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평택세무서(서장 최영호)은 3월 5일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에게 성실납세와 세정협조에 대한 감사를 표시하는 기념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납세자의 날을 기념하여 주식회사 한국빅텍 김장기 대표를 명예 세무서장으로 위촉했으며, 주식회사 그린테크 전정애 대표를 명예 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했다. 한편 모범납세자 14명과 세정협조자 2명 중 행사에 참석하신 1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또 평택세무서 민원봉사실에서는 납세자의 날에 민원실을 방문한 첫 번째, 33번째(3월3일, 납세자의 날), 59번째(제59회 납세자의 날) 민원인에게 기념품을 전달했다. 평택세무서는“성실납세를 실천해주시는 모든 납세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평택세무서는 앞으로도 국민과 납세자로부터 인정받는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세청’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와이뉴스] □ 3월 첫째주 통계 소식 -통계청 제공: 2025.03.06.
[와이뉴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6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국프로축구연맹(K리그) 가입과 K리그 참가를 위해 ‘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가칭 용인FC)을 창단한다고 선언했다. 이 시장은 “용인FC는 2026년 K리그에 참가하는 것을 목표로 올해 6월30일 이전에 한국프로축구연맹에 가입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힌 뒤 “내년까지 신규로 참가하는 모든 클럽은 K리그2 클럽에 가입하게 되는 K리그 클럽 규정에 따라 시가 프로축구단을 창단해 내년 초부터 경기를 하게 되면 일단 K리그2에서 뛰게 된다”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오랜 기간 프로축구단 창단을 고대해 온 110만 용인특례시민의 열망에 부응하고 용인 발전과 도시 브랜드 가치 향상도 도모하기 위해서”라며 창단의 배경을 밝히고 “시민프로축구단 창단을 위해 제가 취임한 뒤인 지난 2022년 하반기에 ‘창단 기본계획 연구용역’을 한 결과 70% 이상의 시민이 창단에 찬성한다는 것을 확인한 만큼 창단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도 충분히 형성됐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창단을 하면 시는 용인FC를 비영리법인인 재단법인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며, 이를 위해 기존의 시 산하기관인 재단법인 용인시축구센
[와이뉴스] 안성시의회 안정열 의장 및 시의원들은 도시경제국장 등 집행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3월 4일 소통회의실에서 송전선로 건설사업과 관련해 한국전력공사 경인건설 본부와 간담회를 가졌다. 한국전력공사 경인건설 본부는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SK하이닉스 반도체 일반 산단과 삼성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전력 공급을 위해 3개의 송전선로 건설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송전선로 건설사업 대상지에 안성시가 포함되어 이번 간담회가 열렸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한국전력공사 경인건설 본부는 사업 추진 배경, 송전선로 건설사업 개요, 주민주도 입지 선정 제도 안내, 입지선정위원회 구성(안) 및 향후 계획 등을 설명했다. 안정열 의장은 “송전선로로 인해 환경파괴, 유해 전자파에 의한 건강 악화 등 문제점이 우려된다”며, “지속 가능한 안성시 발전을 위해 의회 역할이 큰 만큼, 송전선로와 송전탑 설치를 강력히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최호섭 운영위원장은 “타 지역 개발을 위한 선로에 왜 안성시가 피해를 봐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시민 반발 등 반응이 당연한 만큼 선로 우회 가능성 등을 검토해달라”고 말했다. 이관실 의원은 “3개의 345kV 송전선로 건설사업
[와이뉴스] (재)경기아트센터의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가 <Weekend Concert - 오후 4시> 공연을 3월 15일(토), 3월 29일(토), 4월 12일(토), 4월 26일(토)에 경기국악원 국악당에서 선보인다. 이번 <Weekend Concert - 오후 4시>는 자연을 주제로 관객들과 아름답고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나누며, 총 4가지의 다채로운 테마를 가진 공연이다.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Weekend Concert – 오후 4시>는 유익한 해설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작년 매 회차 전석매진을 기록한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대표 공연이다.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다양한 관객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관현악, 민요, 사물놀이, 전통음악, 무용 등 나이불문 다양한 관객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사랑받고 있다. 한국음악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김성진 지휘 한국문화에 대한 애정이 깊은 다니엘 린데만 진행 섬세하고 깊이 있는 음악해석으로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의 음악세계를 넓혀가고 있는 김성진 예술감독의 지휘와 우리에게 친숙한 방송인이자 피아니스트 다니엘 린데만의 친근한 해설로 자연에 깃든 삶의 따듯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와이뉴스] 안성시의회 안정열 의장과 최호섭 운영위원장이 3월 1일 오후 국도 통제로 불편을 겪고 있는 청룡마을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찾아가는 민원신문고’ 22번째 현장 간담회로, 주민들의 고충을 듣고 신속한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룡마을은 최근 교량 붕괴로 교통이 통제되면서 주민들이 일상생활과 생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가스와 기름 배달이 중단돼 난방과 생활 연료 공급이 차단되었고, 통행 제한으로 상점과 병원을 오가는 데에도 불편이 발생하고 있다. 최호섭 운영위원장은 “청룡마을 주민들께서 가장 시급하게 해결을 원하시는 것은 교통 재개와 생활 필수품 공급”이라며 “신속한 도로 복구와 더불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지원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안정열 의장 역시 “시민의 불편이 더 이상 장기화되지 않도록, 안성시와 현대엔지니어링, 경찰청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의하겠다”며 “주민들과 소통하며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가스·기름 배달 문제 해결 ▲긴급 교통 대책(임시 택시 및 버스 운영) ▲상인 및 자영업자 피해 보상 대책 ▲통행 재개 시점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현재 현대엔
[와이뉴스] □ 2월 넷째주 통계 소식 - 통계청 제공: 2025.02.26.
