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실 경기도의원 예비후보 10대 정책 공약 기자회견

  • 등록 2026.03.12 16: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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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교통·행정 등 민생 중심 공약 제시… “ 이재명 정부 국정 기조 안성에서 실현할 것”

 

[와이뉴스] 안성시의회 예산결산위원장을 지낸 이관실 경기도의원 안성시 제1선거구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에서 10대 정책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12일 열었다.

 

이관실 예비후보는 “안성은 예로부터 ‘안성을 거치지 않고는 어디도 갈 수 없다’는 말이 있을 만큼 대한민국의 중심에 자리한 도시”라며 “지금의 안성은 그 위상에 걸맞은 발전을 충분히 이루지 못했다”고 진단했다.

 

이어 “수도권의 성장 속도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지만 안성은 여전히 교통·교육·산업 등 여러 분야에서 해결해야 할 과제를 안고 있다”며 “이제 안성에도 말이 아니라 결과를 만들어낼 정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공약은 교육·교통·행정·복지·의료·경제·농업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 민생 공약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첫 번째 공약은 공도 고등학교 신설이다.

이관실 예비후보는 “인구 7만 명이 넘는 공도읍에 고등학교가 단 한 곳뿐인 현실은 명백한 교육 인프라 불균형”이라며 “경기도교육청 등 관계 기관과 협의해 공도 지역 고등학교 신설을 추진하고 과밀학급 문제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두 번째는 광역버스 확충 및 신규 노선 신설이다.

이 예비후보는 “현재 안성 서부권 시민들은 출퇴근 시간 버스를 타지 못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며 “광역버스 증차와 서부권 버스차고지 신설을 추진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개선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세 번째는 분만 산부인과 개설 지원이다.

이관실 예비후보는 “현재 안성에는 분만이 가능한 산부인과가 없어 많은 임산부들이 출산을 위해 인근 도시로 이동하고 있다”며 “공공산후조리원과 연계해 분만 가능한 산부인과 도입을 추진하고, 안심하고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출산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네 번째는 공도 출장소 설치 추진이다.

이 예비후보는 “인구 7만 명이 넘는 공도읍 주민들이 행정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시청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이 있다”며 “공도 출장소 설치를 추진해 보다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행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이관실 예비후보는 △공공주택 확대 △경기복지재단 이전 지원 △국지도 23호선 대덕~남사 도로 확장 지원 △다문화 언어교육센터 운영 △안성 K-푸드 및 농산물 가공 산업 육성 △소상공인 지원 등 안성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시했다.

 

이관실 예비후보는 “안성은 수도권에 속해 있으면서도 수도권의 성장 혜택을 충분히 누리지 못한 채 오랫동안 소외되어 왔다”며 “이제는 이러한 구조적 한계를 기회로 바꾸고 안성이 당당히 성장하는 도시로 도약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발표한 10대 공약은 안성의 현실과 시민들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준비한 정책들”이라며 “이재명 정부의 국정 기조인 균형발전과 민생 중심 정책을 안성에서 가장 충실히 실현하는 경기도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관실 예비후보는 “정책 공약과 함께 경기도의회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입법 공약도 조만간 별도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이관실 예비후보 공약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안성 발전 10대 공약 발표 기자회견문

2026년 3월 12일

 

존경하는 안성시민 여러분,

안성시 경기도의원 제1선거구 예비후보 이관실입니다.

오늘 저는 안성의 미래를 바꾸기 위한, 안성 발전 10대 핵심 공약을 시민 여러분과 언론인 여러분께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안성은 예로부터 안성을 거치지 않고는 어디도 갈 수 없다는 말이 있을 만큼 대한민국의 중심에 자리한 도시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안성은 그 위상에 걸맞은 발전을 충분히 이루지 못했습니다.

 

수도권의 성장 속도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지만, 안성은 여전히 교통·교육·산업 등 여러 분야에서 해결해야 할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안성에는 변화를 만들어낼 새로운 선택이 필요합니다.

이제 안성에도 말이 아니라 결과를 만들어낼 정치가 필요합니다.

