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e-DASAN현장지원’ 운영위원 협의회 개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오는 30일 남부청사에서 ‘e-DASAN현장지원’(http://edasan.goe.go.kr/) 운영위원 협의회를 개최한다. 협의회에는 교무학사, 행정 분야에 역량 있는 실무자로 인정받아 위촉된 ‘e-DASAN현장지원’운영위원 13명이 참석한다. 운영위원은 교원, 행정공무원 등으로 구성되며 활동기간은 2019년 1월 28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협의회 주요 내용으로 △‘e-DASAN현장지원’시스템 활용 현장 모니터링 내용 공유 △시스템 개선요구 및 활성화 방안 논의 △‘e-DASAN현장지원’홍보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e-DASAN현장지원’은 경기도 내 학교에 근무하는 교원과 행정 직원의 업무 지원을 위해 2017년부터 운영된 ‘통합검색·질문답변 서비스’이다. 현재 ‘e-DASAN현장지원’에는 지침 1천274건, 질문답변(FAQ) 1천461건, 감사사례 175건을 제공하고 있다(2019
경기도의회 고양상담소 방재율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2)은 29일 고양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 학교생활인권과와 사단법인 고양마을 이현노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교현장의 문제를 갈등조정 등 교육적 해결을 위한 지역사회와의 협력방안 논의를 가졌다. 최근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이 학교장 자체해결제 등 교육적 해결을 우선하는 방향으로 개정되고 있고 학교의 갈등 조정 및 해결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학교의 갈등 조정 및 해결 역량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교육청과 지역사회 전문기관이 협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경기도교육청은 2018년부터 25개 지역교육지원청에 ‘학교폭력갈등조정 자문단’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폭력으로 발생하는 다양한 학교 내 갈등을 조정하고 중재하는 데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전한다. 방재율 의원은 “증가하고 있는 학교 내 갈등을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의 갈등조정 전문가가 필요하며 이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전문적인 연수 체계를 마련하는 등 지원 시스템이 필요하다”며 “이를 더욱
미 공군 폭격장으로 얼룩진 매향리의 아픈 역사를 참여형 연극으로 선보여 화성시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은 미 공군 폭격장으로 고통받았던 매향리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 화성시는 4월 29일부터 매향리의 역사를 통해 평화 가치를 전달하는 연극 <쿠니 아리랑>을 관내 중‧고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진행한다. ‘쿠니’는 매향1리의 옛 지명인 ‘고온리’를 미군들이 서투른 발음으로 부르면서 정해진 명칭이다. 1967년 오폭으로 만삭의 임신부가 사망했던 비극적인 실화를 바탕으로 한 <쿠니 아리랑>은 풍요로웠던 마을이 미군의 사격 연습장이 되면서 주민들이 겪게 된 아픔을 보여준다. 화성시 향남읍 하길중학교 강당에서 첫 번째로 열린 이번 공연은 학생들이 연극의 일부가 돼 그때의 상황을 배우와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효과음을 내거나 파도를 만드는 등의 참여 장치는 주민들의 희생, 오염된 바다, 분열된 마을이라는 문제를 같이 생각해보고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도록 한다. 관람을 마친 하길중학교 1학년 학생들은 재미있게 본 연극 내용이 실제 있었던 일이라는 사실에 놀라며 극후 활동에서 &ld
