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남양주시는 오는 5월 7일부터 5월 21일까지 보름간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해 ‘범시민 서명운동’을 시작한다. 서명운동은 남양주시민뿐만 아니라 해당 정책에 관심이 있는 자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된다. 앞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 종합 추진계획을 보고받으며,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에 대한 시민 염원을 하나로 모아서 그 뜻을 경기도로 전달할 것”이라며 “소속 공직자 모두가 범시민 서명운동을 비롯해 유치 활동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성공적인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해 민․관․정이 하나가 되어 각자의 위치에서 전방위적인 유치 활동을 전개해 나가야 한다”라며 민․관․정 협의체를 구성을 지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시는 △남양주시 이통장연합회 등 사회단체 △백봉지구 종합병원 추진위원회 △평내호평러브, 평내호평모여라, 호평내맘놀이터, 평내호평발전위원회 등 지역 커뮤니티 △남양주 전 지역 국회의원·당선자, 도·시의원 등을 민․관․정 협의체(이하 협의체)로 구성했다. 협의체는 오는 7일 범시민 서명운동 개시에
[와이뉴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용석)은 “산림훼손 및 산불 발생위험 최소화를 위한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으로 1월부터 4월 말까지 68건을 적발해 입건 및 수사 중이며, 58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라고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앞으로도 산림특별사법경찰 등으로 구성한 산림사법수사대(37명)를 운영하고, 대면적의 산림은 산림드론을 적극 활용해 국?사유림 구분 없이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 사각지대까지 강도 높은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산림 내 위법행위로 적발될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에 따라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과태료 등의 처벌을 받게 된다. 이용석 북부지방산림청장은 “5월 31일까지 봄철 산림 내 위법행위에 대해 집중단속하고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중 조치할 예정이므로 산림보호를 위해 국민 모두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와이뉴스] 올해 7월부터 인천, 울산, 충북, 전북 4개 시·도에서 처음 실시되는 가족돌봄청년 시범사업에 우리카드를 통한 자기돌봄비가 연 최대 200만 원까지 지급된다. 가족돌봄청년 시범사업은 아픈 가족을 전담으로 돌보는 13~34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사례관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자기돌봄비 연 최대 200만 원도 지급하여 학업·취업준비, 신체·정신건강 관리 등 본인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보건복지부는 주식회사 우리카드(대표이사 박완식)와 5월 2일 11시, 시티타워 비즈허브서울센터(서울 중구)에서 가족돌봄청년 자기돌봄비 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복지부에서 자기돌봄비 지급대상자를 선정하여 통보하면, 우리카드는 해당 대상자들의 카드로 현금포인트를 선지급하게 된다. 우리카드는 이외에도 별도의 전산관리시스템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지급은 물론, 사용자들이 주로 어떤 용처로 자기돌봄비를 사용하는지 통계추출, 개인정보 보안 등 정책적‧행정적 지원을 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우리카드사의 자체 사회공헌 프로그램 기획 과정에서 복지부에 가족돌봄
[와이뉴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수도권 남부지역 교통편의 제고방안을 발표한다. 이번 방안은 대통령 주재로 열린 여섯 번째 민생토론회(1.25)에서 발표한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의 후속으로 “출퇴근 30분 시대”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수도권 남부지역은 2기 신도시 등 다수 개발사업이 진행됨에 따른 인구집중으로 여러 도시(수원‧용인‧화성 등) 인구가 100만명에 육박하는 등 4개 권역 중 서울로 통행량이 가장 높은 권역이다. 특히, 신분당선, 수인분당선, 지하철 1‧4호선 등 다수 광역철도를 운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출퇴근 인구가 많아 광역버스 이용객수는 他 지역 대비 높은 수준이다. 제한된 광역버스 공급에 따른 높은 만차율로 남부지역 주민들은 출·퇴근 등 과정에서 교통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대광위는 광역버스 의존도가 높은 남부지역 교통편의 제고를 위해 2층 전기버스 등 광역버스를 대폭 확충하고, 버스 속도 제고 등 버스 서비스 개선을 핵심 내용으로 단기 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수도권 남부지역 교통편의 제고방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와이뉴스] 앞으로는 명동, 강남에서의 광역버스 정류장 혼잡과 도로 정체가 감소하고 퇴근 소요시간도 단축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는 명동, 강남 등 서울 주요 도심의 도로 및 버스 정류장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수도권 광역버스 노선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광역버스는 많은 직장인의 출퇴근길을 책임지는 소중한 교통수단이지만, 노선이 명동과 강남으로 집중되면서 서울 도심혼잡을 가중하기도 한다. 대광위는 ’23년 8월부터 진행한 대한교통학회 연구용역을 토대로 「수도권 광역버스 협의체」를 통해 광역버스 노선 조정안을 논의·조율했다. 특히, 기존 이용객의 불편과 혼선을 최소화하면서 노선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했다. 주요 조정안의 내용으로는, 명동의 경우 △회차경로 조정(2개 노선, 남산1호터널→소월길, 6.29~) 및 △가로변 정류장 신설·전환(11개 노선, ‘남대문세무서’→‘명동성당’, 5.16~), 강남은 △역방향 운행(5개 노선, 중앙차로 하행→상행, 6.29~)과 △운행차로 전환(15개 노선, 중앙→가로변, 6.29~) 등이다.
