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그룹 에이티즈(ATEEZ) 우영의 ‘배드(Bad)’ 퍼포먼스 영상이 1000만 뷰를 돌파했다. 유튜브 채널 M2 ‘스튜디오 춤’은 지난 6월 우영을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Artists of The Month)’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공개된 영상 속 우영은 크리스토퍼(Christopher)의 곡 ‘배드(Bad)’에 맞춰 블랙 수트를 입고 등장했다. 화면 전환이 이뤄질 땐 가죽 라이더 자켓으로 갈아입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어진 비하인드 영상에서 우영은 디테일한 동작을 수없이 반복해서 연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당시 우영의 영상은 ‘유튜브 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YouTube videos trending worldwide)’ 1위 및 브라질, 칠레, 아르헨티나 등 다양한 국가의 트위터 실시간 트렌딩에 올랐다. 우영은 이에 보답하고자 지난달 개최된 ‘케이콘택트 하이파이브(KCON:TACT HI5)’에서 앙코르 무대를 선사했다. 우영은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얼마 전 500만 뷰 돌파 소식을 들은 것 같은데 벌써 조회 수가 1000만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저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
[와이뉴스] 에이티즈(ATEEZ) 성화, 윤호, 산, 종호가 KBS2 ‘이미테이션’과 작별 인사를 나눴다. 지난 23일 12부를 끝으로 막을 내린 KBS2 ‘이미테이션’(감독 한현희, 극본 김민정 최선영)에 출연했던 성화, 윤호, 산, 종호 네 사람이 소속사를 통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먼저 ‘유진’ 역을 맡은 윤호는 극중에서 그룹 스파클링으로 데뷔해 ‘베스트 남자 댄스그룹’에까지 선정되는 등 꿈을 이뤄낸 외유내강 캐릭터를 그려냈다. 또한 같은 꿈을 가지고 함께 달려온 친구 ‘마하’(정지소 분)를 향한 외사랑과 혼자만의 이별, 그리고 새로운 사랑의 시작까지 유진의 다양한 면모를 표현하며 첫 연기 신고식을 치렀다. 윤호는 “’이미테이션’ 첫 촬영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종영 소감을 말씀드린다니 신기하기도 하고 표현할 수 없는 기분이 든다. 좋은 감독님, 스태프분들, 배우분들 모두 주변에서 많이 도와주신 덕분에 열심히 배우고 뜻깊은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 유진을 좋아해 주고 응원해주셨던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최정상 아이돌 ‘샥스’의 막내 ‘혁’을 맡은 종호는 도진(유리 분)과 티격태격하는 케미로 극에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