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앞선 27일 오전 시흥비즈니스센터에서 경기도 서부권역 산․학․연․관 소통 및 협력 네트워크인 ‘경서(경기도 서부권역)포럼’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경기도 서부권역은 국내 최대 규모의 산업단지인 시화․반월산단이 위치한 곳으로 평택․화성․안산․시흥․부천․김포․파주(환서해 경제벨트)로 이어지는 남북경제 교류의 중심축이다. 경서포럼은 지역 내 산․학․연․관 협력과 소통, 교류의 장으로 경기 서부권역 경제 및 과학기술의 발전을 이끌 아젠다를 발굴하고 혁신정책 및 신규 사업을 제안하는 등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자 발족됐다. 포럼 출범식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김기준 원장과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김응태 산학협력단장을 포함해 포럼에 참여하는 기업인, 유관기관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했다. 출범식은 △경기도 서부권역 산업현황 보고 △스마트팩토리 개념 설명 및 시연 △기업인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앞으로 경서포럼은 △경기도 서부권역 경제 및 과학발전을 이끌 어
화성소방서(서장 장재구)는 앞선 27일 SRT동탄역사에서 재난발생 시 신속한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를 위해 현장적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화성소방서, 화성동탄경찰서, 화성시청, 화성보건소, 코레일, 동탄역사 관계자 등 유관기관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훈련 주요내용으로 △지하 철도시설 내 무전교신 훈련 △지하 철도시설 화재진압·인명구조 현장적응훈련 △자체소방시설 활용 훈련 △건물 내부구조, 위험요인 확인 및 훈련 중 발생한 문제점 도출 △동탄역사 자위소방대 초기 대응 능력 배양 및 훈련지원을 위한 안전컨설팅 △동탄역사 관제실과 화성소방서의 Hot-Line 가동 △ 재난 발생 시 지자체 및 공공기관 간의 협업체계 확립 등 대형재난발생 시 신속한 지휘체계 확립으로 긴급구조 대응체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훈련이 진행됐다. 이번 현장적응 훈련에서는 재난취약계층의 화재대피 능력 향상을 위해 청계초등학교 학생 20여명이 참여해 대피훈련을 실시했으며 재난상황 시 신속한 초동대처를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장재구 화성소방서장은 “대형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동탄역사에 각 유관기관과의 합동적응훈련을 정례화해 선제
경기도의회 청년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이나영)는 앞선 28일 포천에서 「경기도 청년정책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2019년 경기도 청년관련 주요정책과 경기도 청년들의 정책제안에 도의원, 청년, 관계 공무원이 모여 토론을 통해 경기도 청년정책들의 방향설정과 실질적인 피드백을 받고자 마련됐다. 간담회는 경기도 청년복지정책과장(문영근)의 경기도 청년정책 현황과 버스킹아지트 대표(김동현)의 청년활동사례 발표로 경기도는 청년들을 위해 어떤 일들을 하는지, 청년들은 현장에서 어떻게 활동하고 있는지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 것부터 시작했다. 이어 이날 행사의 핵심인 분임별 개별토론으로 열띤 분위기가 조성됐다. 총 3개의 개별분임으로 1분임은 도(道)보건복지국 소관 청년관련 사업들을, 2분임은 도(道) 경제노동실, 도시주택실 소관 청년관련 사업들을, 3분임은 도(道)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청년관련 사업들을 토론했다. 1분임 분임장인 안기권 의원은 지역정착형 청년일자리 사업, 경기청년공간 조성, 일하는 청년통장, 청년층 정신건강 등 관련 열띤 토론을 벌였으며 청년일자리의 홍보 확대와 높은 이직률 분석 및 대응방안 마련 필요, 청년공간공모 참여유도 방안, 증가하는 청년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앞선 28일 수원시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2019년 상반기 퇴임 일반직공무원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현장에서 묵묵히 교육행정에 봉사하고 헌신해 온 일반직공무원의 공을 기리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상자는 홍조근정훈장 3명, 녹조근정훈장 26명, 옥조근정훈장 19명, 근정포장 11명, 대통령표창 12명, 국무총리표창 20명, 교육부장관표창 15명 등 총 106명이다.