사업에 참여할 수 없다. 선발결과는 오는 5월 3일 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선발자는 오는 5월 7일부터 8월 23일까지 약 4개월간 안산시 문화재 보존관리 사업 등 107개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자세한
중장년 발달장애인 편안한 안식처 마련 안산시(시장 윤화섭) 중장년 발달장애인을 위한 주간보호시설인 ‘행복이룸주간센터’가 8일 문을 열었다. ‘행복이룸주간센터’는 ‘사회복지법인 행복한 길’에서 운영하며 중장년 발달장애인에게 특화된 주간보호 시설로서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 행복이룸주간센터는 안산시 상록구 석호로 94(사동)에 연면적 255.54㎡ 규모로 35세 이상의 중장년 발달장애인 20명이 이용할 수 있고 맞춤형 프로그램실, 상담실, 심리 안정실, 사무실 등을 갖췄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행복이룸주간센터 개소는 장애인복지시설 이용의 사각지대에 있는 중장년 발달장애인 단순 돌봄 기능을 넘어 개인별 맞춤형 사회 적응과 자립을 지원하고 장애인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할 것이다”고 밝혔다. 안산시는 올해까지 주간보호시설, 직업재활시설 등 모두 22개소의 장애인복지시설과 인력을 확충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장애인 복지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인기 걸그룹 모모랜드의 연우 개그맨 이문재 특별출연 안산시가 기존 운영하던 안산시 공식 유튜브 방송을 대폭 재단장해 시민과의 소통강화에 나선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청사 내에 50㎡ 규모의 유튜브 전용 공간인 ‘안산시 생생 스튜디오’를 새롭게 마련하고 오는 1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안산시 유튜브 방송은 시 주관 방송은 딱딱하고 지루하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시민이 궁금해 하는 시정 현안과 안산의 다양한 이야기를 여러 코너를 통해 재미있고 유익하게 풀어나간다. 윤화섭 안산시장이 직접 출연해 이웃집 아저씨처럼 푸근한 입담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안산아재 화섭TV’와 안산의 다양한 사람들이 이슈에 따라 참여하는 ‘생생 안산, 생생 톡’은 시민 이해를 돕는 창구기능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시민생활과 밀접한 안산도시공사와 문화재단 등 시 산하기관 관계자도 정기적으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다양하고 알찬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오는 3월 15일 첫 방송에서는 안산시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인기 걸그룹 모모랜드의 ‘연우’와 KBS 개그콘서트 문재오빠로 유
안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안산 아동 친화도시 연구모임’이 앞선 7일 의회 회의실에서 어린이 박물관 건립 연구용역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안상용 전 고양어린이박물관 관장, 안산시 문화예술과 박물관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이날 오전 용역과제 심의를 통과한 ‘안산시 어린이 박물관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세부 사항 공유와 참석자 간 의견 제시가 이뤄졌다. 이에 따르면 안산시 문화예술과가 주관하는 이번 연구용역은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 간 진행되며 △공립박물관 건립 타당성 분석 △유사 사례 분석 △박물관 건립 기본 구상 및 상세 계획 제시 △박물관 건립 이후 운영 및 관리계획 제시 등을 과업으로 삼고 있다. 안산시는 특히 연구 용역을 통해 지역 어린이박물관 건립 여건을 분석하고 공간 구성, 재원 조달, 전시, 관리·운영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기본 계획 수립에 필요한 자료들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간담회에서 연구 용역의 전반적인 사항을 면밀히 살핀 의원들은 어린이 박물관 건립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전문가 등이 참여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이 앞선 7일 오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열린 ‘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 2019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했다. 입학식에는 육광심 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 이사장, 신입생과 학부모 등 총 1천여 명이 자리했다. 송한준 의장은 “요즘엔 대학을 졸업해도 취업이 힘들다고 하지만 호텔·관광·뷰티 산업에 특화된 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 졸업생들은 걱정이 없다고 들었다”며 “실력을 갈고 닦아 세계를 무대로 더 큰 꿈을 실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시의회(의장 김선화)에서는 앞선 7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및 사무직원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제1차 의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제1차 의원세미나는 의원들의 가장 기본이 되는 조례입안과 심사 등 입법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초빙 강사는 앞선 2월 안양시의회가 입법 고문으로 위촉한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이광윤 교수가 맡았다. 『조례․규칙의 법적 성격』이라는 주제로 실제 의원들에게 기본적으로 필요한 내용을 통해 의원들의 입법활동에 도움을 줬으며 강의 마지막에 질의 응답 시간을 통해 의원들의 궁금증도 해결해 입법 마인드 제고에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안양시의회 김선화 의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의원의 전문성 향상 및 의정활동 역량강화를 위해 의원세미나를 실시하고 의원 개개인들이 공부하고 연구하는 모범적인 의회상 구현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시가 2019년 ‘화성호 생태 세밀화 전국 공모전’을 개최한다. 2017년 첫 공모전을 시작으로 3회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은 평화, 자연의 가치, 상생을 주제로 화성호와 주변 습지의 생태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화성호 일대에는 법적 보호 대상인 저어새, 노랑부리저어새, 노랑부리백로, 알락꼬리마도요, 검은머리갈매기, 검은머리물떼새 등 희귀 조류가 계절별로 다양하게 출몰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화성습지가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EAAFP)’에 등재되기도 했다. 공모전에 참여를 원하는 지원자는 화성호에서 서식하는 동·식물들을 4절지(성인) 또는 8절지(청소년)에 담아 오는 6월 3일부터 10일까지 화성시생태관광협동조합으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성인부와 청소년부를 구분해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3점, 가작 3점, 입선 6점 등 총 42점을 선정하며 매향리 평화 축제 행사 등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화성시 군공항이전대응담당관은 “어느새 3회를 맞이한 화성호 생태 세밀화 전국 공모전은 매년 수준 높은 작품들이 접수돼 올해도 기대가 많이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