[와이뉴스]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3월 7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3월 8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경기필 마스터즈 시리즈 I – 아마데우스’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김선욱 예술감독의 지휘로 모차르트 후기 3대 교향곡이자 역작으로 평가받는 39번, 40번, 41번을 연주한다. 우아한 39번 교향곡, 긴장감 넘치는 40번 교향곡, 그리고 마지막 교향곡인 웅장한 41번 등 모차르트의 후기 3대 교향곡을 한 자리에서 연주하며, 모차르트의 감각적이며 창의적인 세계를 탐구할 예정이다. 모차르트의 후기 교향곡은 작곡 당시 모차르트가 개인적으로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시기에 완성된 작품들이다. 아버지의 사망, 아내와 자식들의 건강 문제, 그리고 급증한 빚 등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 모차르트는 이 교향곡들을 창작했다. 이러한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그는 고전주의 교향곡의 가장 높은 경지에 도달하며, 음악적으로 완성도 높은 작품들을 남겼다. 이 세 교향곡은 1788년 6월에서 8월 사이의 짧은 기간 동안, 오직 약 6주 만에 작곡되었는데, 그 중에서도 교향곡 39번과 40번은 강한 감정선과 역동적인 구성을 지닌 반면, 41번은 모차르트의 교향곡 중 가장 웅장
[와이뉴스] 안성시의회는 안성시의회 소통회의실에서 의원연구단체 운영심사위원을 위촉하고 운영심사위원회를 2월 26일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심사위원은 김영식(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장), 송호준(평택대학교 재활상담학과 교수), 유재용(나눔이 행복한 두루사랑 회장), 임석순(한경대학교 법경영학부 교수) 등 4명으로, 당연직 위원인 이진구 의회사무과장과 함께 위원회를 구성한다. 심사위원의 임기는 오는 2027년 1월 31일까지며, 임기동안 위원회는 △의원연구단체 등록에 대한 사항, △연구활동계획(변경) 및 연구활동 결과보고서에 대한 사항, △연구활동비 책정 및 배분에 관한 사항, △그 밖에 의원연구단체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심사하게 된다. 이번 운영심사위원회에서는 올 1월 연구단체 등록신청서를 제출한 안성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안성시 자치법규 정비 연구회’에 대한 구성 조건, 연구 활동 범위, 연구 주제에 대한 심사가 진행되었고 등록을 승인했다. 이날 등록된 ‘안성시 자치법규 정비 연구회’는 안성시의회 이중섭 의원을 대표 의원으로 하고 안정열, 정천식, 최호섭, 박근배 의원이 참여하며 활동기간은 등록일부터 2025년 11월 30일까지다. ‘안성시 자치법규 정비
[와이뉴스] 진보당 경기도당(위원장 김익영)이 국민의힘 양우식 경기도의회 운영위원장을 강하게 비판하며 사퇴를 촉구했다. 진보당 경기도당은 27일 성명을 통해 “언론탄압, 적반하장은 국민의힘 당론인가. 노골적인 언론탄압을 주장했던 경기도의회 양우식 운영위원장이 ‘의정 탄압’을 주장하며 모면을 꾀하고 있다”며 “용납할 수 없는 처사”라고 성토했다. 이어 “양 의원은 19일 의회에서 ‘의장 발언 1면에 안 실으면 홍보비 제한하라’고 했는데, 이는 헌법 21조 2항에 대한 위헌”이라며 “따라서 자격 없는 자리에서 내려오는 것만이 그가 낼 수 있는 유일 해결안이다. 경기도 언론사들의 정당한 요구를 왜곡하지 말라”고 일갈했다. 또한 “한국 언론의 편집권은 언론기본법 폐지, 노동조합 설립으로 쟁취한 언론인들의 투쟁 결과다. 멋대로 도민 세금을 흔들며 목줄 채우고 사유화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며 “경기도의회는 양 의원을 징계하고, 양 의원은 즉각 운영위원장직에서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진보당 경기도당은 양 의원이 소속된 국민의힘 경기도당도 비판했다. “임기 내내 언론, 방송 누르고 틀어쥐려 했던 윤석열이 결국 어떻게 되었는가?”라고 반문하며 “국힘은 내리찍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