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청사 방사청 직원 코로나19 확진, 신속조치 완료

긴급방역 실시, 확진자 발생상황 전파 등

 

[와이뉴스] 행정안전부 과천청사관리소(소장 조욱형)은 정부과천청사 3동 3층에서 근무 중인 방위사업청 직원 1명이 7월 16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신속하게 긴급 방역 등 조치를 하였다고 밝혔다.


방위사업청은 확진자와 동일한 층에서 근무 중인 직원(150여명)에 대하여 선제적으로 검체검사를 실시하고, 자택 대기하도록 조치했다.


과천청사관리소는 확진자 통보 즉시 방위사업청 해당 사무실 및 공용공간에 대해 긴급 소독을 실시하였으며, 입주기관에 확진자 발생 상황을 공유하고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요청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