화성서부경찰서(서장 김종식)는 앞선 4월 27일 화성시 발안만세시장 일대에서 7개국 외국인 자율방범대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기초질서 확립 위한 합동 순찰 활동을 실시했다. 화성서부경찰서는 경찰 활동에 앞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마약사건 및 6월부터 강화되는 음주음전 처벌 규정 등을 소개하며 외국인 범죄 예방을 위해 노력했다. 이번 순찰에는 외국인 자율방범대를 적극 지원하고 있는 외사협력위원 두 명이 방범순찰에 참여하면서 지역공동체 합동 순찰이라는 의미를 더했다고 전했다. 장진숙 위원은 “평소 외국인 인권 및 지원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어 이번 활동에 참석하게 됐다. 타국에 와서 힘들게 일하면서도 열심히 봉사하는 외국인근로자들의 모습에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던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네팔 국적의 디박 반자라 씨는 “그동안의 지원에 감사함을 전하고자 자국 전통 기념품을 준비했다. 외사협력위원님과 순찰을 할 수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의미 있는 순찰이 됐다”라고 말했다. 김종식 화성서부경찰서장은 “많은 외국인들이 방범순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고 지역사회에서도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보
경기도의회 오산상담소는 앞선 4월 25일 상담소의 기능과 역할 인지도 제고와 도민들의 의정참여 확대를 위해 도민 상담의 날을 개최했다. 송영만(더민주 오산1), 조재훈(더민주 오산2) 도의원은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파견된 전문상담사와 생활불편사항, 입법․정책 건의, 고충민원과 더불어 채무조정 및 재무설계, 개인회생, 신용회복 등 경제적으로 취약한 서민금융 전반에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에서는 오색 시장 내 하수구 정비, 화장실 개선, 운암뜰과 문화의 거리공영 주차장 증설 및 확보, 소상공인 활성화 방안, 각종 생활 불편사항, 채무조정 및 재무설계 등 다양한 민원이 쏟아졌다. 송 의원과 조 의원은 도민의 애로사항에 귀 기울이고 즉각적인 민원처리를 위해 현장에서 시․군관계자와 협의하는 등 도민의 불편사항 해소에 발 벗고 나섰다. 송영만(더민주 오산1), 조재훈(더민주 오산2) 도의원은 “오산상담소의 ‘도민 상담의 날’에 뜨거운 관심을 가져주신 주민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도민과의 소통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발굴과 제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신구대학교식물원(전정일 원장)은 앞선 26일 제5회 ‘꽃길 따라 향기 따라’의 개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회식은 오는 5월 24일까지 진행되는 신구대학교식물원의 봄 축제의 하나로 마련됐다. ‘꽃길 따라 향기 따라’는 라일락·인동과 품종 전시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성남시 푸른도시사업소 차상철 소장, 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 이해주 관장, 신구대학교 산학협력단 이길순 단장 등이 참석했다. 신구대학교식물원은 매년 ‘꽃길 따라 향기 따라’라는 고정 타이틀로 2015년부터 5회에 걸쳐 라일락 품종 전시를 마련했으며 올해는 인동과 품종 전시를 곁들여 풍성함을 더했다. 이는 산림청 국립수목원 산림생명자원관리기관 사업 지원으로 국내·외 수수꽃다리속(Syringa)과 2018년부터 시작한 인동과(Caprifoliaceae) 식물 수집과 도입의 성과를 선보이게 돼 의미가 있다는 자평이다. 전시 기간 동안에는 라일락 품종 보존원 오픈하우스, 라일락 해설, ‘문화가 있는 날’ 체험프로그램으로 라일락이 있는 정원 산책과 라일락 코사지 만들기(5월 24일, 신구대학교
