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앞선 2월 22일 안성시의회 안정열 의장과 최호섭 운영위원장은 서안성체육센터에서 ‘찾아가는 민원 신문고’를 개최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들으며 체육센터 운영과 관련된 다양한 불편 사항을 파악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수영장 탈의실 운영 방식, 시설 유지·보수 문제, 탁구·배드민턴 이용 시스템, 수영 강사 부족 문제 등 여러 민원이 제기됐다. 시민들은 수영장 탈의실이 12시부터 12시 45분까지 점검 및 청소로 이용이 제한되는 점에 불편을 호소했다. 일부 이용객들은 “이전에는 없던 점검 시간이 새롭게 도입되면서 불편함이 커졌다”는 의견을 제시했으며, “체육센터 내 다른 시설들과 비교했을 때 운영 방식에 차이가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질문도 나왔다. 이에 대해 최호섭 의원은 “시민들이 겪는 불편을 정확히 파악하고, 필요하면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해결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또 한 시민은 체육센터 2층 샤워실이 폐쇄된 채로 오랜 기간 방치되어 있었으며, 다목적체육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탈의실이 없어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개선을 요청했다. 현장 확인 결과, 문제의 탈의실에 대한 명확한 설명을 들을 수 없었
[와이뉴스] 2025년 2월 25일 오후 평택상공회의소 회관 6층 의원회의실에서 ‘평택상공회의소 정기의원총회’를 개최하여 2024년 결산 및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총회에는 2024년 결산과 규정 개정 등의 안건이 상정되어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에 앞서 오후 4시에는 상임의원회가 열려 평택상공회의소 운영 방향과 조직 운영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총회에는 이강선 회장을 비롯하여 부회장 견엄수(㈜온정에프앤비 대표이사), 김승겸(㈜유니테크 대표이사), 문성규(광동제약㈜ 부사장) 등 25명의 의원이 참석했다. 이강선 회장은 총회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 의원분들과 함께 기업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과 변화를 만들겠다는 각오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고,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2025년에도 지역 경제 발전과 기업 환경 개선을 목표로 회원사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날 총회에서 제 16대 평택상공회의소 의원들은 평택상의의 발전과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 경제와 사회 현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평택상공회의소는 내달 24일, ‘상공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여, 평택 지역 경
[와이뉴스] 여주시의회(의장 박두형)는 오는 2025년 3월 5일부터 3월 11일까지 제7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및 주요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이번 임시회부터 본회의 방청을 위한 사전 신청 및 방청허가제를 도입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여주시 에너지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여주시 농어촌민박 지원 조례안 ▲여주시 관광약자를 위한 무장애관광 환경 조성 조례안 ▲여주시 가임력 보존 지원 조례안 ▲여주시 공공자금 운용 및 관리 조례안 등 다양한 조례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또한, ▲2025~2029년도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 보고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2차년도 시행결과 및 3차년도 시행계획 보고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구성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안 등이 포함된다. 여주시의회는 이번 임시회부터 본회의 방청을 위해 사전 신청 및 허가 절차를 도입한다. 대상은 방청을 원하는 시민, 언론인, 여주시청 및 산하기관 직원등이며 본회의 1일전(토, 일, 공휴일 제외)까지 여주시의회 홈페이지, 팩스, 공문, 방문을 통해 신청 후 허가통보를 받은 뒤 당일날 방청권과 방청증을
[와이뉴스] 수원특례시의회 윤경선 의원(진보당, 평·금곡·호매실)은 오목천역 인근 보행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장을 방문하고, 보행권 보장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강조했다고 25일 밝혔다. 윤 의원은 이번 방문을 통해 보행로 부족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현재 수원시는 한국도로교통공단의 교통안전지수 평가에서 최하점을 받을 정도로 보행권이 제대로 보장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오목천역 인근 도로의 인도는 폭이 좁고 장애물이 있어 전동 휠체어나 유모차 이용자들이 차도를 이용할 수밖에 없는 열악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윤 의원은 "보행권은 모든 시민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반드시 보장되어야 하며, 특히 교통약자를 위한 인프라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열악한 보행환경은 단순한 불편을 넘어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라며,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오목천역 주변 보행 환경 개선 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경선
[와이뉴스] 안성시의회 안정열 의장이 ‘2025 혁신리더대상’에서 지역사회 의정발전 공헌 부분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2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5 혁신리더대상’은 대한뉴스가 주최하고, 2580 시사매거진 혁신리더대상 선정위원회가 주관한 시상식으로, 대한민국 각계각층에서 올해를 빛내고, 대한민국을 선도해 나갈 정치인, 기업인 등을 발굴하기 위해 매년 진행된다. 제6대 안성시의회 운영위원장을 시작으로, 안성시의회 최다선인 3선 의원을 역임한 안정열 의장은 안성시 의정 발전에 기여하고, 탁월한 리더십과 전문성으로 의정 활동을 주도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정열 의장은 “전 세계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영예로운 혁신리더 의정대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2025년에는 더욱 활발한 의정 활동으로 시민의 대의 기관으로서 역할에 충실히 임할 것”이라 의지를 밝혔다.
