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서부서 어린이날 맞아 영유아 가족 어울림 축제 참여 안전하게 행사 마무리

시민 평온한 일상 지키기 캠페인 진행
교통안전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 홍보
지문 사전등록 부스 설치
안전사고 예방

 

[와이뉴스] 화성서부경찰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화성어린이집연합회에서 개최하는 영유아 가족 어울림 축제에 앞선 4월 27일 참여했다.

 

화성서부경찰서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화성시 영유아 가족 어울림축제에 홍보부스를 열어 QR코드를 활용해 국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 인식확산을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또 교통 순찰차와 싸이카 탑승 체험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이날 참가한 어린이에게 교통안전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이 새겨진 홍보물(밴드)를 배부했다.

 

여성청소년과는 행사에 참석한 영유아 부모 대상으로 실종 유괴 발생상황을 이해시키고 아동 실종 시 신속히 찾을 수 있도록 사전 지문 등록을 유도해 사회적 약자 범죄 예방 활동을 진행했다.

 

김원식 화성서부경찰서장은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민관경이 협력하고 공동체 치안을 지키는 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