 

저 이관실, 책임 있는 경기도의원이 되어 안성시와 경기도, 그리고 중앙정부를 연결하는 실질적인 가교 역할을 하겠습니다.

그동안 다른 지역에 밀려왔던 안성의 몫을 되찾고, 안성 시민들이 정당하게 받아야 할 정책과 예산을 당당하게 가져오는 도의원이 되겠습니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안성 발전 10대 핵심 공약을 제시합니다.

 

첫째, 공도 고등학교 신설입니다.

인구 7만 명이 넘는 공도읍에 고등학교가 단 한 곳뿐이라는 현실은 명백한 교육 인프라의 불균형입니다.

현재 많은 학생들이 타 지역으로 장거리 통학을 하고 있으며, 이는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안기고 있습니다.

저는 공도 지역 내 고등학교 신설을 반드시 추진해 교육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경기도교육청 및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과밀학급 문제를 해소하고,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공도 지역 학생들이 더 이상 먼 거리 통학에 시간을 빼앗기지 않고 지역에서 교육받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 여건을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둘째, 광역버스 확충 및 신규 노선 신설입니다.

현재 안성 서부권 시민들은 출퇴근 시간 버스를 타지 못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버스 차고지가 동부권에만 있어 동부에서 이미 만차가 된 상태로 서부권에 도착하는 구조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저는 기존 광역버스 증차와 함께 서부권 버스차고지 신설을 추진해 서부권에서 바로 출발하는 광역버스 노선을 확보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대광위(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경기교통공사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실질적인 노선 확충을 추진하겠습니다.

또 수도권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신규 광역버스 노선을 신설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개선을 이루겠습니다.

철도가 없는 안성에서 버스는 시민들의 사실상 유일한 대중교통수단입니다.

교통 문제 해결은 선택이 아니라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가장 시급한 과제입니다.

 

셋째, 분만 산부인과 개설 지원

현재 안성에는 분만이 가능한 산부인과가 없어 많은 임산부들이 출산을 위해 인근 도시로 이동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는 임산부와 가족들에게 큰 불안과 불편을 초래하는 문제입니다.

출산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 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중요한 공공의 영역입니다.

저는 2027년 준공 예정인 공공산후조리원과 연계해 분만이 가능한 산부인과 도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경기도와 협력해 의료 인프라 확충과 제도적 지원을 강화하고, 임산부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출산 친화 도시 안성을 만들겠습니다.

 

넷째, 공도 출장소 설치 추진입니다.

공도읍은 인구 7만 2천 명에 이르는 안성의 핵심 생활권이며, 최근에도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하지만 행정 서비스는 여전히 시청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어 공도 지역 주민들이 각종 민원과 행정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시청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인구 규모에 비해 행정 인프라가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도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습니다.

저는 공도 지역 주민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행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공도 출장소 설치를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민원 처리와 행정 서비스를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제공하고, 공도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실질적으로 높이겠습니다.

 

다섯째, 공공주택 확대를 통한 주거 기본권 보장입니다.

주거는 선택이 아니라 기본권입니다.

그러나 높은 주거비와 부족한 주택 공급으로 인해 많은 무주택 서민과 청년, 신혼부부들이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마련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저는 공공주택 공급을 확대해 무주택 서민과 청년,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주거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특히 이재명 정부의 주거 안정 정책 기조에 발맞춰 청년·신혼부부 맞춤형 공공임대주택과 장기 공공분양주택을 확대해 무너진 주거 사다리를 다시 세우겠습니다.

 

여섯 번째, 경기복지재단 이전 지원입니다.

경기복지재단은 복지 정책을 연구하고 지원하는 핵심 공공기관입니다.

현재 2028년 안성 이전이 예정돼 있지만 직원 정주 여건과 교통 문제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남아 있습니다.

안성에는 중앙정부 공공기관이나 광역 공공기관이 전혀 없어 정책과 인력, 예산의 흐름에서도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왔습니다.