[와이뉴스] 광주시는 지난 28일 (사)대한민국 특전사동지회 경기광주지회 소속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곤지암천 클린데이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클린데이 활동을 통해 도평리 섬뜰교에서 지월리 아치교까지 곤지암천변 및 수중의 각종 쓰레기 약 4톤을 수거했다. 정상율 특전사동지회 경주광주지회 회장은 “깨끗한 자연환경을 유지하는데 우리 단체가 도움 될 수 있어 큰 긍지와 자부심을 느낀다"며 "휴일에 소중한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에 임해준 소속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매년 팔당호 및 유입 지천의 수질개선을 위하여 팔당수계 정화활동 공모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환경보전에 대한 시민의식 고취 및 자발적인 참여 유도를 통해 민ㆍ관이 함께하는 팔당상수원 수질보전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와이뉴스] 광주시가 지방세 체납액 정리 목표 달성과 공정한 체납징수를 위해 급여채권 압류를 실시한다. 이번 급여 압류 대상자는 직장 급여가 최저생계비 185만원을 초과하는 420여 명으로, 총 체납 금액은 약 34억 원이다. 시에 따르면 대상자가 5월 말까지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6월부터 체납자의 급여 전액에서 근로소득세와 지방소득세를 공제한 후 185만원 초과분을 체납세액으로 충당한다. 아울러, 이번 행정조치가 납세자의 생계에 직접적인 부담이 될 수 있어 압류 조치에 앞서 미리 예고서를 5월 중 2차례 걸쳐 주소지와 직장으로 발송하고, 직장 방문을 통해 납부 독려를 할 예정이다. 또한, 전액 납부가 어려운 경우에는 매월 일정액을 분할납부하는 방법을 통해 체납액을 징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정기적인 수입이 있으면서도 납부 의지가 없는 고질체납자에게 강도 높은 체납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체납처분을 통한 강제징수보다는 자진납부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요구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와이뉴스] 광주시는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 아동복지유공 표창에서 아동친화 환경조성에 모범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공적, 여론, 언론매체 등 다양한 의견수렴을 반영하고, 공적 기여도, 사회적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아동친화적 환경조성에 공헌한 우수 지자체 중 전국 6개 지자체를 선정했으며, 경기도에서는 광주시가 유일하다. 광주시는 지난 2019년 11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유니세프와 업무협약, 지역사회 협력체계 및 아동 참여체계 구축, 옴부즈 퍼슨 운영 등 정책추진 기반을 마련해 왔으며, 실질적 아동참여 지원, 아동권리교육, 아동권리 보호 등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충실히 이행하여 2022년 12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았다. 시는 또한 아동들을 위한 언어⸱심리치료 지원, 진로 교육, 어린이 성장 교실, 어린이 토론 리더십 양성, 광주 어린이체육센터 건립, 능평초 복합화시설 건립, 육아종합지원센터 분관 설치, 장애 위험군 조기 발견을 위한 늘품마음성장 지원사업 등 356개 사업에 2,520억 원의 어린이 사업
[와이뉴스] 광주시는 지난 4월 29일과 5월 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10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복지수요의 급증과 다변화에 따라 사회복지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기 위하여 복지공무원의 실무능력 향상과 전문성 강화를 위하여 마련됐다. 교육은 전(前) 경기복지재단 김미정 실장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이해’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양평군 이성수 생활보장팀장과 평택시청 이정은 주무관의 ‘기초생활보장사업 지침 및 읍면동 복지사업, 복지상담 방법,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최근 악성민원으로 인한 공무원 피해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악성민원에 대한 대처 방안과 복지업무 담당 공무원의 소진예방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 방법에 대하여 모티브 컨설팅 대표 정미희·어지은 강사의 강의로 마무리됐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최근 시민들의 복지 수요가 증가하고 다양화되면서 사회복지 업무담당 공무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여 업무의 전문성과 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여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광주시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정의 달을 맞아, 2일 탄벌동 거주 저소득층 어르신 50여 명을 대상으로 ‘장수 사진 찍고 식사하세효(孝)’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기원하며 장수 사진을 촬영해 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금광교회(담임목사 계강현)에서 장소 및 점심식사를 후원했으며,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부(지부장 황일영)에서 재능기부로 장수 사진을 촬영했다. 