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중동전쟁 장기화로 인한 우리 해운기업의 경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무담보 신용보증 신설 등 유동성 지원 패키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중동전쟁 발발 이후 우리 선박 26척이 호르무즈 해협 내에 통항이 막힌 채 대기하고 있다. 이들 선박은 보험료 할증, 유류비 및 선원 위험수당 인상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고, 나아가 운임상승으로 일부 화주가 선적을 포기하는 등 영업 환경도 악화되고 있어 선사들의 유동성 경색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해수부와 해진공은 중동전쟁으로 피해를 입은 우리 선사를 대상으로 무담보 신용보증을 새롭게 지원한다. 이는 긴급한 경제적·사회적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해수부 장관의 승인을 거쳐 신규로 시행되는 것으로, 선사는 담보 부담 없이 단기 운영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선사당 지원한도는 최대 25억 원이며, 보증기간은 1년 이내 단기 대출을 대상으로 하되 최대 5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긴급경영안정자금은 지원 방식을 개선하여 지원까지 소요되는 기간을 최대 3주 단축했다. 또한, 지원 방식 개선에 따라 각종 수수료 등 비용 부담도 줄어들 예정
[와이뉴스] 경기도가 진행한 ‘2026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공모 결과 7개 시군에서 총 7곳의 사업을 신청했다.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은 주민·청년·기업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해 지역 여건에 맞는 재생 모델을 발굴하고 실행하는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이다. 원도심 활력 회복과 자생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공모는 도시재생을 준비하는 지역을 위한 ‘기반구축 단계’와 도시재생사업 종료 후 발생하는 문제점을 보완하는 ‘지속운영 단계’로 나눠 진행됐는데 ‘기반구축 단계’ 2곳과 ‘지속운영 단계’ 5곳이 신청했다. 도는 공모에 앞서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맞춤형 사전컨설팅을 지원해 사업계획의 완성도를 높였다.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대상지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 자문단이 참여해 지역 현황 분석, 핵심사업 발굴, 실행계획 보완 등을 지원했다. 도는 1차 서면 평가, 2차 현장실사, 3차 발표 평가를 거쳐 총사업비 100억 원 범위에서 사업 대상지를 5월 말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평가 과정에서는 평가위원의 자문을 제공해 접수된 사업계획서가 다소 미흡하더라도 보완이 이뤄질 수
[와이뉴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4월 23일 오전, 한은총재 취임 후 처음으로 조찬을 겸한 회동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4월 21일 한은총재 취임 이후 이틀만에 신속하게 이루어진 자리로 총재 취임을 축하하고, 향후 양 기관의 협력 관계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부총리와 한은총재는 최근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향후 정책대응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최근 중동전쟁 관련 불확실성 지속에 따른 고유가, 공급망 불안 등으로 경기 하방 및 물가 상승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경제 상황에 대한 면밀한 점검을 바탕으로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을 조화롭게 운용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변동성이 지속되고 있는 금융·외환시장의 안정을 위해 협력을 지속하는 한편, 외환시장 24시간 개장, 역외 원화결제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원화 국제화를 적극 추진하고 금융·외환시장의 근본적 체질개선 노력에도 힘을 합치기로 했다. 한편, 당면한 위기 극복 뿐만 아니라 성장잠재력 확충, 양극화 해소 등 경제·산업 구조개혁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인식을 같이 하고, AI·녹색대전환, 초혁신경제
[와이뉴스] 양평군 선수단은 지난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광주시 일원에서 열린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2026 광주’에서 전년보다 향상된 성적을 거두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에서 양평군은 2부(16개 시·군) 종합 8위를 기록해 지난해 9위에서 한 단계 상승했다. 또한 금메달 18개, 은메달 5개, 동메달 8개 등 총 31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지난해보다 금메달 4개, 동메달 2개를 추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가장 두드러진 성과를 낸 종목은 씨름이다. 양평군 씨름 선수단은 지난 ‘제80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에서 청장급 1위를 차지한 김성룡 선수와 역사급 1위 이국희 선수를 포함해 총 7명의 선수가 각 체급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1위를 하며 종목 종합 1위를 달성했다. 유도 종목에서도 뛰어난 성과가 이어졌다. ‘2024 파리올림픽’ 은메달리스트 김민종(+100kg) 선수를 비롯해 정다빈(-100kg), 박경문(-90kg), 최훈(-81kg), 최정웅(-66kg) 선수가 각각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 5개를 획득했다. 여성부 부재로 종목 종합 순위는 3위에 머물렀으나 남자부에서는 높은 경쟁력을 입증
[와이뉴스] 봄 행락철을 맞아 경기도가 출렁다리 실태 점검을 통해 91건의 개선사항을 사전에 발굴 조치해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 경기도는 지난 3월 16일부터 4월 8일까지 남부 8개소, 북부 13개소 등 도내 출렁다리 21개소를 대상으로 시군 및 경기도 안전관리 자문단과 함께 민관 합동 실태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주케이블, 행어, 바닥프레임 등 주요 구조부의 손상 여부와 CCTV, 인명구조 장비 등 부대시설 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도내 출렁다리의 등급 현황은 A등급(우수) 12개소(41.4%), B등급(양호) 5개소(17.2%), E등급(불량) 1개소(3.4%), 등급없음(제3종시설물 미지정) 11개소(38.0%)로 나타났다. 점검 대상의 58.6%가 A·B등급으로 확인돼 전반적인 유지관리 상태는 준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다만 도는 시설물의 급속한 노후화를 예방하기 위해 선제적인 유지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 총 91건(시정 32건, 권고 59건)의 지적사항을 발굴해 조치에 나섰다. 주요 지적사항으로는 ▲케이블 회전 및 슬립 확인을 위한 마킹 표시 ▲주요 부재의 부식 및