[와이뉴스] 화성시(시장 정명근)와 화성서부경찰서(서장 이재홍)가 국민생명지키기 특별 사업 중 ‘교통약자 보호구역 내 교통신호 시인성 확보 강화 계획’에 따라 25년 신학기 개학 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약자의 안전한 교통환경 확보를 위한 ‘LED 차량신호등 보조장치’를 시범 설치했다고 2월 24일 밝혔다. 시범 설치 지역은 송린초등학교(새솔동), 하길초등학교(향남읍), 상신초등학교(향남읍) 어린이 보호구역 3개소다. 신규로 설치되는 LED 차량 신호등 보조장치는 기존 신호등 부착대에 매립 설치되는 LED 보조장치다. 신호등 부착대 자체가 발광하면서 운전자에 신호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혁신기술이 적용돼 야간·악천후 상황에서도 높은 시인성을 제공해 운전자가 안정적으로 신호를 확인할 수 있다. 교통사고 예방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홍 화성서부경찰서장은 2025년 신학기 시작 전 어린이 안전을 위하여 교통안전시설물은 추가 설치하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안전을 위한 시설 확충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정명근 화성시장은 올해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127억 원의 예산을 확보한 만큼 경찰과 협의, 조기 집행해 어린이 안전에 최선을 다
[와이뉴스] 경기아트센터 경기도극단은 2023년 ‘제3회 창작희곡공모’를 통해 당선된 2편(대상 및 우수상)의 창작희곡 작품을 오는 3월 20-23일 경기도극단 2025년 첫 번째 기획공연을 상연한다. 경기도극단은 2020년부터 극작가의 창작여건 마련과 연극장르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창작희곡공모>를 개최하고 있다. 2025년에는 ‘2023년 제3회 창작희곡공모’ 대상 당선작 <부인의 시대>와 우수상을 수상한 <우체국에 김영희씨>를 오는 3월20일(목)부터 3월23일(일)까지 4일간 매일 2편의 작품을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2025년 창작희곡의 발견>이라는 제목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당선작 발표 이후 낭독극과 입체낭독극을 통해 관객들에게 소개되어 따뜻한 소재와 감동을 주었던 두 작품은 경기도극단의 2025년 첫 번째 기획공연 <2025년 창작희곡의 발견>으로 제작된다. 하나의 무대 두 개의 공연 대상 수상작 <부인의 시대> & 우수상 수상작 <우체국에 김영희씨> 1부 공연은 대상 수상작인 이미경 작가의 <부인의 시대>다. 작품의 제목인 ‘부인’이라는 중의적
[와이뉴스]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2월 23일 몽골 생명과학대학교에서 몽골 석사 유학생 6인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한국국제협력단(이사장 장원삼)의 지원을 받아 한경국립대학교가 추진 중인 ‘몽골 생명과학대학교 산학연계형 고등교육 역량 강화 사업’의 일환이다. 한경국립대학교에서 석사과정을 마친 유학생들의 몽골 축산업과 축산식품 위생, 유전자 분석 등 몽골 생명과학 및 축산업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성과를 공유하고 활용 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다. 성과공유회를 통해 한경국립대학교와 몽골 생명과학대학교 간의 교육 및 연구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며 두 대학은 몽골 축산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한경대는 전했다. 석사학위 취득자 중 바트치맥 학생(지도교수 한경국립대학교 동물응용과학전공 김완섭)은 외국인 대상 전통문화경진대회에 참가해 대상을 수상했으며, 이외에도 다수의 몽골 유학생들이 국내 및 국제 학술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한경국립대학교는 현재 학위 과정을 진행 중인 몽골 생명과학대학교 출신 박사과정 유학생 4명과 석사과정 유학생 1명에게도 지속적인
[와이뉴스]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가 4060세대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3월 26일부터 6월 5일까지 ‘2025년 상반기 정규과정’을 개설한다. 모집은 2월 26일부터 3월 12일까지다. 이번 과정은 소믈리에 초급 자격 및 실버인지놀이 지도사 2급 자격 과정부터 컴퓨터 문서 작성법, AI를 활용한 숏폼 콘텐츠 제작 등 총 10개 과정이다. 참여 대상 연령을 올해부터 40세(1985년생)로 처음 확대하여 참여폭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이창희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센터장(한경국립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과정은 안성시에 거주하는 베이비부머들에게 다양한 주제의 교육을 실시하여 중장년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국립대학교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베이비부머들의 재도약을 돕기 위해 전용 공간을 마련하고 종합상담과 일자리 정보 제공, 동아리 및 사회공헌활동 지원 등 다양한 종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접수 문의: 031-8046-4160~3)
[와이뉴스]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가 앞선 2월 20일 의회 소통회의실에서 의장을 비롯한 전체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의회사무과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업무계획 보고회는 팀별 운영 목표와 주요업무 추진계획보고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진구 의회사무과장은 2025년 의회사무과 역점 추진 과제로 의정팀 “신뢰받는 의회 구현을 위한 청렴도 관리강화”, 의사팀 “내실 있고 체계적인 의사운영 및 열린의회 운영교실 운영”, 정책지원팀 “토론회를 통한 정책발굴과 지방자치 실현”, 의회홍보팀 “의정활동 기자간담회” 등에 대하여 보고회를 개최했다.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은 “제8대에서 2025년 처음으로 진행된 의회 업무계획보고를 통해 의회 전반에 팀별 주요 현안사항을 청취할 수 있었다”며,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신뢰받는 열린 의회 구현을 도모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이번 보고회를 통해 의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의회사무과의 업무역량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앞으로도 시민에게 신뢰받은 의회구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안성시의회는 앞으로도 매년 집행부의 업무계획 청취보고 시 자체 의회 업무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