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여기_어때] ⑥수원 광주이씨 고택

 

[와이뉴스] 1984년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됐다. 조선 고종 연간에 이병원(李秉元)의 부친이 분가할 때 지은 집이다. 

 

 

종도리를 받치고 있는 장형의 묵서에 ‘광서십사년무자삼월십팔일입주상량(光緖十四年戊子三月十八日立柱上樑)’이라고 적혀 있어 1888년 3월 18일에 상량한 집임을 알 수 있다.

 


지정 당시 명칭은 파장동이병원가옥(芭長洞李秉元家屋)이었다. 2007년 1월 29일 ‘수원 광주이씨 월곡댁’으로 지정명칭을  변경했다. 

 


현 소유자 이병원의 모친 성주 도 씨가 과거 안산군 월곡면에서 이곳으로 시집와 지은 가옥으로 '월곡댁'으로 불린 것을 반영했다고. 

 

 

 

-자료 참조: 국가문화유산포털,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촬영: 2023.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