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이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미선)는 SK하이이엔지(대표이사 윤종수)로부터 물품을 기탁받아 2024년 아동청소년 지원 사회공헌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지원된 물품은 복사 용지(A4) 130박스와 김치 108박스, 조미김 48박스, 물티슈 180개 등 1,240만 원 상당으로 12개 지역아동센터에 배분되었다. 본 활동은 이천시 관내 아동들의 건강한 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벌써 8년째 이어져 온 SK하이이엔지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아이들에게 문화·정서적 지원을 하기 위해 지난해 6월 ‘호국보훈의 달’ 맞이 파주 비무장지대(DMZ) 현장 체험과 파주 시티투어를 비롯하여 진로 교육을 통한 유튜브 제작 기술지원 등을 진행하여 올해 1월까지 이천시 지역아동센터협의회 360여 명의 아이들이 참여했다. SK하이이엔지의 아동·청소년지원 사업은 기업이 지원하는 기금에 사내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더해져 마련된 4,850만 원의 성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여 이천시자원봉사센터가 배분받아 운영하고 있다.
[와이뉴스] 여주시의회는 1월 6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이재정 회장)에 202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여주시의회 의원들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이재정, 경기도지사 동부봉사관장 장진영,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여주시지구협의회 회장 황영선 등이 참석해 적십자회의 취지와 지역 내 봉사활동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박두형 의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적십자사와 봉사원 여러분의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여주시의회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연대의 정신을 실천하며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년도 여주시의 적십자회비 모금 목표액은 7,500만 원으로, 이 모금액은 재난구호와 취약계층 지원, 안전교육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인도주의적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는‘함께 마음이 닿는 곳, 새로운 희망이 피어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3월 31일까지 집중 모금 캠페인을 전개하며, 여주시의회는 앞으로도 적십자와 함께 나눔과 사랑의 가치를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와이뉴스] 여주시가 1월 7일 여주문화원에서 ‘한강법 폐지를 위한 범시민대책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 이번 대책위원회는 수석대표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공동대표단 32명, 집행위원장 이유식 이통장협의회장, 고문 및 감사, 집행위원 등 총 57명으로 구성되었다. 발대식은 한강법 폐지와 중복규제 철폐의 필요성을 알리고 시민 권리 회복을 위한 행동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출범은 2024년 12월 여주시의회가 채택한 「한강수계기금 주민지원사업비 감액 규탄과 중복규제 철폐 결의문」의 연장선으로, 불합리한 규제 철폐를 위한 실질적인 대응을 시작한 것이다. 당시 결의문에서는 주민들의 오랜 희생을 규탄하고 정부에 주민지원사업비 증액과 중복규제 개선을 강력히 요구한 바 있다. 이날 발대식에서 박두형 수석대표는 “한강법은 상수원보호라는 명분 아래 도입되었지만, 현재 그 규제 체제는 시대적 변화를 반영하지 못한 채 여주시민의 기본권을 침해하고 있다”며 “특히 여주시는 중복규제로 인해 50년간 재산권과 행복추구권을 박탈당하며 고통을 감내해왔다”고 지적했다. “여주를 포함한 7개 시·군이 연대해 강력히 대응하고 중복규제 철폐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
[와이뉴스] 군포시의회 박상현 의원(국민의힘, 라선거구, 사진)이 8일 군포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의 탄핵 정치를 강력히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박 의원 측에 따르면, 박상현 의원은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청년분과 위원장으로 청년 세대를 대표하는 입장에서 이번 탄핵 정국이 미래 세대에 미칠 영향을 깊이 우려하며 결기 있게 목소리를 냈다. 박 의원은 “대한민국 정치사에서 일어나고 있는 민주당의 탄핵 폭거를 국가 혼란을 초래하는 무책임한 정치 행태”라고 규정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박 의원은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2년 7개월 동안 29차례의 탄핵안을 발의했고, 그 중 13건이 가결되었다”며 “그 결과 행정부가 마비 상태에 빠지고 외신마저도 이를 ‘정치적 마비’로 평가하며 대한민국 정부의 작동 불능을 우려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 12월 27일, 대한민국 헌정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며 “한덕수 총리에 대한 탄핵안 가결은 민주당의 무책임한 정치적 행태가 대한민국의 근간을 뒤흔들고 국민의 삶을 위협하는 단계에 이르렀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탄핵 정국이 한국 경제와 외교에 미치는 악영향을 강조했다. 박 의
[와이뉴스] □ 1월 둘째주 통계 소식 -통계청 제공: 2025.01.08.
