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최호섭 안성시의회 운영위원장 평택시는 2024년 ‘도시철도망 구축 및 신교통수단 도입 검토 용역’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승용차 중심 교통구조에서 벗어나기 위해 트램, 모노레일, 경전철 등 다양한 수단을 공식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반면 안성시는 2013년 경기도 10개년 도시철도 기본계획에서 평택~안성 노선이 검토된 이후 10년 넘게 실질적인 진전 없이 멈춰 있는 상태다. 안성은 아직 2013년에 머물러 있고, 평택은 이미 2024년 트램 등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 용역을 착수한 상태다. 특히 중요한 점은 지금 논의되는 트램 기반 도시철도는 기존 GTX, 수도권내륙선, 잠실~청주 민자철도와는 전혀 다른 성격의 ‘생활형 도시철도’라는 점이다. GTX와 광역철도는 수도권 장거리 광역 이동을 위한 국가사업이고, 트램은 도시 내부와 인접 생활권을 촘촘히 잇는 지역 교통 인프라다. 이 둘을 같은 선상에서 비교하거나 대체 관계로 보는 것은 정책적으로도 위험한 접근이다. 광역철도는 광역철도대로, 트램은 트램대로 ‘분리된 전략’으로 동시에 추진해야 한다. 지제–원곡–공도–안성으로 이어지는 축은 이미 산업·물류·주거가 하나의 생활권으로 엮여 있다. 그러나 철도교통
[와이뉴스]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의회 최승혁 의원이 8일 정례회 보건의료 관련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안성시 소아·청소년 진료 공백의 심각성과 시 차원의 더욱 적극적인 대응 필요성을 짚었다고 밝혔다. 현재 안성시는 안성의료원을 통해 야간 소아·청소년 진료를 운영하고 있으나, 야간·주말 의료 공백이 여전히 해소되지 않아 대다수 부모들이 평택·천안 등 인근 도시로 이동해 진료를 받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안성시 출생률은 최근 경기도 평균(0.82명)을 상회하고 있음에도 이러한 의료 인프라 부족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다. 최승혁 의원은 “안성시가 소아진료 공백 해소를 위해 연간 약 3억 7,6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음에도 실제 진료 시간은 오후 5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로 제한되어 있다”며 “그 결과 10개월 동안 이용 환자가 1,200명에 그치는 등, 밤 10시 이후와 주말 의료 공백은 여전히 해소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안성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라고 홍보하고 있지만, 정작 시민들이 마주하는 의료 현실은 다른 모습”이라며 “분만 가능한 산부인과가 없어 ‘분만 취약지역’으로 지정되고, 소아·청소년과조차 제대
[와이뉴스] 용인서부소방서가 8일 본서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소방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역 소방정책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현장 중심의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순원 부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4명과 소방서 간부 등 총 10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소방서 장·단기 발전 방향 ▲지역 특성에 따른 정책 개선 방안 ▲자문위원회 운영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들은 화재조사, 응급의료, 법률, 건축 등 전문적 관점에서 실질적인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간담회 형식의 소통시간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과 정책 연계 가능성을 함께 검토하며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한 민·관 협력체계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김중양 용인서부소방서장은 “전문가들의 의견은 지역 소방정책의 품질을 높이는 데 매우 중요한 자산”이라며 “현장과 정책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제안된 의견을 적극 검토해 안전한 용인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서부소방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자문회의를 운영해 지역 맞춤형 소방정책 수립과 실효성 있는 재난 대응체계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와이뉴스] 화성소방서(서장 장재구)가 앞선 12월 4일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동탄물류센터를 방문해 관서장 주도의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는 관내 대형 물류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물류센터는 적재물 규모가 크고 내부 구조가 복잡해 화재 발생 시 대형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2022년 송탄 팸스 물류창고 화재, 그리고 최근 천안 풍세면 이랜드패션물류센터 화재 사고 등이 발생하며 물류창고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번 현장안전지도에서 화성소방서는 △배터리 등 위험물질 보관 현황 점검 및 안전관리 실태 확인 △피난통로·비상구 확보 등 피난 여건 개선 여부 확인 △안전관리 업무수행 실태 및 안전의식 점검 △화재 발생 시 대응을 위한 비상연락망 구축 여부 점검 등을 중심으로 시설 전반의 안전관리 수준을 확인했다. 장재구 화성소방서장은 “대형 물류센터 화재는 한 번 발생하면 피해 규모가 매우 커 많은 인명과 재산을 위협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물류시설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소방서는 향후에도 관내 대형 창고시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안전컨설팅과 현장
[와이뉴스] 한경국립대학교(총장직무대리 김태완) 학생·취업처가 안성캠퍼스에서 “나를 이해하고 미래를 설계하다”라는 주제로 진로캠프를 운영했다고 앞선 5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변화하는 미래 사회 속에서 자신의 강점과 흥미를 구체적으로 탐색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진로 로드맵을 작성하는 비교과 프로그램이다. 참가 학생들은 진로검사 해석, 직무 정보 탐색, 진로 전략 워크숍 등을 통해 실제적인 진로 목표를 설정하고 실행 계획을 세웠다. 또한 이번 진로캠프는 자신의 강점과 흥미를 바탕으로 진로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AI 기반 탐색 도구를 활용한 것이 특징으로, 개별적으로 입력한 키워드를 통해 AI가 직무·직업 정보를 분석·제시하는 과정을 경험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진로 로드맵 작성 실습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AI를 활용한 진로 분석에 대해 “직무 정보를 구조화해 이해할 수 있어 유용했다”, “몰랐던 직업을 발견하고 진로 방향을 점검하는 데 도움이 됐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 문상영 학생·취업처장은 “AI 기술을 활용한 진로탐색 방식이 학생들에게 실제적 도움이 된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향후 학생 개별 수준에 맞춘 단계별 프로그램을 확대해 다양한 진
