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충남 보령시 편! 박서진-전유진-김성환-정다경-윙크, 화려한 초대가수 라인업!

 

[와이뉴스] 국내 최고이자 최장수 예능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이 '충청남도 보령시' 편을 방송하는 가운데, 박서진-전유진-김성환-정다경-윙크가 화려한 축하공연 라인업을 꾸린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을 45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

 

오는 21일(일) 방송되는 2133회 '충청남도 보령시' 편에서는 본선에 오른 16개 참가팀이 '무창포해수욕장 잔디광장'에서 신명나는 잔치를 펼친다.

 

이와 함께 세대불문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트롯 스타들이 축하공연으로 화력을 더한다.

 

먼저 트롯 요정 전유진이 '가라고'로 상큼 발랄한 오프닝 공연을 펼친다.

 

이어 쌍둥이 트롯 듀오 윙크의 '행복의 샘터', 믿고 보는 배가수(배우 겸 가수) 김성환의 '약장수', 떠오르는 트롯계의 별 정다경의 '하늬바람'으로 열기를 들끓게 한다. 끝으로 장구의 신 박서진이 '지나야'로 화려한 피날레 무대를 장식한다.

 

한편 금의환향한 '보령의 아들' 남희석을 향한 보령 지역민들의 환대와 함께 무대와 객석 모두 한 가족이 된 듯 훈훈한 분위기가 폭발한다.

 

특히 남희석이 50대 미용사 참가자와 호흡을 맞춰 즉석 람바다 댄스를 선보이자 객석에서 우레와 같은 환호성과 박수가 쏟아져, 보령 앞바다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넘치는 끼를 주체하지 못하는 보령 지역민들의 모습도 웃음을 보탠다. 10년지기 '치킨집 딸과 백반집 딸' 듀오의 코믹 섹시 댄스, 남편 몰래 출연했다고 밝힌 50대 주부 참가자의 요절복통 막춤 등이 배꼽을 잡게 만든다는 전언.

 

이에 '보령의 아들' 남희석의 활약과 초호화 초대가수들의 열창, 나아가 보령 지역민들의 걸출한 활약이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전국노래자랑-충청남도 보령시' 편 본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