저는 경기도 및 경기복지재단과 긴밀히 협의해 이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적·실무적 문제를 해결하고, 재단이 안성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경기복지재단 이전을 계기로 안성이 경기 남부 복지 정책의 중심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제도적·정책적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일곱 번째, 국지도 23호선 대덕~남사 도로 확장 지원입니다.

국지도 23호선은 안성과 인근 지역을 연결하는 핵심 도로입니다.

하지만 현재 대덕~남사 구간은 도로 폭이 협소하고 교통량이 많아 상습적인 정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산업단지와 물류 이동이 증가하면서 교통 혼잡은 더욱 심각해지고 있으며, 이는 시민들의 일상적인 이동뿐 아니라 지역 경제에도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해당 구간 도로 확장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교통 흐름을 개선하고 물류 이동의 효율성을 높여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안성 산업과 지역경제의 경쟁력을 함께 강화하겠습니다.

 

여덟 번째, 다문화 언어교육센터 운영 지원입니다.

안성은 다양한 문화와 국적의 시민들이 함께 살아가는 다문화 도시입니다.

현재 외국인 인구도 전체 인구의 약 10%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문화 가정 자녀들이 언어와 교육 환경의 차이로 인해 학습과 학교생활, 사회 적응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저는 다문화 가정 자녀들이 안성의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언어교육과 학습 지원을 제공하는 다문화 언어교육센터 운영을 추진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언어 장벽 없이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다양한 문화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포용적 안성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아홉 번째, 안성 K-푸드 및 농산물 가공 산업 육성입니다.

안성은 우수한 농축산물을 생산하는 대표적인 농업 도시입니다.

하지만 많은 농산물이 단순 생산과 유통 단계에 머물러 있어 부가가치를 높이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저는 안성 농산물을 기반으로 한 K-푸드 산업과 농산물 가공 산업을 적극 육성하겠습니다.

가공·유통·브랜드화를 통해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지역 농업이 안정적인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산업 구조를 만들겠습니다.

또한 농업과 식품 산업을 연계해 안성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안성 농업이 단순한 생산 산업을 넘어 미래 식품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소상공인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입니다.

지역경제의 뿌리는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입니다.

하지만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이 이어지면서 많은 소상공인들이 경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저는 경기도 차원의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적극 활용해 경영 안정 자금 지원과 정책 금융, 상권 활성화 사업을 확대하겠습니다.

또한 지역 상권과 연계한 다양한 경제 활성화 정책을 추진해 소상공인들이 다시 활력을 찾고, 골목상권이 살아나는 건강한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안성시민 여러분,

지금 대한민국은 새로운 변화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안성은 오랫동안 수도권에 속해 있으면서도 수도권의 혜택을 충분히 받지 못한 도시였습니다.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규제를 받으면서도, 지방 균형발전 정책의 지원에서도 충분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이중의 소외를 겪어 왔습니다.

이제 이러한 구조적인 한계를 안성의 새로운 기회로 바꿔야 합니다.

 

저 이관실,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해 온 실용 정치와 민생 정치, 그리고 균형발전의 철학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고 있는 예비후보입니다.

 

안성에서, 그리고 경기도에서 이재명 정부의 정책을 가장 충실하게 실현하는 경기도의원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안성의 중요한 현안에 대해서도 책임 있는 자세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 시의원,도의원 등 많은 예비후보들이 철도 유치와 취수장 해제 문제를 공약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안성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경기도의원의 권한과 역할을 고려할 때 이를 도의원 공약으로 단정적으로 약속드리는 것은 책임 있는 태도가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문제를 공약으로 내세우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경기도 차원에서 협력할 수 있는 사안이 있다면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분명히 드리겠습니다.

 

정치는 말이 아니라 결과로 평가받아야 합니다.

저 이관실, 원칙을 지키는 정치, 실력으로 증명하는 정치로 안성의 변화를 만들겠습니다.

 

안성이 더 이상 수도권의 변두리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현실 속에서 당당히 성장하는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안성 발전 10대 공약 발표를 마치고,

질의답변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안성시 경기도의원 제1선거구 예비후보 이관실 10대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마치겠습니다.

찾아주신 언론인 여러분께 마음 깊은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와이뉴스 기자 why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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