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장경술 의원 5분 발언문 사랑하고 존경하는 안양시민 여러분 저는 더불어민주당 안양시 비례대표 시의원 장경술 입니다. 이번 제300회 안양시의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의 기회를 주신 박준모 의장님과 선배ㆍ동료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아울러 55만 안양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최대호 안양시장님을 비롯한 2천여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또한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시민과 언론인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오늘 본 의원은 사회적 고립 청년을 위한 지원방안을 촉구하고자 합니다. 5분 발언에 앞서 잠시 영상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여러분은 은둔형 외톨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습니까? 방금 영상 속 청년은 우리 사회의 은둔형 외톨이였던 사람으로 이들은 일정 기간 이상 사회적 관계가 단절되고 제한된 공간에서 생활하며, 사회적 고립 청년으로도 불립니다. 이들은 사회활동이나 인간관계를 거의 하지 않고 방이나 집에 스스로를 가둔 채 사회와 단절된 삶을 살아갑니다. 최근 보건복지부 조사에 따르면 전국의 청년인구 1,077만 6천명 중 약 54만 명인, 5%가 고립청년으로 분류됩니다. 한편, 청년재단의 연구에 의하면, 청년 고립의 사회적 비용을 추산하면
[와이뉴스] 13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의회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경기도교육청의 ‘2025 중등교사 임용시험 합격자 오류’와 관련하여 임태희 교육감의 사퇴를 촉구하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다음은 기자 회견문 전문이다. “중등 임용시험 오류 ‘교육행정 대참사’ 공정과 신뢰 무너뜨린 임태희 교육감은 즉각 사퇴하라!”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우리는 오늘 경기도교육청이 저지른 중대한 교육행정 실책과 그에 대한 무책임한 태도를 강력히 규탄하며 경기교육의 공정과 신뢰를 무너뜨린 임태희 교육감 사퇴를 촉구합니다. 경기도교육청의 2025학년도 중등 임용시험 점수반영 오류는 임태희 교육감의 무개념, 무능, 무책임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교육행정 ‘대참사’입니다. 이번 중등 임용시험 결과 발표 과정에서 합격자 98명이 뒤바뀌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합격에서 불합격으로 당락이 바뀐 수험생은 “죽고 싶을 만큼 괴롭다”면서 교육청의 허술한 채용시스템에 울분을 터뜨렸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심각한 사태에 대해 임태희 교육감은 어떠한 공식적인 사과도, 책임 있는 해명도 내놓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 어디에도 사과문조차 게시하지 않았습니다.
[와이뉴스]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제300회 임시회 제2차 경제환경위원회에서 재정경제국 업무청취를 진행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과 예산 집행의 적절성을 2월 12일 점검했다. 조우현 위원장은 성남시 성남사랑상품권의 판매율과 활용 문제에 대해 언급하며, “1분기 5000억원 특별 발행 목표 중 현재(2월 중순)까지 1300억원(27%)만 판매되었고, 실제 사용률도 50~60%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며 우려를 표했다. 이어“코로나 시기보다 경제 상황이 더욱 어려워진 가운데, 성남사랑상품권은 현금으로만 구매할 수 있어 이를 부담스러워하는 시민들도 많다”며,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연말까지 7500억 원의 판매 목표 달성을 위해“할인율을 6%로 축소하지 말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시 10% 할인을 유지해야 한다”고 제안하며, 이와 함께 사용 촉진을 위해 가맹점을 확대하고,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조 위원장은 ▲골목상권 상인회와 협력하여 상권 활성화 추진 ▲지하상가 환경개선사업의 진행 상황 점검 ▲모란시장 조형물 디자인 개선 필요성 ▲반려식물 활성화 사업 확대
[와이뉴스]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소속 이군수 의원은 2월 12일 열린 재정경제국 상권지원과 업무청취에서 성남사랑상품권의 악용 사례를 지적하며 철저한 관리와 정책 보완을 요청했다. 성남시는 올해 3월까지 5,000억 원의 성남사랑상품권을 특별 발행하고, 연말까지 2,500억 원을 추가 발행해 총 7,500억 원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고 실질적인 경기부양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이 의원은 1인당 50만 원 한도로 구매할 수 있는 상품권이 10% 할인율을 악용한 상품권 구매대행을 통한 수수료 차액을 통한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실태 파악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상권지원과 민진영 과장은 “2월 현재 총 5,000억 원 중 종이상품권 2,000억 원 중 157억 원(7%), 모바일상품권 3,000억 원 중 1,186억 원(39.5%)이 판매되었다”고 밝히며, 종이상품권 판매를 독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또한, 상품권의 부정 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추가적인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성남시는 성남사랑상품권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관리 및
