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새마을문고 백호부대 위문품 전달

 

[와이뉴스]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는 지난 7일 육군 제 7501부대 백호부대에 독서문화활성화를 위한 환경개선용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 날 전달식에는 오경옥 문고회장을 비롯하여 정광현 부회장, 이상미 총무, 김인수, 조성민 지도자들과 권중진 양주시새마을회장이 격려차 함께 참석했고, 독서문화 교류 및 국토 안보와 국민 안전 수호를 위해 고생하고 있는 부대 장병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격려로 캐빈 4인 식탁등 13종 61점(환산가액 600만원 상당)의 가구를 후원했다.

 

백호병영작은도서관은 지난 2019년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일손돕기, 시민독서경진대회, 도문화한마당 등 문고 사업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으며, 새마을문고에서는 장병들을 위한 독서코칭, 도서지원, 명사특강, 환경개선지원, 각종 위문품을 지원하는 등 작은도서관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오경옥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 회장은 “앞으로도 양주시새마을문고의 발전과 장병 독서 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는 현재 총 5개의 병영도서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4월 12일에는 경기도새마을문고회장과 시군구 회장들이 독수리병영도서관을 방문하여 양주시 문고만의 특색있는 병영도서관 현장을 견학하고 장병들을 격려함은 물론 벤치마킹 하여 해당 지역 내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