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하는 한근석 지방부이사관은 안정적인 전산시스템 운영으로 교육행정 지원기반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경기교육 재정운영과 교육정책사업의 효과적 추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한근석 지방부이사관은 “선배들의 보살핌과 동료, 후배들의 도움 덕분에 공직업무를 보람 있게 수행할 수 있었다”며 “대한민국 창조·혁신교육을 선도하는 경기 교육가족의 일원이었다는 사실은 앞으로 살아갈 삶에 깊은 자부심으로 남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경기 교육가족을 대표해 훈·포장을 받으시는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 말씀을 드린다. 오랫동안 공
경기도가 집배원, 택배기사 등 이동노동자들을 위한 폭염 대책의 하나로 경기도청사와 공공기관에 무더위 쉼터를 조성한다. 경기도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세 달 동안 경기도청사와 의정부 북부청사, 직속기관과 사업소, 소방서·119안전센터, 도 산하 공공기관 등 모두 241개 기관에 이동노동자를 위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용 대상은 집배원, 택배기사, 퀵서비스, 대리기사 등 무더위에도 계속 이동해야 하는 이동노동자들이다. 경기도는 각 기관 휴게실과 로비 등을 활용해 간이 이동노동자 무더위 쉼터를 마련하고 냉방기 가동과 생수 등을 비치하도록 했다. 가능한 기관의 경우 샤워시설도 운영하도록 할 방침이다. 무더위 쉼터는 31개 시·군 곳곳에 있어 이동근로자들의 일정에 맞춰 편리한 시간에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경기도는 무더위 쉼터 운영기간 동안 경기도청사 1층 안내데스크에서 택배물품을 대신 받아주는 ‘택배물품 대리수취제’를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경기도는 이동노동자들의 편의를 위해 앞선 5월 북부청사에 무인택배함을 설치한 바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최근 5년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국회의원 김경협)은 앞선 29일 오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김경협 경기도당 위원장(부천시원미구갑 국회의원)과 임원빈 경기도당 청년위원장(안성시 지역위원장)을 비롯한 경기도 전역의 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당 청년위원회 발대식 및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발대식에는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 박정 국회의원(파주시을), 신창현 국회의원(의왕시과천시), 임종성 국회의원(광주시을), 전해철 국회의원(안산시상록구갑)의 축사와 강신성(광명시을), 고영인(안산시단원구갑), 김민철(의정부시을), 남병근(동두천시연천군), 문명순(고양시갑), 백종덕(여주시양평군), 오세영(용인시갑), 이우현(용인시병), 이재준(수원시갑), 이철휘(포천시가평군) 등 지역위원장의 축하 속에서 개최됐다. 임원빈 경기도당 청년위원장은 “청년 당원 여러분의 열정이 있었기에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 이처럼 청년의 정치 참여는 중요하다. 세계 여러 나라도 그 중요성을 깨닫고 변화하고 있다. 청년이 대한민국의 미래이고 청년이 강해야 더불어민주당도 강해진다. 더 강해질 더불어민주당, 더 젊어질 대한민국 정치를 만드는 시작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민우 이하 경기신보)은 앞선 26일부터 경기동남부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3번째 지점인 하남지점 운영을 시작한다고 최근 밝혔다. 하남지점 개점으로 하남시 소재 1만 4천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은 더 이상 제한적으로 보증업무를 수행하던 하남출장소와 거리가 먼 광주지점을 방문할 필요가 없어졌으며 더욱 신속하고 원활한 경기신보의 보증 및 정책지원 서비스를 하남지점에서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하남시는 최근 경기동남부 지역의 지속적인 지역개발로 인구유입의 증가, 산업단지 조성 등에 따라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보증수요가 급격히 확대돼 그동안 꾸준히 기업인, 시, 시의회 및 경제단체들의 영업점 신설 요청 있었던 지역이다. 