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화성소방서(서장 고문수)는 앞선 7일 화성시 서신면에 위치한 궁평항 수산시장을 방문해 화재로 대형 인명피해를 예방하고자 화재 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화재에 취약한 시설에 대해 관서장 현장 확인을 통해 화재 취약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컨설팅에는 경기도 행정1부지사, 화성소방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산시장 현황 및 소방안전 관리사항 확인 ▲수산시장 화재 위험 요소 확인 ▲시설물 안전관리 및 초기대처·대피요령 등을 내용으로 이뤄졌다. 고문수 화성소방서장은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 등 재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수원시영통구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오는 2월 22일 오후 2시 수원시팔달구선관리위원회 1층 회의실에서 후보자 등록을 위한 설명회를 수원시장안구·권선구·팔달구·영통구선거관리위원회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후보자등록 및 선거운동에 관한 사항 ▲선거법 위반행위 예방‧단속에 관한 사항(제한‧금지되는 행위 포함) ▲후보자 및 선거사무관계자들이 알아야 할 선거사무 전반을 안내하며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후보자등록기간은 3월 21일부터 3월 22일까지며 선거운동기간은 3월 28일부터 4월 9일까지다. 수원시영통구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에 입후보예정자, 선거사무관계자 등 많은 분이 참석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화성동탄경찰서(서장 변창범)는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해 경찰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개소하여 24시간 선거범죄 단속 체제로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국회의원 선거가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만큼, 후보자간 선거 경쟁이 본격화되고, 그 과정에서 각종 선거 불법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화성동탄경찰서는 2024년 2월 7일부터 4월 26일까지 80일간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대응체제를 갖춤과 동시에 중립적인 견지를 유지하며 범죄첩보 수집을 강화하고 선거 관련 각종 불법행위가 발견될 시 엄정하고 공정하게 단속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와이뉴스] 군포시의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아동․청소년, 장애인, 미혼모 생활․보호시설을 방문해 온정을 나눴다. 7일 다솜둥지, 군포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 희망자리1호, 새싹들의 집 등 사회복지시설 9개소를 찾은 시의회 이길호 의장과 신경원 부의장은 위문품(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며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들이 밝힌 의견이나 변화에 대한 희망들은 군포시 복지 담당 부서 등과 협력해 해결을 모색할 것이라고 시의회는 설명했다. 이길호 의장은 “가정에서 충분한 보호나 양육 혹은 치료를 받지 못하는 유아나 아동, 중증 혹은 중복장애를 지닌 이웃들을 보살피는 시설은 어려운 이웃들의 희망”이라며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복지시설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포시의회는 지난해 추석 명절 전에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을 전달, 취약계층 위문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시행한 바 있다.
[와이뉴스] 화성소방서(서장 고문수)가 화재로부터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앞선 1월 22일부터 오는 2월 8일까지 ‘설 명절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화성소방서는 ▲다중이용시설, 전통시장, 창고시설, 숙박시설 등 화재 취약 대상 화재안전조사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주거 취약 시설 지도 방문 ▲우리 아파트 대피계획 바로 세우기 캠페인 추진 ▲화재 위험 3대 겨울용품 안전 사용 교육 ▲고향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등을 실시하고 있다. 고문수 화성소방서장은 “최근 추운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난방용품 사용 증가로 인한 화재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웃과 고향 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여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안성소방서(서장 배영환)는 앞선 4일 오후 1시경 대덕면 죽리에 위치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화기로 자체 진화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5일 밝혔다. 당시 신고자는 기계실에 있는 공조기에서 불꽃과 연기가 나오고 있는 것을 확인해 즉시 119에 신고하고 직원들과 소화기를 이용해 자체 진화를 시도했다. 현장에 출동대가 도착했을 당시, 공장 관계자는 소화기 2대를 이용하여 자체 진화한 상태였다.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인명피해는 물론 큰 재산 피해 없이 화재는 초기 진화됐다. 