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탄소제로 국제 북극기지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건설 추진

 

[와이뉴스] 북극이사회에서 지속가능발전 시범사업으로 수소기반 국제 북극기지를 건설한다.


러시아 야말반도 내 부지 4,500㎡이며, 80명 수용 가능한 연구 생활 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2022년 완공 목표로 예산은 1,000~1,200만 유로(잠정)로 추산된다.


수소기반 국제 북극기지는 친환경, 스마트홈, 로봇, 통신, 의료, 바이오, 신소재,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 시현 및 국제협력을 위한 과학 및 교육 플랫폼으로 활용하며 러시아, 한국(한국해양수산개발원), 노르웨이, 독일 등이 참여한다.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