[와이뉴스]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최근 넷플릭스 화제작 「중증외상센터」를 제작한 작가컴퍼니(대표이사 최조은)와 11일 안성캠퍼스에서 지역인재 양성과 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 산학협력 중심의 현장 및 원격교육 △ 지역 인재 양성 및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 웹 콘텐츠 창작 관련 인재 양성 교육과정 운영 협력 등이다. 특히 미디어문화콘텐츠전공자들의 직접적인 취업활로모색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 다양한 협력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문화·예술 전공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작가컴퍼니 최조은 대표이사는“웹 콘텐츠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경기도 대표 국립대학인 한경국립대학교 학생들을 위한 현장 실습 기회를 아낌없이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와이뉴스] 수원특례시의회 윤경선 의원(진보당, 평·금곡·호매실)은 2월 12일 자목마을회관에서 LH 관계자로부터 호매실동 자목마을을 통과하는 호매실 IC 진입로 개설 계획을 듣고, 이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만남에서 자목마을 주민들은 도로 개설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주민들은 교통체증 발생 가능성과 보행자 안전 확보 방안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특히, 마을 앞에 7m 높이의 둔덕이 조성될 경우 마을이 고립될 수 있다는 걱정을 전하며, 이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책 마련을 강력히 요청했다. 또한, 마을 앞에 새로운 교차로를 조성해야 한다는 의견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주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이들의 요구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논의를 요청했다. 윤 의원은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이들의 우려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주민들의 요구사항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공사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윤 의원은 “도로
[와이뉴스] 안양시의회(의장 박준모)는 2월 12일 시의회에서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한 조직문화를 위한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약칭:이해충돌방지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일상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사적 이해관계의 충돌을 방지하여 보다 공정하게 직무를 수행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교육에 참석한 시의원 및 공무원들은 진지한 태도로 강의를 경청하며 청렴한 조직문화 정립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사)한국청렴운동본부 이사장으로 이번 강의를 맡은 이지문 강사는 이해충돌방지법과 함께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등 청렴과 관련된 다양한 규정에 대해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동시에 실생활에서 규정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사례 분석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박준모 의장은 “공정하고 신뢰받는 의정활동과 직무수행을 위해서는 다양한 이해관계 속에서 공직자라는 의식을 늘 갖고 있어야 하며, 빠르게 변해가는 사회·문화 현상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이에 교육 또한 필요하다”고 전하며, “앞으로 안양시의회 의원 및 공직자 모두는 공정하고 신뢰받는 시의회를 위해 안팎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와이뉴스] 대안공간인 아트홀 청청·청청학당이 오산시민들에게 다양한 소재의 인문학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월 13일부터 ‘예술과 인문학의 아름다운 만남’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이후에도 참가자 모집은 계속 된다. 앞서, 아트홀 청청은 “역사, 문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통찰력과 지혜를 얻는 인문학 아카데미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이 1월 31일부터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예술과 인문학의 아름다운 만남’ 프로그램은 2025년 2월 13일부터 6월 30일까지 상반기 동안 진행된다. 예술과 인문학은 우리의 창의성과 감성, 지성을 자극하는 매력적인 영역이므로 강의에 임하는 강사들은 주민들의 다양한 성장을 위해서 참가자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특히 참가자들은 ‘우리 신화 이야기’를 비롯해 ‘나를 위한 그림책’, ‘시조 문학 교실’, ‘김현주 북카페’, ‘시낭송 테라피’, ‘사진 찍고 영상편지 보내기’ 등 인문학이 우리 삶에 부여하는 가치와 예술이 우리의 감정과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등을 접하게 된다. 또 김영혁 사진작가의 ‘소나무 사진 특강’과 조현일 국악인의 ‘우리소리 가야금 교실’, 신미라 강사의 ‘털실 인형뜨기’, 일본어 교실은 무료로 진행된
[와이뉴스] □ 인사발령(전보) 2025. 2. 14.자 ▲광명2동 행정팀장 유선영 ▲광명2동 복지돌봄팀장 안수진 ▲철산2동 복지돌봄팀장 노윤정 ▲정수과 임효준 ▲정수과 최환혁 ▲ 광명2동 김영민(교육파견) ▲하안3동 박현숙(교육파견) ◇6급 인사발령(승진) ▲총무과 장준창 ▲자치분권과 장미선 ▲문화관광과 김진희 ▲홍보기획관 위준철 ▲광명도서관 김민영 ▲정수과 김대현 ▲보건정책과 조주영 ▲ 탄소중립과 윤성환 ▲스마트도시과 배승민
[와이뉴스]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와 안성시(시장 김보라)가 2월 11일 의장실에서 정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안정열 의장, 최호섭 운영위원장, 최승혁 의원, 김보라 시장, 남상은 부시장은 안성시 폭설 대응 방안과 안성도시공사 설립 추진 현황 등을 논의했다. 안정열 의장은 “지난 11월에 이어 설 연휴 기간 동안 안성시에 기록적인 폭설이 내리면서, 마을 내 제설 등에 한계가 있었다”며, “앞으로 계속될 수 있는 폭설에 대응하기 위한 예산이 필요할 것”이라 말했다. 이에 김보라 안성시장은 “겨울철 폭설 대응 및 피해 예방을 위해 강원 고성군 등 사례 벤치마킹 및 마을 단위로 신속한 제설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조례를 정비하고, 관내 주요 도로변과 보행로의 제설을 위해 장비 확충 및 유관 기관 등과 협의하여 종합적인 대응 계획을 세울 것”이라고 밝혔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안성도시공사 추진 현황에 타당성 용역 방향성과 설립 시점 등 추후 논의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성시의회와 안성시는 상호 간 협치 강화를 위해 2024년 8월부터 정례 간담회를 지속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