또한 동원대학교 헤어뷰티과 학생들이 자원 봉사 활동으로 촬영 전 어르신들의 꽃단장을 도왔다. 또한 어르신들의 정서적 고립감 해소를 돕기 위해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반려식물로 키울 수 있는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했다. 촬영한 사진은 액자로 제작해 추후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곱게 화장도 해주고 예전부터 찍고 싶었던 장수 사진을 무료로 찍게 돼 기분 좋은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성일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어르신들이 사진을 찍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효행 장려를 위한 이번 탄벌동 협의체의 특화사업이 지역 내 이웃사
[와이뉴스]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30일, 남한산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계절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운동회 광주시지회에서 예산을 지원받아 진행됐다. 남한산성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양념을 만들어 담근 열무김치 40통은 남한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웃돕기 성품으로 기부돼 관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됐다. 이성주 남한산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유인봉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쁜 와중에 봉사에 동참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행사가 이웃들에게 봄날처럼 따뜻한 기쁨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유은근 남한산성면장은 “항상 봉사의 자리에 앞장서는 새마을회에 감사하다”며 “우리 남한산성면도 지역 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광주시 곤지암읍 곤지암2리 마을회는 지난 29일, 광주시청 시장실에서 마을안길 도로 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방세환 광주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자리에는 성기주 곤지암2리 마을 이장을 비롯한 마을회 임원과 한상호 곤지암 파출소장이 참석했다. 곤지암2리 주민들은 방세환 광주시장이 마을의 발전과 주민들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성기주 곤지암2리 이장은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마을안길 도로환경 개선사업이 시행됐다”며 “주민들의 의견에 공감하며 귀 기울여주신 시장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방세환 시장은 “도로환경 개선을 통해 주민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감사패를 주신 뜻을 잘 헤아려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행정안전부는 미국과 재난관리 분야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최근 심각해지는 기후위기, 잠재재난 분야의 대비·대응 등을 포함하여 미국 연방재난관리청(FEMA)과 재난관리 상호협력에 관한 협정서(MOU)를 체결했다. 미국 연방재난관리청은 1978년 설치되어 국가재난 예방, 재난발생시 연방차원의 긴급대응과 구조·구호·복구에 이르는 종합적인 재난관리를 전담하고 있는 기관이다. 작년 11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미국 연방재난관리청을 방문한 후, 이를 계기로 변화하는 재난환경을 반영한 새로운 협정서 체결을 합의하고 준비해 왔다. 협정서 체결식은 5월 1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재난관리청 본부(워싱턴 D.C. 소재)에서 개최됐으며,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과 디앤 크리스웰(Deanne Criswell) 미국 연방재난관리청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정에 따라 양국은 협정일로부터 5년간 기관 간 과학기술 공동연구, 기후위기·잠재재난 분야 우수정책 공유, 재난관리 인력 교류 등을 적극 이행해나갈 예정이다. 특히, 한-미 간 적극적인 정책·정보 공유·협력을 통해 최근 복잡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