[와이뉴스]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는 4월 28일 본회의장에서 제239회 임시회를 열고 2026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최종 심의·의결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최근 중동 지역의 정세 불안에 따른 고유가·고물가 상황 속에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민생 경제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편성됐다. 특히 취약계층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농업·농촌 지원, 대중교통 등 생활과 밀접한 현안 분야에 중점을 뒀다. 안정열 의장은 “이번 추경예산안은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해 시급히 투입돼야 할 민생 예산”임을 강조하며 “집행부에서는 신속하고 차질 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안성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에 신속히 대응하고,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을 위한 의정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와이뉴스]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티비에스 등 3개 방송사업자의 17개 라디오 방송국에 대해 조건부 재허가가 의결됐다. 또한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티비에스 교통FM 방송국에 대해서는 상업광고를 허용하기로 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29일 ‘2026년 제5차 전체회의’를 열고 한국방송공사 14개 라디오 방송국, ㈜엠비씨경남 2개 라디오 방송국,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티비에스 교통FM 방송국 등 3개사 17개 방송국에 대해 허가유효기간 3년으로 조건부 재허가를 의결했다. 앞서 이들 방송국에 대해서는 지난 10일 ‘2026년 제1차 전체회의’에서 재허가 심사 평가 결과 650점 미만으로 '행정절차법'에 따른 청문 절차를 통해 미흡 사항에 대한 원인 분석 및 개선계획 등을 확인해 추후 재허가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이에 방미통위는 지난 22일 3개사 17개 방송국에 대해 청문을 진행했으며, 청문위원들은 재허가 심사 미흡 사항에 대한 개선계획을 제출받아 방송사 현안에 대해 심층적으로 검토했으며, 이날 조건부 재허가를 최종 의결했다. 방미통위는 이번 재허가 의결에서 방송의 공적 책임 실현과 지
[와이뉴스] 정부는 4월 29일 구윤철 경제부총리 주재로 「민관합동 청년뉴딜 보고회」를 개최하고, 관계부처 합동 「청년뉴딜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최근 취업자수는 전년대비 2개월 연속 20만명 이상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올해 1/4분기 청년(15~29세) 고용률은 43.5%로 코로나 이후 최저 수준이고, 구직・실업・쉬었음 등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20~30대 미취업 인구는 171만명에 이르고 있다. 청년 고용지표 부진은 다양한 요인들이 복합 작용한 결과이다. ➊ AI 등 급격한 산업전환으로 좋은 일자리가 감소하는 가운데, ➋ 세대 간 구직경쟁 심화, ➌ 기업의 경력직 채용 선호 등으로 취업의 문이 점점 좁아지고 있다. 청년들이 취업시장에서 마주하고 있는 ‘삼중고’는 개인을 넘어선 구조적인 문제인 만큼, 국가와 사회 차원의 총제적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정부는 이러한 문제 인식 하에 2030 청년들의 현장 목소리를 바탕으로 새로운 출발선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청년뉴딜 추진방안」을 마련했다. 청년들이 자신의 비전과 상황을 고려하여 적합한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도록 ➊도약, ➋경험, ➌회복이라는 세
[와이뉴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4월 28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1층 모파마루에서 열한 번째 ‘현문현답(현장에 묻고 현장에서 답을 찾다)’인 ‘청년과 함께하는 개인정보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개인정보 보호 분야에서는 이론적 이해와 현장 경험의 결합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개인정보위는 대학생, 현업·실무자인 청년층의 의견을 청취하고 제도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하여 대학생 기자단과 2030 자문단을 초청하여 이번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우선 고도화되는 인공지능 환경에 대응하고, 현행 개인정보 보호 제도의 합리성을 제고하기 위한 청년들의 제안 사항이 논의됐다. 특히, 해외 플랫폼 사업자의 개인정보 침해 우려에 실효성 있게 대응할 수 있는 국내 대리인 제도 운영 방안, 대규모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수탁사를 현실적으로 관리·감독할 수 있는 방안, 데이터의 가치와 위험도를 기반으로 차등적인 규율체계를 도입하는 아이디어 등이 논의됐다. 기타 업무 현장에서 경험한 현실적 어려움이나 학업 과정에서 도출한 정책 아이디어도 자유롭게 공유됐다. 이어서 개인정보위 2030 자문단 출범식이 진행됐다. 2030 자문단은
[와이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4월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강정원 관광정책실장 주재로 전국 17개 시도 관광국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2월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1차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발표한 ‘방한 관광 대전환 및 지역관광 대도약 대책’을 성공적으로 실행하기 위해서는 방한 관광 대전환의 핵심 성공 요인이 ‘지방정부의 주도적 역할’에 있다는 공감대 아래 마련됐다. ‘국가관광전략회의’ 위상 강화에 따른 중앙-지방정부 협력 창구 강화, 지역관광 대도약 위한 핵심 과제 공유 및 의견 수렴 최근 '관광기본법' 개정을 통해 관광 분야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국가관광전략회의’가 대통령 소속으로 격상됐다. 이는 관광산업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이번 회의는 격상된 정책 위상에 맞춰 중앙과 지방의 소통 창구를 강화하는 첫 번째 자리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회의에서는 지난 전략회의의 핵심 과제인 ▴지방공항 방한 관광 거점화, ▴숙박업 진흥체계 강화, ▴지역 특화 관광권 조성 방향, ▴관광개발사업 성과관리제도 도입, ▴지역별 특화 관광 콘텐츠(대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