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상공회의소, 수원시 코로나19 대응 직원들에게 음료수 전달

 

[와이뉴스] 수원상공회의소가 14일 “코로나19 대응에 힘쓰고 있는 직원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수원시에 음료수를 전달했다.


수원상공회의소 최운주 사무처장과 황경순 기획관리팀장은 이날 수원시 재난안전종합상황실, 4개구 보건소를 차례로 방문해 음료수 85상자(18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박사승 수원시 경제정책국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직원들을 격려해주시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수원상공회의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수원상공회의소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관내 중소기업에게 긴급 마스크 지원’, ‘화훼농가 돕기 꽃 전달 릴레이’ 등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