[와이뉴스]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는 지난 12월 30일 처인구 모현읍에 위치한 성현산업 사무실에서 20년 이상 된 노후 산업단지의 화재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모현읍 산업단지 내 20년 이상 노후 업체 6곳의 관계자를 비롯해 용인소방서 예방대책팀, 모현119안전센터, 용인시청,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관계자가 참여해 겨울철 화재 예방 대책과 안전 강화를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비상 상황을 대비한 산업단지 업체 간 협력체계 구축방안 협의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안전지도 ▲관계기관 간 협의체 구성방안 논의 ▲전기 및 가스설비 사용 시 화재 예방 수칙 준수 당부 등이다. 특히, 노후 산업단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관계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체계적인 화재 예방 시스템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용인소방서 김철 예방대책팀장은 “노후 업체일수록 화재 예방에 특히 주의하여야 한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관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모두가 안심할 수 있도록 화재로부터 안전한 산업환경을 만드는 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안성소방서(서장 신인철)는 이달 3일부터 오는 2월 말까지 안성 관내 캠핑장을 대상으로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활동을 추진한다. 이번 계획은 난방기구와 모닥불 사용 증가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최근 폭설로 인한 시설 복구 작업 시 안전기준 준수에 대한 집중적인 홍보도 병행된다. 주요 활동으로는 ▲캠핑장 관계인을 대상으로 한 현장 안전지도 및 소방안전교육 ▲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비상조명등 설치 의무 안내 ▲모닥불 등 화기 취급 안전수칙 안내문 배부 ▲폭설 피해 시설 복구 시 화재안전 기준 준수와 소방차 진입로 확보의 중요성 강조 등이다. 신인철 서장은 “겨울철 캠핑을 즐기는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화재 예방 활동에 힘쓰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안전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광명소방서(서장 이종충)는 7일 생활안전·구급업무 유공 및 하트세이버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총 4명(▲하트세이버 유공 김영봉, ▲구급업무 유공 홍은지, ▲주택용소방시설 설치유공 박현숙, ▲소방안전교육 유공 선이지)으로 모두 도지사 표창을 수여받았다. 특히 김영봉씨는 관악경찰서 경감으로 재직 중으로 비번날 체력단력을 하기 위해 아파트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다가 같은 공간 내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여 신속하게 가슴압박을 실시해 생명을 구한 공로로 이번에 하트세이버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종충 서장은 “이번에 표창을 받으신 대상자 모두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급박한 상황 속에서 침착하게 응급처치를 시행해 생명을 구한 김영봉 씨를 비롯한 다른 수상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박경희 의원(서현1·2, 사진)은 지난 2일 제299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성남사랑상품권 5천억 원 규모의 특별 발행에 환영의 뜻을 밝히며, 정책 추진 과정과 방식에 대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했다. 박경희 의원은 “지난 3여 년간 성남사랑상품권 증액을 지속적으로 요청했지만, 예산 부족을 이유로 번번이 반대해 오던 집행부가 이제 와서 본예산 심의도 아닌 갑작스러운 기자회견을 통해 두 배에 달하는 추가 증액을 발표한 것은 진정성이 결여된 선심성 정책으로 비친다”라고 지적했다. 이번 증액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융자까지 동원된 점에 대해 “시장 재임 기간 동안 이재명 시장 시절 도입된 정책들을 축소하던 시장이 국민의힘 지지율 하락을 의식해 생색내기식 행정을 펼친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라고 날을 세웠다. 박경희 의원은 성남사랑상품권 발행 확대의 취지와 효과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성남사랑상품권이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골목상권과 지역경제를 살리는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조치가 단순히 일회성 생색내기에 그치지 않고 「성남사랑상품권 활성화
[와이뉴스] 성남시의회 조정식 의원(정자·금곡·구미1동, 더불어민주당, 사진)이 “성남사랑상품권 5천억 발행은 민주당이 지역경제를 위해 줄기차게 지역화폐 확대발행을 주장해 온 정책으로, 늦었지만 다행”이라고 6일 밝혔다. 조 의원은 “성남사랑상품권은 신상진 시장 취임 후 이재명 시장 치적지우기에 희생된 대표적인 민생정책으로 민주당 시정부 때인 2021년 최대 4,200여억원에서 신상진시장 재임 후 계속 줄어 2024년에는 2,100여억원으로 반토막이 났었다”고 밝혔다. 또 지난 2일 열린, 제299회 임시회 경제환경위원회에서 “잘못된 비상계엄과 탄핵 이후 국민의 힘 지지율이 떨어지고, 신상진 시장 재선에 빨간불이 켜지면서 인기관리 차원에서 급조된 상품권발행이라며, 지난 2년간 민주당 의원들이 지역경제사정이 매우 안 좋으니, 지역화폐발행을 늘리라고 지속적으로 주장했지만, 철저히 무시했던 신상진 시장의 태도를 볼 때 진정성을 믿을 수가 없다”고 주장했다. 조 의원은 “지금의 경제상황은 최악으로 재정확대 정책을 지속적으로 준비해야 하며, 특히 코로나19 생활지원금처럼 성남시에서 지역화폐로 10만 원을 전 시민에게 지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 생활안정을 도모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