배영환 서장은 “화재 초기 신속한 대처로 화재가 확대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며 “평상시 소화기의 위치와 사용법을 숙지해 화재 예방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광명소방서(서장 박평재)는 오는 2월 8일 18시부터 13일 09시까지 6일간 설 연휴 특별 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은 재난 발생 등 유사시 신속한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펌프차 등 장비 32대와 소방공무원 등 382명의 인력을 동원하여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편성하고, 사전 순찰 강화 등 예방활동을 펼친다. 중점 추진사항으로 ▶화재취약대상 24시간 감시체계 구축 ▶전직원 비상연락망 불시 점검 및 비상응소태세 유지 ▶대규모 다중 운집장소 긴급출동 대응태세 확립 ▶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 관리로 초기대응 체계 강화 등이다. 박평재 서장은 “연휴기간 동안 생활공간이나 숙박시설에 머무르는 경향이 늘어나면서 화재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다”며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체계를 유지하면서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는 2024년 갑진년, 설 명절을 맞아 고향 집에 내려가면서 부모님께 드릴 선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세트’를 최근 적극 홍보했다. 또 고향 집과 가족의 안전을 지키면서 화재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취지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내 공공청사 및 국민생활접점지역 등 대형마트에 설치된 전광판 등으로 대국민홍보를 추진한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주택용 화재감지기를 말한다. 겨울철 주택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면서 국민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이 시기 내 가정과 내 가족을 지키는 가장 손쉬운 방법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집마다 갖추는 것이다. 용인소방서 홍보담당자 “어제보다는 오늘,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안전한 용인특례시가 되도록 소방정책을 펼쳐가며 용인시민 전부가 알 수 있도록 홍보해 나갈 것이며, 용인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24시간 경계를 늦추지 않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안기승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과 더불어 아파트 화재 피난행동요령 매뉴얼을 가족·친지와 함께 공유해 값지고 뜻깊은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채진기 안양시의원이 친환경 버스 화재 예방 및 안전시설 필요성을 짚었다. 채 의원은 앞선 5일 오전 제29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이같이 제언했다. 채 의원은 “안양시 관내 버스차고지 운영현황을 살펴보면 차고지 8개소 내 684대 중 195대가 전기버스로 운영 중으로 28.5% 비율을 차지하지만 전체 71대 중 25대가 전기버스인 비산동 버스차고지를 비롯해 대부분의 버스차고지에는 버스 내부에 비치된 전용소화기에 안전을 담보한 체 운영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공영주차장에 설치 예정인 화재감시용 cctv 확대 예산편성을 부탁드린다. 또 차고지 내 불꽃감지기 설치 확대와 전기버스 전용 소화기 비치를 통해 화재 발생의 초동 대응 시스템을 확보해야 한다”고 했다. 다음은 채 의원 5분 발언 전문이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안양 6,7,8동 지역구 시의원 채진기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먼저 오늘 5분 발언의 기회를 주신 최병일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안양시민 여러분과 중단 없는 안양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최대호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정론직필에 힘쓰고 계신 언론인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
[와이뉴스] 장경술 안양시의원이 체육시설 이용에 따른 가격표시제와 위생·안전 교육 관련 제언을 했다. 장 의원은 5일 오전 열린 제29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이같이 주창했다. 장 의원은 “2023년 2월 공정거래위원회 보도자료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의 실태조사 결과, 전국 조사대상 1천여개 업체 중 84.4%의 업체는 가격표시제를 준수한 반면 15.6%의 업체는 이를 미이행한 것으로 나타나 아직 다수의 업체들이 이행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집행부는 공정거래위원회와 함께 체육시설 가격표시제의 취지와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소비자의 관심을 높이고, 가격표시 확인 의식을 높여야 한다”고 했다. 이어 “체육시설 안전 점검 지침에 따르면 소규모 체육시설인 체육도장업, 골프연습장업, 체력단련장업 등은 연면적에 상관없이 안전, 위생 매뉴얼 작성을 포함한 자율안전점검을 하게 돼 있고 이를 시장 또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을 통해 제출해야 한다”며 “이는 자체 점검이기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에는 전문성이 부족하고 점검 주체가 운영자 입장에서 이뤄지므로 객관성이 결여될 수 있다. 자체 안전 점검을 이행하지 않더라도 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