[와이뉴스] 한경국립대학교(총장직무대리 김태완) 새내기성공지원센터는 앞선 4일 안성캠퍼스에서 ‘2025 새내기 성공 공유회’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전공자율선택제 학생들이 1년간 참여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성과를 통합적으로 성찰하고 전공·진로 목표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학생 주도성 강화와 학습 공동체 활성화에 중점을 뒀다. 전공자율선택제 신입생을 비롯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공유회는 성과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시상식 △한경동행 멘토링 및 학습동아리 우수사례 발표 △전공탐색 공모전 우수작 발표 △1년 전의 나에게 쓴 편지 다시 열어보기 등으로 진행됐다. 김창현 새내기성공지원센터장은 “오늘 성과공유회가 앞으로의 대학 생활을 더욱 주도적으로 설계하는 출발점이자 진로를 준비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한경국립대학교는 새내기성공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신입생의 전공탐색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공유회를 바탕으로 차년도 전공탐색 프로그램 운영체계를 더욱 고도화하고 학생들의 성장을 돕는 통합적 지원 모델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와이뉴스] 홍성규 진보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8일 성명을 내고 앞선 9월 경기도의회 사무처 직원 성희롱 발언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양우식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비례) 운영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 전문이다. 오늘부터 경기도의회의 내년도 예산안 심사가 재개되었다. 국민의힘에서는 운영위원회 파행과 관련하여 김동연 경기도지사 사과와 조혜진 비서실장 파면을 촉구하며 지난달 28일부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참석을 거부해왔는데, 도지사와 비서실장이 각각 사과와 사퇴를 받아들인데 따른 것이다. 그러나, 도의회 운영위원회 파행의 원인은 전혀 조금도 해소되지 않았다. "도지사는 사과하고 비서실장은 사퇴했는데, 성희롱한 양우식은?"이라고, 1400만 도민이 여전히 준엄하게 되묻고 있는 이유다. 모든 문제의 원인이자 출발점은 '성희롱 양우식'이었다. 양우식의 성희롱 범죄는 수사와 기소에 이르는 과정에서도 명확히 확인되었으며, 이런 자가 위원장으로 있는 행정사무감사에 경기도청 공무원들이 참석하지 못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은 지극히 정당한 조치였다. 조혜진 비서실장이 사의를 표명하며 "양우식과 관련된 문제는 공직자들의 자존감과 직결된 것으로 책임있게 해결해주
[와이뉴스] 광명경찰서가 기아AutoLand광명, 광명시 사회복지협의회 희망나기운동사업(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와 북한이탈주민을 지원사업 기금(일천만원)전달식을 앞선 5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광명서에 따르면, 이번 기금 전달식은 광명경찰서 치안정보안보과장 김성주, 기아AutoLand광명 이종무 상무,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이세열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식료품 지원사업으로 쓰일 예정이며, 정착과정에서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북한이탈주민 가정에 식료품 세트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 완화와 더불어 심리적 안정감 제공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유대감 형성을 도모하여 안정적 정착을 응원하고자 한 것이다. 광명경찰서와 기아AutoLand광명은 “우리 사회의 소중한 일원인 북한이탈주민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력해 지원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와이뉴스] 군포시의회 박상현 의원(재궁동·오금동·수리동)이 앞선 4일 열린 제285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에서 ‘군포시 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원안 가결을 이끌어 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수도계량기 이상 발생 시 시민이 감당해야 했던 검사 수수료 부담을 해소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박 의원에 따르면, 그동안 수도계량기에 이상이 발생한 경우 비용은 검사 수수료와 계량기 탈·부착 비용으로 나뉘어 부과됐는데, 군포시는 그중 탈·부착 비용만을 부담하고 검사 수수료는 시민이 직접 부담해 왔다. 이번 조례 개정은 이러한 구조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계량기 이상 시 기존에 시민 부담이었던 ‘검사 수수료’를 모두 시가 책임지는 구조로 확대하는 실질적 개선이다. 이로써 고령층, 취약계층 등 비용 부담에 민감한 시민의 경제적 부담 완화, 정확한 계량기 관리를 통한 수도요금의 투명성 확보, 행정 신뢰도 제고 등 다양한 시민 편익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박상현 의원은 “수도계량기는 시민의 일상생활과 가장 밀접한 시설”이라며 “수도계량기 계측에 이상 발생 시, 시민이 불필요한 비용 걱정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야
[와이뉴스] 2025년 <마스터즈 시리즈>로 국내 클래식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이하 경기필하모닉)가 마스터즈 시리즈의 마지막 무대로 관객들을 만난다. 경기필하모닉은 <마스터즈 시리즈 Ⅵ - 비창> 공연을 12월 11일 오후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수원), 12일 오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양일간 선보인다. 김선욱 예술감독의 지휘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협연하며, 차이콥스키와 라흐마니노프의 걸작들을 통해 러시아 낭만주의의 정수를 들려준다. 이번 공연은 차이콥스키의 환상 서곡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막을 연다. 셰익스피어의 비극을 바탕으로 한 이 작품은 운명적 사랑과 비극적 결말을 상징하는 서정적 선율과 격정적인 전개로, 차이콥스키의 극적 감성이 가장 잘 드러나는 명곡이다. 이어서 조성진이 협연하는 라흐마니노프의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이 연주된다. 고전적인 주제 위에 천재적인 변주와 화려한 피아니즘이 더해진 작품으로, 특히 18번째 변주에서 펼쳐지는 아름답고도 서정적인 선율이 널리 사랑받고 있다. 조성진의 사려 깊고 시적인 해석, 화려하면서도 정제된 연주로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차이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