이에 따라 경기신보 이민우 이사장은 하남지점 개점을 통해 관내 신속한 지원체계 구축 및 지역밀착지원을 실시해 민정 7기 도정 운영방향인 ‘소상공인이 활력있는 경기도’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하남지점 운영에 따라 광주지점 역시 관내 2만 7천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경기신보의 보증 및 정책지원 서비스를 더욱 집중해 지원 할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 졌으며 이를 통한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민우 이하 경기신보)이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중시하는 인권친화적 경영활동을 선도한다. 경기신보는 앞선 27일 경기신보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경영 실행지침 제정에 따른 임직원의 인권경영 실행 의지를 천명하기 위한 ‘인권경영 선포식(이하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선포식은 경기신보의 모든 경영활동에서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중시하는 인권경영을 적극 실천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이해관계자들과 더불어 지속가능한 인권 발전을 추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경기신보는 인권경영 이행 지침을 제정하고 인권경영 의사결정 기구를 구성해 인권경영 시스템체계를 자체적으로 구축했다. 주요사업의 인권영향 평가절차부터 내부직원을 포함한 이해관계자들의 인권침해 구제절차까지 프로세스를 체계화해 도내 공공기관의 인권친화적 경영활동을 선도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선포식은 이민우 이사장의 인권경영 의지표명과 임직원이 모두 인권경영헌장을 낭독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인권경영헌장에는 △인권경영 체제의 구축 △고용상의 비차별 △결사 및 단체교섭의 자유 보장 △강제노동의 금지 △아동노동의 금지 △산업안전 보장 △책임있는
“우리는 함께 일하는 동료입니다” 캠페인 경기도체육회는 앞선 3일 경기도체육회 7층 중회의실에서 직장 내 갑질과 성차별, 성희롱이 없는 공정한 직장을 만들기 위한 직장문화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캠페인은 “공정한 직장 만들기, 우리는 함께 일하는 동료입니다”를 슬로건으로 수직적인 조직문화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갑질, 성차별, 성희롱을 근절 및 예방해 공정한 조직문화 정착과 도민에게 신뢰받는 체육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전 직원이 선언문을 동시에 서명하는 절차와 이후 관리자 대표인 경기도체육회 박상현 사무처장과, 경기도체육회의 직원 대표인 ‘좋은직장만들기위원회’의 한종무 부위원장이 서약식을 진행 후 및 선언문을 교환하는 행사도 포함됐다. 선언문은 조직 내에서 지위를 이용한 갑질·성차별·성희롱 등 부당한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인식개선과 평등한 근무여건 조성 등 직장 문화 개선 의지를 담고 있다. 경기도체육회 박상현 사무처장은 이날 서약식 후 “앞으로 갑질과 성차별, 성희롱이 없는 공정한 직장을 만드는 데 모든 직원분들이 협력해달라&rd
토마스 플로어(Thomas Flohr) 회장이 설립한 프라이빗 항공 그룹 Vista Global이 프라이빗 항공을 위한 글로벌 디지털 마켓플레이스 XO를 창설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JetSmarter 기술로 구동되는 XO는 모든 프라이빗 항공 고객을 위한 새로운 세상의 시작을 의미한다. XOJET의 신뢰할 수 있는 운항 지식과 고객 중심의 전문 지식을 JetSmarter이 개발한 기술의 속도와 편의성에 결합해 만들어진 새로운 브랜드 XO는 한층 더 높은 품질의 온디맨드 프라이빗 제트기 여행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과거 비즈니스 항공 고객이 중심 플랫폼 없이 복잡한 업계를 스스로 찾아서 상대해야 했던 것과 달리 이제는 XO 앱이나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언제 어디에서나 즉각적으로 비행할 수 있게 된다. 수요가 디지털 솔루션으로 이동함에 따라 다음과 같은 서비스가 제공된다. * 가끔 여행하는 고객부터 정기적으로 여행하는 고객까지 각자의 필요에 맞는 최고의 멤버십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XO는 최고 수준의 유연성을 제공한다. * XO의 첨단 항공 플랫폼을 사용해 온디맨드 전세기부터 모든 객실 등급을 포함하는 전 세계 1500대 이상의 프라이빗 제트기까지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