▣ 제6편 수정전자세금계산서 Q&A - 착오에 의한 이중발급 등 ▲ 2018.08.20. 거래 건을 실수로 두 번 발급했다. 이 중 한 건은 계약이 없는 건이므로 <계약의 해제> 사유로 수정 발급해야 하나? - 하나의 거래 건을 두 번 전자세금계산서 발급한 경우에는 한 건을 <착오에 의한 이중발급 등> 사유로 수정발급하면 된다. - <계약의 해제> 사유는 당초 계약 건이 해제된 경우에 해당한다. ▲ 거래처에 발급하지 말아야 할 세금계산서를 동일한 금액으로 두 건 발급했다. 두 건 모두 <착오에 의한 이중발급 등>으로 수정발급해야 하나? - 발급하지 말아야 할 세금계산서를 발급한 경우 <착오에 의한 이중발급 등> 사유로 수정발급 대상이다. - 오류 발급한 두 건 모두 <착오에 의한 이중발급 등> 사유로 전액(-) 발급해야 한다. ▲ 2018.09.01. 재화공급 분을 착오로 2018.09.05.자로 발급해 새로이 2018.09.01.자로 건별 전자세금계산서 발급한 경우 작성일자 2018.09.05. 발급 건은 <착오에 의한 이중발급 등>으로 수정발급하면 되나? - 올바른 작성일자
한국-러시아 기존 1개(CRN) 서비스에서 3개로 확대 5월부터 서비스 개시 “러시아 시장 내 입지 강화할 것” 현대상선(대표이사 배재훈)이 러시아 선사 FESCO와의 협력을 확대한다고 앞선 24일 밝혔다. 현대상선은 그동안 FESCO, CMA-CGM 등 2개사와 중국, 한국, 러시아의 주요 항을 연결하는 CRN(China Russia North Service) 서비스 1개 노선을 공동 운영해 왔다. 이번 협력 확대로 기존 CRN 서비스는 새롭게 재편되며 부산과 러시아를 직기항으로 연결하는 2개의 신규 서비스 KR2(Korea Russia Service 2)와 KRS(Korea Russia Service)가 추가된다. 현대상선은 부산과 보스토치니(Vostochny)를 직기항으로 연결하는 KR2 항로에 1000TEU급 컨테이너선 1척을 투입해 오는 5월 11일부터 신규 서비스한다. FESCO는 부산과 블라디보스톡(Vladivostok)을 직기항으로 연결하는 KRS 항로에 1200TEU급 컨테이너선 1척을 투입해 5월 14일부터 새로 시작한다. 기존에 운영되던 CRN(China Russia North Service) 서비스는 5월 14일부터
△ SM그룹건설부문 (주)우방 ‘화성 우방 아이유쉘 메가시티’ 주경투시도 - 지역 내 선호도 높은 우방 아이유쉘,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에 양질의 교육 인프라 - 지역 최고 커뮤니티 시설로 각광! 전세대 미세먼지 제거기, 어린이 영어도서관, 어린이 전용 블록방등 최고 시설 도입 - 화성 최초 어린이 전용 물놀이터 ∙ 국공립어린이집 2개소 등 최고 수준 교육특화단지 조성 SM그룹 ㈜우방(대표 정기동)의 경기도 화성시 기안동 454-1번지 일원에 1BL, 2BL으로 조성되는 ‘화성 우방 아이유쉘 메가시티’가 오는 4월 26일 모델하우스 문을 연다. 지하 2층 ~ 지상 25층의 아파트 14개 동이며 전용면적 62-84㎡, 총 1천157가구 규모 대단지다. ‘화성 우방 아이유쉘 메가시티’ 는 화성 봉담1차, 2차, 태안3지구 우방 아이유쉘에 이어 4년 만에 화성에 선보이는 아파트다. 화성시 기안동 일대는 준공 후 15년이 경과한 오래된 아파트가 밀집해 있는 지역으로 지역에 모처럼 등장한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인 만큼 이전 수요가 많을 것으로 관계자는 기대한다. ‘화성 우방 아이유쉘 메
이달 1일부터 전자발찌 부착자가 접근금지·출입금지 등을 위반해 시민의 안전을 해할 긴급한 우려가 있는 경우 신속한 피해자 구조를 위해 CCTV 영상이 활용된다. 이러한 CCTV 영상 활용은 전국 곳곳에 산재해 있는 CCTV가 재범 가능성이 높은 전자발찌 부착자를 심리적으로 압박해 범죄예방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국토부는 밝혔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이하 국토부)가 앞선 1월 31일 법무부와 성 범죄·강력 범죄 등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에 따라 대전시 스마트시티센터와 법무부 위치추적센터 간 CCTV 영상정보 제공을 위한 연계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달 1일부터 서비스를 본격 개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국토부는 대전시를 시작으로 올해 안으로 광역센터 체계가 구축된 광주시, 서울시에 각각 연계시스템을 구축하고 2020년부터 전국 지자체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그동안 전자장치를 훼손하거나 준수사항을 위반해 시민의 안전을 해할 긴급한 상황이 발생한 경우 위치추적관제센터는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활용해 전자감독대상자의 위치만 파악하므로 현장 상황을 볼 수 없어 보호관찰관이 현장에 가서 상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